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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길과 정치

말길과 정치

이영주 (지은이)
호박이넝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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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길과 정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길과 정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96213725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2-02-25

책 소개

말과 글, 이미지와 영상 등이 다양한 형태로 흘러 다니는 ‘말의 길’(言路)과 정치에 대한 성찰적 글들을 모은 책이다. 한국 사회의 언론과 미디어, 디지털 문화와 정치가 노출하고 있는 문제들을 비판적인 시선으로 해석하고 변화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목차

01. 언론이라는 말길과 정치
02. 민주적 말길과 정치의 확장
03. 시민정치의 온라인 말길
04. 디지털 시대의 불안한 말길
05. 과잉저널리즘 시대의 언론미학과 윤리
06. 미디어의 에로티시즘과 폭력
07. 통신기업의 기술정치
08. 디지털 미래파, 민주주의와 정치
09. 텔레비전과 예술
10.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에서의 망중립성의 사회적 가치와 정책
11. 공공커뮤니케이션의 위기, 위험한 정부에 대하여
12. 팬덤 정치와 진보정치
13. 미디어의 시간 경제학과 시간 정치학 그리고 공영방송
14. 디지털 미디어 급류와 지상파 방송의 미래
15. 편지라는 말길과 정치
16. 노동자의 말길과 정치미학
17. 텔레비전 작가에 대하여
18. 포털과 저널리즘 : 저널리즘의 개혁을 위한 포털 제자리 찾기
19. 빅데이터 시대의 프라이버시
20. 말길의 공공성,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

저자소개

이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전공으로 정치학 석사,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대학에 재직하며 주로 비판언론학과 문화연구의 주제들을 강의하고 연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책임연구원과 서울과학기술대 위험정보사회연구단 연구원, 성균관대 사회과학대 연구교수를 거치는 동안 한국사회의 미디어 개혁과 사회 변화를 둘러싼 고민을 풀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도 그렇다. <실패하는 공공커뮤니케이션, 위험한 정부에 대한 시론적 고찰>, <종합편성채널 저널리즘의 비판적 재조명>, <사이버공간에서의 역사의 내전화>, <마르쿠제와 랑시에르의 정치미학에 대한 이론적 탐색> 등 22편의 학술논문과 『경계를 넘어선 예술』(공저), 『디지털 시대 공영방송의 좌표와 개혁』(공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 이론과 사상』(역서) 등 다수의 저작에 참여했다. 문화연대와 언론인권센터 등의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미디어 개혁과 문화정책을 뒷받침하는 이론과 담론들을 이끌기도 했다. 아도르노와 랑시에르의 사유와 철학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보적인 정치, 경제, 사회, 미디어 이슈들에 끊임없이 개입하며, 자유애(愛), 평등애, 평화애, 자연애에 기반한 종합적인 인간애가 실현되는 사회 변화를 꿈꾼다. 지금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경제노동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안’, ‘경기도 다시 채움 지원 조례안’, ‘경기도 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 우리의 정치는 이들과 과연 다를까? 경제 성장과 국가경쟁력을 내세운 국가주의와 민족주의, 인종주의, 포퓰리즘과 차별주의를 내세우는 극우 정치와 극단주의의 물결을 우리는 피해갈 수 있을까?


사적 공간이 외부 세계로 활짝 열리며 내밀성의 공간이었던 가정은 이제 전시의 공간이 될 것이고, 더 빠르고 더 많은 소통과 소비의 공간, 나아가 감시와 통제의 공간이 될 것이다.


저널리즘은 급박해지고 심층적인 접근법은 생략된 채 속도 경쟁과 클릭 경쟁에 매달려야 한다. 시, 분, 초를 더욱 잘게 분할하고 분할된 시간의 틈 속에 재빠르게 자신의 기사와 정보를 노출해야 한다. 숙독(熟讀)이 아닌 속독(速讀) 저널리즘은 온라인의 허위조작정보나 극도로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들과 결합하여 사람들의 즉각적인 감정을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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