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96183554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9-12-12
책 소개
목차
1. 호러스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
- “조선에 갈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 미지의 땅을 향한 부르심
- 1885년 4월 5일 부활절, 드디어 첫발을 딛다
- 교육 선교의 비전을 품은 언더우드
* 고아학교 ‘언더우드 학당’을 세우다
* 연희전문학교 설립의 “꿈이 이루어지다”
- 언더우드 가족의 “끝없는 한국사랑”
2. 헨리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 아펜젤러의 소원 “평생 주님께 완전히 헌신하는 것”
- “하나님의 자녀들이 얻는 빛과 자유를 얻게 하소서”
- “크고자 하는 자는 남을 섬기라”
- 최초의 서양식 학교 건물 ‘배재학당’과 기독교 인재의 양성
-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전한다”
3. 메리 스크랜튼(Mary F. Scranton)
- 어둠의 땅 조선, 한줄기 빛이 비춰지다
- 특명! 여학생들을 모집하라!
- 배꽃같이 순결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열매를 맺으라
- 위기의 이화학당
- 하나님의 기쁨, 주일학교의 시작
- 끝나지 않는 사랑
4. 애니 엘러스(Annie J. Ellers), 조세핀 캠벨(Josephine P. Campbell)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금으로부터 130여 년 전, 기독교 복음에 헌신한 선교사들 덕분에 놀라운 부흥과 발전을 경험한 나라 대한민국! 조선 말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스크랜튼(Mary F. Scranton), 엘러스(Annie J. Ellers), 캠벨(Josephine P. Campbell) 선교사는 미지의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이 땅을 찾아 왔습니다. 버려지고 굶주리던 고아들, 차별받던 여성들, 자신만의 세계관에 갇힌 조선 사람들을 바라보며 ‘교육’을 통해 이 어둠의 땅이 예수님의 복음의 빛으로 새로워지길 소원했습니다.
유교적 전통에 얽매여 있던 우리나라의 교육 현장은 이들로 인해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됩니다.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는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공간이 되었고, 성경말씀과 기독교 정신을 알게 된 우리 민족은 이전과 다른 새로운 소망과 비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자신의 생을 다 바쳤던 선교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한국의 건실한 교육기관을 탄생시키며 우리나라의 든든한 발전 토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130년 전 이들이 전한 복음이 한반도를 새롭게 변화시켰던 것을 기억하며, 〈발자취를 따라서 시리즈〉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을 주신 일터 선교사』 는 각 분야(교육, 의료,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에 복음의 빛을 비춘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고자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선교사들의 업적을 돌아보며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에도 계속되는 하나님의 선교적 부르심을 발견하여 복음으로 남·북한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전 세계로 한국에 일어났던 놀라운 선교 역사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