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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루함이 필요하다

당신은 지루함이 필요하다

(누구나 삶의 섬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마크 A. 호킨스 (지은이), 서지민 (옮긴이), 박찬국 (해제)
틈새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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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루함이 필요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지루함이 필요하다 (누구나 삶의 섬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5976096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18-01-02

책 소개

아무도 관심이 없었던 지루함이라는 감정이 가진 힘을 직시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 철학서’다. 지루함이라는 감정을 일상의 예시를 통해 공감할 수 있게 설명하고, 철학자들의 정의보다는 우리가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작가의 말

여는 말

1부. 지루함을 이해하기
제1장_ 지루함이란 무엇인가?
제2장_ 우리는 왜 지루함을 회피하는가?
제3장_ 지루함을 회피하려는 파괴적 반응들

2부. 지루함의 힘
제4장_ 지루함은 명상, 그 이상이다
제5장_ 지루함으로 향하다
제6장_ 일상 속 지루함의 중요성
제7장_ 지루함과 창의성의 끈끈한 관계
제8장_ 윤리적 실천의 토대, 지루함
제9장_ 다시 지루함을 꺼내는 이유

철학자의 덧붙임 | 박찬국 서울대 철학과 교수
옮긴이의 말 | 서지민

저자소개

마크 A. 호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에서 교육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양과 서양의 철학 개념을 통합해, 오늘날 인간의 삶을 탐구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심리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도 있다. 한국에서 2년 동안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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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수학했다. 1994년부터 영화, 방송,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번역가다. 《풋볼멘》, ‘루저스’, ‘드론’, ‘크로노스’, ‘토탈 이클립스’, ‘쇼팽’ 등의 책과 영화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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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국 (해제)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 비교를 중요한 연구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2011년에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연구』로 제5회 ‘청송학술상’, 2014년에 『니체와 불교』로 제5회 ‘원효학술상’, 2015년에 『내재적 목적론』으로 제6회 운제철학상, 2016년에 논문 「유식불교의 삼성설과 하이데거의 실존방식 분석의 비교」로 제6회 반야학술상을 받았으며, 『초인수업』과 『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에리히 프롬』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대만과 홍콩 및 마카오에서 출간되었다. 저서로는 위의 책들 외에 『그대 자신이 되어라 — 해체와 창조의 철학자 니체』,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나치였는가』,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강독』, 『니체와 하이데거』, 『하이데거 — 존재의 진리를 찾아서』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니체 I, II』, 『근본개념들』, 『아침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상징형식의 철학 I, II, III』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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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 많은 선택권과 경로를 제시해서 머리가 지끈거리고, 나아가 선택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그러면 거부할 수 없는, 삶의 이유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정답은 우리 자신에게 지루할 틈을 주는 것이다.


생활 속 바쁜 일들에 정신이 팔리지 않으면 뭔가 빠뜨린 것 같은 불편한 감정이다. 이런 감정은 곧 ‘시간 죽이기’로 이어진다. 일주일 내내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얻어낸 ‘텅 빈’ 시간이 오히려 너무 괴로운 시간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감정은 쓰임새가 있다. 원래 ‘나쁘’거나 ‘잘못된’ 감정은 없다. 우리가 감정 자체, 또는 감정이 던지는 메시지를 외면하고 묵살할 때, 감정은 우리 삶의 부정인 동인(動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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