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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강력한 승리의 전략

심플, 강력한 승리의 전략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힘)

리사 보델 (지은이), 박영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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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강력한 승리의 전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플, 강력한 승리의 전략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6144494
· 쪽수 : 354쪽
· 출판일 : 2018-07-20

책 소개

미래학자이자 글로벌 컨설팅 기업 퓨처싱크의 CEO인 저자는 조직과 개인의 이런 불합리한 현실을 지적하며 ‘단순화’를 키워드로 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해 획기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한 권의 책에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 _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1장. 괴물을 만들어내다
바쁘다 바빠! | 기술, 두 얼굴을 가진 축복 | 시간과의 전쟁 | 회계에 목숨 걸기 | 의미 없는 인사고과 | 철의 장막 | 관료주의의 늪 | 글로벌화의 파도에 휩쓸리다 | 악화일로 | 단순화, 그 절박한 지상과제 | 그거 참 쉽네!

2장. 복잡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직장의 스톡홀름 신드롬 | 단순화란 무엇인가 | 최소한으로, 이해할 수 있게, 반복적으로, 접근하기 쉽게 | 단순화의 최적 지점 | 고의적인 복잡성 | 끝없는 자기중심적 사고 | ‘더 많은 것’을 향한 추구 | 진짜 적은 우리 자신이다 | 복잡성 제거하기

3장. 복잡성 측정하기
현장에 적용하라 | 지속적으로 진단하라 | 지금 당장 문제에 맞서라

4장. 가장 중요한 일
‘의미’라는 이름의 새로운 트렌드 | 올바르게 일하면 올바른 문화가 형성된다 | 사고실험 | 단순화가 해결책이다 | 창조와 혁신의 봉인을 해제하라 | 더 많은 참여, 더 적은 스트레스 | 가장 중요한 성과 | 응급실을 단순화하다 | 누구도 몰랐던 이야기

5장. 단순화가 해답이다
당신은 당신의 회사를 얼마나 알고 있나 | 단순화는 윤리적 의무다 | 새로운 황금률 | 리더십 특징 #1: 용기 | 리더십 특징 #2: 미니멀리스트 | 리더십 특징 #3: 결과 지향 | 리더십 특징 #4: 집중력 | 리더십 특징 #5: 솔선수범 | 리더십 특징 #6: 결단력 | 경고 메시지

6장. 단순화를 위한 도구
단순화에 대한 흔한 오해 몇 가지 | 단순화의 다섯 단계 | 단순화 도구모음을 만들다 | 도구, 단순화를 위한 50개의 질문 | 도구, 단순화 워크시트 | 도구, 복잡성 사냥하기 | 도구, 멍청한 규칙 없애기 | 도구, 단순화 실행 전략 | 발길을 멈추고 장미 향기를 맡다

7장. 단순화를 위한 전략
전략 #1: 단순화 비전을 설정하라 | 도구, 단순화 비전 선언서 작성하기 | 전략 #2: 단순화를 장기 전략으로 만들어라 | 전략 #3: 관리 단계를 축소하라 | 전략 #4: 의사결정을 단순화하라 | 전략 #5: 분명한 측정지표를 정하라 | 단순화 측정지표 | 전략 #6: ‘단순화 행동강령’을 만들라 | 도구, 단순화 행동강령 | 전략 #7: 단순화팀을 조직하라 | 도구, 단순화팀 채용 시 인터뷰 질문 | 전략 #8: 집중하라 | 전략 #9: 직원 참여도를 높여라 | 전략 #10: 분명하게 소통하라 | 전략 #11: 차세대 단순화 리더들을 양성하라 | 전략 #12: 솔선수범하라 | 단순화 성공사례, 제너럴일렉트릭

8장. 새로운 승부를 시작하라
단순화의 실패를 맛보다 | 조직의 호더들 | 단순화의 구조 | 한 번에 한 사이클만큼 단순화하다 | 성공의 열쇠 | 오래도록 집중력을 유지하다

감사의 글
부록 _ 단순화를 위한 50가지 질문

저자소개

리사 보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사 보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래 학자, 혁신 전문가이며 기업가다. 미시간 대학에서 경영학 학위를 취득한 그녀는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업체 <퓨처싱크Futurethink>의 설립자이며 CEO다. <퓨처싱크>는 단순화를 기반으로 한 경영 기법을 사용해 기업들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혁신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델은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몰두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매년 40개 국에서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보델은 구글, 시스코, 씨티그룹, 노바티스, 피델리티, 액센츄어를 포함한 여러 기업과 조직을 변화시켰다. 그녀는 글로벌 광고 회사인 레오 버넷Leo Burnett에서 경력을 쌓은 바 있으며 풍부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일구어냈다. 지은 책으로는 《킬더컴퍼니 Kill The Company》와 《심플, 강력한 승리의 전략 Why Simple Wins》 등이 있다. 보델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글로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런던의 다이렉팅 마케팅 연구소의 고문이자 스위스의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티스의 다양성 및 포용성 협의회Diversity and Inclusion Board의 멤버이다. 그녀는 또한 국가안보국(NSA)의 자문위원회에서도 활동 중이다. 열정적인 연설가이자 작가이기도 한 보델은 《패스트 컴퍼니》《포브스》《뉴욕타임스》《와이어드》《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다수의 비즈니스 매체를 통해 칼럼을 기고하며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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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외국계 기업에서 일했다.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국제 정치, 경제, 경영, 자기계발,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슈퍼에이지 이펙트』, 『슈퍼사이트』, 『컨버전스 2030』, 『언러닝』,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25주년 특별개정판)』, 『포춘으로 읽는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 『우버 인사이드』, 『최고의 리더는 사람에 집중한다』, 『훌륭한 관리자의 평범한 습관들』, 『프로젝트 설계자』,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네 명의 억만장자와 한 명의 주차관리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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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게이트’는 근로자 7,600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어떤 식으로 근무시간을 소비하는지 조사했다. 연구 결과는 자못 충격적이다. 직원 중 상당수가 일주일에 20시간 이상을 회의로 보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곳은 시게이트뿐만이 아니다. 베인앤드컴퍼니와 함께 19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중간관리자 한 사람이 불필요한 회의로 낭비하는 시간은 1주 평균 8시간에 달했으며, 자신의 직무와 전혀 상관없는 이메일을 읽고 답하는 데 흘려보내는 시간도 4시간이 넘었다. 여기에 온갖 잡동사니 같은 일로 낭비하는 시간들을 더하면, 그 관리자가 정작 자신의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은 1주에 11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인앤컴퍼니의 연구자들은 1주에 평균 47시간을 일하는 중간관리자나 실무자들은 4명 이상으로 구성된 회의에 참석하는 데 평균 21시간을 소비하며, 이메일을 포함해 기타 디지털 방식으로 소통하는 일에 11시간 정도를 쓴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그들이 자신의 핵심 직무와 관련된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15시간에 불과하다. 게다가 회의와 회의 사이에 흘려보내는 비생산적인 시간까지 뺀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보통의 관리자가 고유 직무를 처리하는 데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1주에 6시간 30분에 불과하다.” 이는 일주일 중 ‘하루’에도 미치지 못하는 시간이다.
- 1장 「괴물을 만들어내다」 중에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했다. “모든 물건은 가능한 한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단순해선 안 된다.” 일부 기업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제거하면, 남은 정보가 쓸모없어진다. 세상에는 반드시 복잡해야 하는 일도 있다. 당신의 담당의사는 인체해부학에 정통해야 한다. 그가 당신에게 시행할 수술에는 그 해부학적 지식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해도 말이다. 또 당신이 탑승한 비행기의 조종사는 항공역학을 잘 이해해야 한다. 비록 그가 조종석에서 하는 일은 운항 시스템을 자동조종 장치로 바꾸는 것이 전부라 하더라도. 따라서 당신은 복잡함과 단순함의 사이에서 적절히 균형을 맞춰야 한다. 만일 당신이 100페이지의 문서를 단 한 장으로 줄일 수 있다면, 멋진 일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문서의 내용을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충설명해야 한다면 일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 것에 불과하다. 이 경우, 100페이지보다는 단순하고 1페이지보다는 복잡한 10페이지 정도는 어떨까.
- 2장. 「복잡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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