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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셔널리즘

한국 내셔널리즘

(한국 국인주의, 민족주의)

조영정 (지은이)
사회사상연구원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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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셔널리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 내셔널리즘 (한국 국인주의, 민족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6352073
· 쪽수 : 706쪽
· 출판일 : 2025-11-01

책 소개

한국의 내셔널리즘을 분석하고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한국 내셔널리즘 연구에서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할 만큼 현실과 이론, 한국에서의 특수한 문제, 그리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이르기까지 한국 내셔널리즘의 모든 측면을 포괄적이고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목차

머리말 3
제1장 한국 내셔널리즘의 현실 21
제2장 내셔널리즘이란 무엇인가? 57
제3장 국인주의 이론과 한국 국인주의 기존 연구 163
제4장 한국 국인과 국인주의의 형성 195
제5장 근대화 이전 한국 국인주의에 대한 주요 논점 221
제6장 한국 국인주의 역사 363
제7장 현대 한국의 국인주의 385
제8장 북한의 국인주의 435
제9장 한국, 한국인의 특성과 국인주의 472
제10장 한국 국인주의의 성격 499
제11장 한국 국인주의의 역할 509
제12장 한국 국인주의의 문제 521
제13장 결론 611
참고문헌 649
색인 681

저자소개

조영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사상을 연구하는 사회과학자다. 그는 대학교수로 있다가 한국 대학의 현실에 실망하고 연구에 더 많은 시간을 내고 싶어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그는 한국이 선진사회로 가는데 책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그가 본 우리의 현실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한국에는 첨단의 지식을 가진 훌륭한 분들이 많지만 그 지식을 담은 책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 오늘도 한국의 학자들은 외국 학회에 발표할 영어 논문을 쓰느라 바쁘다. 한국인들과는 지적 교류를 할 여유가 없는 것이다. 한국의 전문서적은 대부분 외국전문가들이 쓴 외국 책의 번역서이다. 이들 중 대다수가 날림으로 번역되어 원저자의 뜻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책 속에 한국사람의 입장은 없다. 그래서 한국사람들 또한 책을 외면하여 한국인 지적 세계는 날로 황폐해져 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식측면에서 한국은 선진국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다. 그는 한국인의 지적 수준이 향상되고 지식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도 선진국처럼 일반 독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전문서적이 많이 출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지금 내셔널리즘 전문 연구자로서 이에 대한 많은 연구서를 발간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지식강국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약력> 미국 Harvard University, Kennedy School, Executive 과정 수료 미국 U.C. Berkeley 객원교수 현 사회사상연구원장 『국인주의 이론』, 『미국의 내셔널리즘』, 『일본의 내셔널리즘』, 『중국의 내셔널리즘』등 18편의 저서와 수십여 편의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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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렇게 김동인은 나라에 대한 마음에서 한국인에 남다른 일깨움을 주었다. 그의 작품은 교사로서, 그 자신은 반면교사로서···. 김동인을 기리는 문학비 옆에는 그의 잘못을 적어 놓은 안내판이 있다. 1977년에 그의 흉상과 문학비가 서울 인왕산 아래 사직공원에 제막되었으나, 1988에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이전되었고, 2021년에 그의 친일행적을 적어 놓은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원을 찾는 아이들은 어른들에 묻는다. “나도 커서 김동인 같은 사람이 될까요? 말까요?”


그는 “이승에 계신 붉은 악마 여러분께”란 유서를 남겼다. 유서의 내용에는 “거스 히딩크 감독님 이하 선수들의 땀, 눈물, 열광적인 함성, 첫승의 기쁨, 제 생애 가장 큰 생일선물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부터 남미, 유럽의 높고도 높은 벽을 넘어야 하니, 또 언젠가는 기필코 넘어야 될 것이고 해서, 조급한 마음에 이 길을 택한다”며, “저는 영혼이 되어 열두 번째 선수가 되서 꼭 필승 코리아가 되도록 힘껏 뛰겠다”고 적혀있었다.


중국에서 한국인을 ‘조선족’으로 표기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은 민족이라는 말과 연관되어 있다. 윤동주 시인을 “중국조선족애국시인”이라고 한다면 윤동주 시인이 사랑한 나라는 중국이 되고 만다. 그간 우리는 너무 생각 없이 민족이라는 말을 애용해 왔다. 한민족이라고 하지 않고 한국인이라고 했다면 이런 문제가 일어났겠는가? 우리가 한민족, 조선민족 할 때는 “한민족중국인”이나 “조선족중국인”이 가능하지만, 한국인, 조선국인이라고 한다면, 여기에 아무리 중국을 갖다 붙여도 “중국한국인”, “중국조선국인”밖에 되지 않으니 중국인으로 될 일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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