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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정여립과 천재들의 시대)

신정일 (지은이)
  |  
상상출판
2019-01-28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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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책 정보

· 제목 :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정여립과 천재들의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전기(개국~임진왜란 이전)
· ISBN : 9791196562793
· 쪽수 : 368쪽

책 소개

조선의 천재 천 명을 죽음으로 내몬 '기축옥사'의 진실 재구성. 조선의 천재 천 명이 죽음으로 내몰린 기축옥사를 파헤친다. 정여립과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은 무엇을 남겼나?

목차

프롤로그 _ 조선 천재들은 왜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는가?

제1부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1. 한 통의 비밀 장계 _ 눈물을 흘린 이유로 죽은 자들, 조대중과 김빙
2. 선비들의 시대, 대격돌의 시대 _ 승려들의 희생, 서산대사와 사명당
3. 천재 중의 천재, 정여립 _ 그를 천거한 두 사람의 비극, 노수신과 백유양
4. 돌이킬 수 없는 배신 _ 그가 배신한 두 스승, 이이와 성혼
5. 선조의 두 얼굴 _ 선조의 왼팔과 오른팔, 유성룡과 이항복
6. 상소 공방전과 대동계의 비밀 _ 죽이는 자와 죽는 자, 정철과 최영경
7. 얼굴 없는 주인공 _ 얼음과 불의 엇갈린 운명, 송익필과 이발
8. 죽음의 고발자 _ 최대의 피해자들, 정언신과 정언지
9. 선조가 지시를 내리다 _ 당의 운명을 걸고 맞서다, 이산해와 조헌
10. 정철의 몰락 _ 사제 간의 비참한 말로, 박순과 정개청

제2부 비망록 - 기축옥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서
1. 실패한 혁명인가 억울한 옥사인가
2. 논쟁의 불꽃이 튀다
3. 반역의 고향에 관한 이야기들
4. 아름다운 꿈, 대동

부록
1 정여립의 발자취
2 천재들의 각축장, 조선 궁궐
3 동인들
4 서인들
5 조선의 천재들

저자소개

신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며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이다.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뒤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 자전적 이야기인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와 《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 《조선의 천재 허균》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오른 것들》 《왕릉 가는 길》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조선 천재 열전》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영산강》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꽃의 자술서 시집》 《신정일의 신 택리지(전11권)》 《신정일의 동학농민혁명 답사기》《나는 그곳에 집을 지어 살고 싶다》-살아생전에 살고 싶은 곳 44(1권. 강원 경상 제주편 22곳)를 펴냈다. 또 자전소설 《지옥에서 보낸 7일》이 있고, 시집으로는 《꽃의 자술서》 《아직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등 110권이 넘는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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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 여 명의 선비를 죽음으로 몰아간 기축옥사의 실체는 무엇인가? 기축옥사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3년 전에 발생했다. 반 만 년 역사 속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시련과 위기의 때였던 임진왜란. 그 시점에서 정치사회적 불안을 가중시켰다는 면에서 기축옥사는 16세기 조선을 재구성할 수 있는 중요한 소재이다.
- <죽어간 선비들의 진실> 중에서


16세기 조선의 정세는 불안했다. 조선사 500년 중에서도 가장 참혹한 비극의 시대였다. 조선 역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사림 세력 중 일부가 정계에 진출해 훈구공신들의 부도덕함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기득권을 뺏기지 않으려는 훈구파와의 세력 다툼이 벌어졌다. 조선에 소용돌이쳤던 네 번의 사화는 사림파에 대한 훈구파의 반격으로 일어난 사건이었다. 이후 훈구파가 물러나면서 사림파들은 역사의 전면으로 부상했다.
- <선비들의 시대, 대격돌의 시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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