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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

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

단단, 영림, 영미, 은수, 정수, 채은, 희음(문희정) (지은이)
  |  
빠마
2019-01-2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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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

책 정보

· 제목 : 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 ISBN : 9791196581107
· 쪽수 : 124쪽

책 소개

페미니즘 시선 1권. 여성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현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글쓰기와 말하기를 이어가기 위한 운동으로, 여기 일곱 명의 여성 시인이 각각 여섯 편씩 총 마흔두 편의 시를 펴낸다.

목차

서문: 아직 만나지지 않은 더 많은 우리들에게 - 희음

은수
모든 숫자는 영으로 수렴된다
모래여자
어둠 속의 왈츠
우리의 삶도 시가 될 수 있을까
시인의 사랑

정수
지금 내 모습 어때요?
지독진창

최종병기
눈이 웃지 않는 그녀
목숨은 나의 것

영미
자궁에 핀 라플레시아
갈라진 혀
로맨스 갈아입히기 놀이
아늑한 방
벽에 걸린 그림자 한 벌
집안 대대로 전해지는

영림
양치기 소녀
당신들의 제국, 지박령이 되어
손이 여덟 개인 여신과 나눈 대화
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
눈 가리고 아웅!
동물농담

채은
살기
우리는 모두 짐이다
여자 없이 못사는 것
도태주의보
양초처럼

단단
너는 내 운명
子 宮
뼈탑을 지을 거야
언제나 낭만시대
평행선
그 방은 문이 없다

희음
의자 이야기
치마와 치마와 치마와 치마
여름 벽
맨스플레인
브루클린
우리에게 새겨진 붉은 흔적으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저자소개

희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양한 형태의 불안정 노동을 하며 글을 쓴다. 평등한 관계 맺기와 상호 돌봄이 어떻게 모두의 일상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캣스마일 글쓰기’, ‘지여시-지금 여기의 시 쓰기’,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등의 모임을 만들고 참여해왔다. 일상비평 웹진 [쪽]을 기획해 함께 운영하면서 그림책 비평 에세이를 연재했다.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은 이듬해인 2021년에 시집 《치마들은 마주 본다 들추지 않고》를 펴냈다. 함께 지은 책으로 《김용균, 김용균들》, 《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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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네긴 하우스의 대표이며, 언어를 고민하는 시각예술가입니다. 모든 장르의 예술에 페미니즘을 관통시키는 기획을 구상하고 있으며 '페미니즘 시선'을 기획했습니다. 시대의 윤리를 따라가지 못하는 예술을 비판하고자 시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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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실비아 플라스와 보들레르의 시와 산문을 좋아하고, 다자이 오사무와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을 좋아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말을 좋을 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줄어들 때, 세상은 좀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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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를 씁니다. 맥주를 좋아합니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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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천산책러. 하천 생태계에 관심이 많다. 시를 쓰는 것을 시작으로, 여성주의 영화 비평, 에세이 등을 써 왔다. 페미니즘 공동시선집 『구두를 신고 불을 지폈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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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을 그리고 사부작거리며 시도 씁니다. 나를 피폐한 동굴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한 모든 것들. 기다려요. 지금 죽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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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외자 이름 아닙니다. 내 언어를 갖고 싶어 시를 썼습니다. 인생 목표는 ‘자기만의 방과 500파운드’, 현재는 천방지축 삽니다. 인류애를 잃은 지 오래지만 사실 다 같이 잘 살고 싶은 페미니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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