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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6456207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딸에게
딸에게
초량소녀
준영이 동생 사마귀
료안지의 정원사
바다아가
벚꽃 장염
아기다리 고기다리
'행복만 줄게'라는 오만
그냥, 모르겠다
농사나 육아나
즐거워 친구들에게
봄날의 팝콘
육아에도 욜로가 필요하다
패션 단절자
허물벗기와 성장통
태화강에서 엄마란
외할매가 돌아가셨다
괴물 엄마
2. 나에게
좀 놀고 싶었을 뿐인데
나는 다이어터다
취화선
소쇄원 광풍각
피어싱과 타투
욕망의 행성들 사이에서, 시
김여유
호흡할 뿐이다
남들은 다 알고 나만 모르는 것
동대문과 피맛골
아줌마의 욕망1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북악터널
시엄니와 딸기주
홍콩파이브
비워내야 새봄을 채운다
아줌마의 욕망2
나의 마산, 그리고 마출루
먹고 노는 법을 모르는 인간
여름과 매미
잉여로운 인간의 죄의식
마늘종 장아찌
그냥... 살아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딸에게 - 나의 정원, 너를 처음 만나서부터 지금까지 한순간도 뜨겁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사랑스러워서, 신비로워서, 행복해서, 감사해서, 아파서, 괴로워서, 죄스러워서, 감내하면서, 언제나 뜨거웠다. 너를 통해 나의 보잘것없던 세상은 놀랍도록 확장하고 있다. 너는, 너는, 쏟아지는 너는, 축복이다.”
“나에게 - 나의 김정, 정체도 모를 내면의 뜨거움을 감당하며 애달팠던 지난날을 위로한다. 따뜻하게. 있는 그대로의 너를 인정하기까지 많이도 돌아왔다. 지난했던 미로 찾기는 지금 역시 진행형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너는 너로, 너답게 잘 살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너는, 너는, 쏟아지는 너는,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