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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6363239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다시, 시작 | 변심 | 도시형 한옥 | “눈에 콩깍지가 씌었던 게지” | 중문의 존재 | 세월의 흔적 | 나란히나란히 | 반짝반짝 | 2017년 10월, 9시 44분의 방 | 개인의 삶에도 역사는 흐른다 | 이해한다는 빈말 | 우리의 쓸 것 | 지붕의 입자 | 쌓여 있는 시간이여 안녕, 새로 쌓을 시간이여 안녕 | 분기점 | 깃발 또는 호루라기 | 오래된 것의 의미 | 경계 밖 | 경계 안 | 집의 실상 | 안목은 안목, 현실은 현실 | 나는 이 집의 들보다 | 안식 | 건설 | 직선의 미 | 나무와 나무가 만나 기둥이 됩니다 | 앞으로 100년 | 흙집 | 집으로 가는 길 | 집은 아래에서 위로 짓는다 | 집도 삶도 전진 중 | 지붕의 속사정 | 나무의 할 일 | 손맛 | 사람이 짓는 집 | 손때로 짓는 집 | 기와의 색 | 잊고 있던 그 시절 | 선들의 집합 | 방방 크기의 이면 | 하루에 할 수 있는 만큼만 일하기 | 이것은 직선인가 직선이 아닌가 | 나의 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 천막이 걷히다 | 나의 집에 당도하다 | 붉은 떡에 마음을 담다 | 나무를 심다 |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 텅 빈 벽 | 한옥의 얼굴, 창호 | 그저 고운 집 |집이 나의 삶 속으로 들어오다 | 한우물을 파겠다는 다짐 | 문자향을 그리다 | 화장실을 위한 심사숙고 | 부엌, 뭔가 좀 다른 느낌 | 다시, 나란히나란히 | 한낮의 나의 집 | 밤이 깊었네 | 첫눈 | 대문을 이루는 것들 | 봄이 오고 있다 | 또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