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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삼가 고합니다 3 (왜란을 막으소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96514440
· 쪽수 : 2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96514440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명종 대부터 선조 초기에 이르기까지 조선 최고의 관상가, 조선 최고의 풍수지리가, 조선 최고의 천문가로 세간에 널리 알려진 격암 남사고의 생애를 다룬 소설이다.
목차
무슨 안 좋은 꿈이라도 꾸셨습니까? · 7
불길에 휩싸인 자선당 · 14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죽음의 행렬 · 24
평생의 벗, 봉래 양사언을 만나다 · 33
불영사 운학 스님이 제 스승님입니다 · 40
명이는 이간정하다 · 51
나라가 망하기를 서서 기다릴 만하구나 · 61
임진년에 전란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 78
난을 피할 수 있는 열 군데의 땅 · 87
불혹을 넘긴 저에게 과거를 보라니요 · 99
사직서 참봉 벼슬을 받다 · 111
사직단을 찾아온 젊은 관리 · 121
하동군부인을 꼭 만나야 하네 · 128
오직 임금만이 쓸 수 있는 관인 까닭입니다 · 134
명년에는 필히 저 산을 태산으로 봉하리라 · 143
조정에서는 모름지기 내 뜻을 따라 주시오 · 154
남의 손에 죽느니 스스로 죽는 편이 낫다 · 164
덕흥군의 셋째 이균을 세자로 세우고자 한다 · 180
하성군을 받들어 대궐로 모셔오라 · 191
부디 이 나라와 백성을 온전히 지켜 주시게 · 200
일변은 수렴을 거두라는 하늘의 뜻이옵니다 · 210
먼저 나부터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 216
임진년의 왜란을 막으소서 · 223
이 나라의 군주는 전하이십니다 · 236
네가 과인을 보위에 올렸다고 생각하는 게냐? · 251
죽을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 263
죽음, 그 후· 268
작가의 말 · 270
참고 자료 · 271
불길에 휩싸인 자선당 · 14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죽음의 행렬 · 24
평생의 벗, 봉래 양사언을 만나다 · 33
불영사 운학 스님이 제 스승님입니다 · 40
명이는 이간정하다 · 51
나라가 망하기를 서서 기다릴 만하구나 · 61
임진년에 전란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 78
난을 피할 수 있는 열 군데의 땅 · 87
불혹을 넘긴 저에게 과거를 보라니요 · 99
사직서 참봉 벼슬을 받다 · 111
사직단을 찾아온 젊은 관리 · 121
하동군부인을 꼭 만나야 하네 · 128
오직 임금만이 쓸 수 있는 관인 까닭입니다 · 134
명년에는 필히 저 산을 태산으로 봉하리라 · 143
조정에서는 모름지기 내 뜻을 따라 주시오 · 154
남의 손에 죽느니 스스로 죽는 편이 낫다 · 164
덕흥군의 셋째 이균을 세자로 세우고자 한다 · 180
하성군을 받들어 대궐로 모셔오라 · 191
부디 이 나라와 백성을 온전히 지켜 주시게 · 200
일변은 수렴을 거두라는 하늘의 뜻이옵니다 · 210
먼저 나부터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 216
임진년의 왜란을 막으소서 · 223
이 나라의 군주는 전하이십니다 · 236
네가 과인을 보위에 올렸다고 생각하는 게냐? · 251
죽을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 263
죽음, 그 후· 268
작가의 말 · 270
참고 자료 · 271
저자소개
책속에서
“전하! 붕당을 견제하지 않으시면 임진년에 이르러 조선은 피바다가 될 것입니다! 조선의 수많은 백성이 비명할 것입니다!”
남사고는 목 잘릴 각오로 못 다한 말을 내놓았다. 어차피 머지않아 꺼질 목숨이었다.
천문관들은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는 현상인 ‘주현晝見’을 임금을 상징하는 태양이 세력이 약해져서 약소국이나 여주를 상징하는 태백성과 밝음을 다툴 조짐으로 해석했다.
한편 태백성이 오시가 지나도록 없어지지 않는 현상인 ‘경천’은 신하가 보위를 찬탈하거나 백성들이 혁명을 일으켜 왕을 바꾸거나 병란이 일어날 조짐으로 해석했다.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는 이변이 일어난 날은 중양 닷새 하루만이 아니었다. 아흐레에는 오시에, 열나흘에는 미시에 같은 현상이 벌어졌다. 임금이 남사고에게 사람을 보낸 것은 바로 그다음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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