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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6378653
· 쪽수 : 158쪽
책 소개
목차
1. 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2. 예수님은 무슨 일을 하셨을까요?
3. 예수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4.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5. 왜 꼭 예수님만 믿어야 합니까?
6. 기독교와 타종교는 어떻게 다르죠?
7.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8. 기독교의 구원에는 어떤 과정이 있을까요?
9. 이제 예수님과 당신은 어떤 관계입니까?
10. 교회란 어떤 곳일까요?
11. 교회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개념은 사람이 최대한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신 용어이지 정말 사람이 아들을 낳듯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도 그렇다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아들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본질, 목적, 성품, 능력 면에서 동일하고 동등되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적 중에서도 가장 큰 기적은 따로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마귀의 권세인 죽음을 이기시고 사흘 만에 다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기적들을 다 합쳐도 예수님의 부활 이상은 아닙니다. 죽음이란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반드시 찾아오는데 그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면 다른 모든 기적들도 믿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히브리서 2:14)
기독교인은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십자가에 사형 당하신 것이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한복음 19:30)
사람들이 오해하는 일 중의 하나는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이유가 천국에 가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천국에 가게 된 성도들이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로새서 3:16)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는 감출 수도 속일 수도 없거니와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아시므로 내가 잘못한 것, 죄 지은 것, 속상한 것, 상처 입은 것, 낙심한 것, 절망한 것, 못된 것, 화난 것, 죽고 싶은 것 등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속 감정을 다 아십니다. 그래서 비록 부끄러운 죄일지라도 남김없이 다 예수님께 고백하고 회개할 수 있으며 그것을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예수님과 성도의 정상적인 관계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임이 틀림없습니다.
치유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증거들 중의 하나입니다. 가장 큰 치유는 바로 당신이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성령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는데 수많은 사람들 중에 기적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까? 가장 큰 영적 치유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인 것입니다.
요즈음 교회에 관하여 오해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교회에 대한 개념입니다. 교회를 통하지 않고도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교회의 허물이 크게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아니지만,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예수님 자신을 주셨습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에베소서 5:25)
그리스도가 무슨 뜻인지 아는 분이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