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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파우저의 도시 탐구기

로버트 파우저의 도시 탐구기

(각국 도시 생활자, 도시의 이면을 관찰하다)

로버트 파우저 (지은이)
  |  
혜화1117
2019-05-15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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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파우저의 도시 탐구기

책 정보

· 제목 : 로버트 파우저의 도시 탐구기 (각국 도시 생활자, 도시의 이면을 관찰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6363246
· 쪽수 : 348쪽

책 소개

2018년 <외국어 전파담>을 통해 독자의 사랑을 받은 로버트 파우저의 새 책. 숱한 외국어를 섭렵하며 매우 자연스럽게 여러 나라와 도시를 경험한 그는 늘 여행자가 아닌 생활자였다. 머물고 있는 도시에 쌓인 시간과 문화의 축적을 깊이 탐구하는 것이야말로 도시를 대하는 그의 기본자세다. 서울, 대전, 도쿄, 교토, 구마모토, 뉴욕, 앤아버, 더블린, 시드니…… 여러 나라의 대도시와 중소도시를 넘나드는 그의 도시 탐구기를 읽고 있노라면 풍광의 이면에 깃든 그 도시의 새로운 면모를 저절로 만나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글로 집필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01 "그대 다시는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리"
앤아버Ann Arbor 미국, 미시간 주

02 이 도시가 다시 반짝일 날은 언제인가
도쿄東京 일본, 도쿄 도

03 갈등과 마찰 안에 흐르는 희망의 거친 힘
서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04 각각의 '개인'들이 '오늘'을 살다
대전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05 추억은 사라지고, 남은 건 건조한 부자 동네뿐
더블린Baile ?tha Cliath 아일랜드, 렌스터 주

06 이곳에서 국가와 도시의 관계를 생각하다
런던London 영국, 그레이터런던

07 변방에서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
구마모토와 가고시마熊本 & 鹿?島일본, 구마모토 현과 가고시마 현

08 환상 속 디즈니랜드 밖, 이제 무엇이 될 것인가

교토京都 일본, 교토 부

09 지금도 이곳은 꿈꾸는 자들의 도시
라스베이거스Las Vegas 미국, 네바다 주

10 진한 역사의 향기로 한국 도시사의 상징이 되다
전주와 대구 대한민국, 전라북도와 대구 광역시

11 "고향 없는 자들을 나에게 보내다오. 황금의 문 곁에서 나의 램프를 들어올릴 터이니"
뉴욕New York 미국, 뉴욕 주

12 도시 재생을 둘러싼 고군분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프로비던스Providence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저자소개

로버트 파우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각국 도시 생활자이며 탐구자다. 그에게 ‘도시’란 여행자로 스 치는 장소가 아닌, 일상의 터전이며 삶의 기반이다. 어디에서나 경 계 밖 이방인으로 살지 않았으며 기꺼이 그 도시의 일원이 되었다. 얼핏 보이는 도시의 풍경보다 그뒤에 쌓인 시간과 도시를 이루는 수많은 ‘입자’야말로 그의 관심사다. * 미국 앤아버에서 태어났으나 주로 이 도시 밖에서 살았다. 고교 시절 도쿄에 두 달여 다녀간 이후 여러 대륙의 수많은 도시에 머물렀다. 한국과 일본과의 인연은 여러모로 남다르다. 서울·교토·대 전·구마모토·가고시마 등의 여러 학교에 재직하며 짧게는 1년 반, 길게는 13년여를 살았다. 서울과 교토 등에 살면서 한국과 일본의 여러 도시를 수시로 다녔다. 그 가운데 한국에서 첫발을 딛은 부산과 오늘날 도시를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의 시작점인 인천, 한국 전통건축 한옥에 대한 관심사로 시작한 전주와 대구 등과의 인연 은 특히 오래되었다. 이외에도 학업을 위해 살았던 더블린은 물론 런던과 뉴욕, 어머니가 말년에 살았던 라스베이거스 역시 그에게 는 늘 어제 본 듯 선한 도시다. 이밖에 미국과 유럽의 여러 도시에도 매우 익숙하다. * 여러 언어 사용자이기도 한 그에게 사는 도시의 언어는 경계 안으로 들어가는 유용한 도구다. 언어학 전공자로서 모어인 영어 외에 한국어·일본어·독일어·에스파냐어·프랑스어·중국어·몽골어 를 공부했고, 한문과 라틴어·북미 선주민 언어·중세 한국어·에 스페란토어·이탈리아어 등을 따로 익혔다. * 이밖에 사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단순히 애호 가의 수준을 넘어 지속적으로 촬영 작업을 해오고 있다. 2016년 교토에서 열린 국제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고, 2017년과 2018년 인천과 홍천에서 마을공동체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사진 역시 대부분 그가 수십 년 동안 꾸준히 찍은 것들이다. ---- 1961년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출생. 미시간 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응용언어학 석사 과정을,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에서 응용언어학 박사 과정을 밟음. 1988년부터 1992년까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객원 조교수, 한국과학기술대학(현재 카이스트) 교양 영어 초빙 조교수 등으로,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 리쓰메이칸 대학교, 교토 대학교 외 국어 교육론 강좌 부교수, 구마모토가쿠엔 대학교 경제학부 부교 수, 가고시마 대학교 교육센터 교양 한국어 부교수 등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부교수로 재직함. 주요 저서로 『외국어 전파담』, 『외국어 학습담』(2022 세종도서 교양 부 문 선정), 『도시독법』, 『도시는 왜 역사를 보존하는가』 등이 있고 이밖에 『서촌 홀릭』, 『미래시민의 조건』, 『서울의 재발견』(공저), 『Hanok: The Korean House』 등을 쓰고, 『한 국문학의 이해』Understanding Korean Literature(김흥규 지음)를 영어로 옮김. 『한겨레』·『아시아경제』·『프레시안』 등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그 이전에도 『동아일보』·『한국일보』·『중앙선데이』·『넥스트 데일리』 및 영자 신문 『코리아헤럴드』·『코리아타임스』·『코리아중앙데일리』 등에 꾸준히 칼럼을 게재해왔음. 2012년 한국어 교육과 관련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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