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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웃음

(희극적인 것의 의미에 대하여)

앙리 베르그송 (지은이), 김진성, 류지석 (옮긴이)
파이돈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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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웃음 (희극적인 것의 의미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프랑스철학
· ISBN : 979119637484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2-28

책 소개

베르그손의 『웃음』은 1900년 초판이 나온 이래 ‘웃음’ 이론에 관한 가장 독보적인 고전으로 손꼽힌다.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도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는 베르그손 철학의 주요 흐름이 교차되어 있어 단순히 웃음에 관한 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목차

머리말

1장 희극적인 것 일반에 관해서
I. 희극적인 것 일반의 의미
II. 희극적인 것의 근원과 기능: 기계적 행위와 부주의
III. 형태에 있어서 희극적인 것
IV. 움직임과 몸짓에 있어서 희극적인 것
V. 희극적인 것의 확산력

2장 상황에 있어서의 희극적 요소와 말에 있어서의 희극적 요소
I. 상황과 행위에 있어서의 희극적 요소
1. 어린이의 놀이
1) 디아볼로 2) 꼭두각시 3) 눈덩이
2. 상황에 있어서의 희극적 방식
1) 반복 2) 역전 3) 계기들의 상호 간섭
II. 말에 있어서 희극적인 것

3장 성격에 있어서 희극적인 것
I. 성격에 있어서 희극적인 것
II. 순수한 희극적 성격: 허영
III. 직업과 관련된 희극적 요소
IV. 부조리의 논리
V. 웃음과 공감: 희극적인 것의 도덕성과 사회성

23판의 부록: 희극의 정의와 이 책에서 사용된 방법에 관하여
참고문헌
1993년 판 옮긴이의 말
개정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앙리 베르그송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프랑스의 철학자로 생철학자, 과학철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형이상학, 인간학, 종교철학 등에도 조예가 깊은 심오한 사상을 가진 철학자이다. 그의 사상은 모든 것을 자연과학적 지평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과학의 시대에 대한 우려에서 출발하고 있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이었던 『의식에 직접적으로 주어진 소여들』을 비롯하여 『물질과 기억』, 『정신적 에너지』, 『지속과 동시성』, 『사유와 운동』 등은 모두 이러한 관점에서 출발하고 있다. 특히 그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겨 준 『창조적 진화』에서는 기존의 진화론을 수용하면서도 생명의 진화, 진화의 원동력, 진화의 방향 등에 있어서 획기적인 사고의 전환을 이루어 낸 독창적인 사유를 담고 있다. 후기 작품인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에서는 인류의 미래가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말해 주는 도덕철학과 종교사상을 담고 있다. 그의 사상은 ‘흐름의 철학’ ‘지속의 철학’ ‘직관의 형이상학’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학과 철학을 통일시키고 있는 독보적인 사상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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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 제3대학(폴 발레리)에서 베르그손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와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도 강의하였다. 생전에 발표한 논문과 글을 모은 유고집으로 『베르그송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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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의 다른 책 >
류지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릴 제3대학(샤를 드골)에서 베르그손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과 부산대학교 HK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부경대학교 학부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문화공간 봄’ 대표를 맡고 있다. 영국 사회학자와 학제 간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며 그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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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웃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스꽝스러운 것의 밑바탕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릿광대가 짓는 찌푸린 얼굴, 말장난, 통속 희극에서의 오해, 정교한 코미디의 장면 사이에 어떤 공통적인 것을 발견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해서 파스칼이 그의 『팡세』의 한 구절에서 제기한 작은 수수께끼가 해결된다. “서로 닮은 두 얼굴은 따로 따로 떼어놓고 보면 특별히 웃음을 자아내게 하지 않는데, 함께 있으면 그 유사성으로 웃음을 일으킨다.” 우리는 똑같이 말할 수 있으리라. “연설가의 몸짓은, 그 각각은 결코 우스꽝스럽지 않지만 반복을 하면 웃음을 자아낸다.” 참으로 살아 있는 생명에는 반복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사물의 인상을 줄 때마다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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