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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

권승호, 김경희 (지은이)
미스터제이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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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63072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0-02-29

책 소개

그동안 써 온 아내의 일기에 그 일기를 본 남편이 마음을 담아 답글을 달아 완성된 이야기이. 서로 너무 다르지만 어느새 닮아 가고 있는 부부의 소박한 이야기이다.

목차

프롤로그
남편이 내 일기를 보았다

1장
첫눈에 알아본다는 건 거짓말 / 운명의 시작? /
드디어 만난 내 반쪽 / 결혼식 전야 /
첫 부부 싸움 / 여보, 나 임신했대! /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 / 너무 다른 우리 /
습관을 바꾼다는 것 / 서로에게 바라는 것들 /
결혼 20주년의 추억 / 혼자가 아닌 함께라서

2장
우리에게 온 선물 / 두 배의 행복 /
애들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올바른 아이들로 자라길 /
이름 바꿔 주던 날 / 알 수 없는 딸의 마음 /
허용형 부모와 군주형 부모 / 아이와 함께 부모도 자란다 /
나도 엄마 아빠처럼 / 딸의 성년식 / 멀리에서 가까이에서

3장
나의 부모님 / 며느리 사랑은 시어머니 /
명절 증후군 / 아버지의 노래 /
시어머니의 58년 시집살이 / 삐뚤빼뚤 단추 사건 /
갑자기 찾아온 이별 / 다 같은 자식인데 /
고부가 함께 산다는 것 / 귀한 내 아들 / 세상의 모든 부모

4장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기댈 수 있는 사람 /
좋은 상사와 좋은 선배 / 친구 사이에도 권태기는 있다 /
서로 다른 너와 나 / 여자들의 연대감 /
상처를 마주하는 일 / 이해되지 않거나 이해하고 싶지 않거나 /
우리는 누구나 가면을 쓴다

5장
취미의 맛 / 하염없이 우울해질 때면 /
이유 없는 이유 / 웃으며 인사하는 게 어려운가요? /
비우기 연습 /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지만 /
조화로운 삶 / 나에게 소중한 것 / 이해할 수 없는 이별 /
가벼워져야 높이 날 수 있다 / 지금 나는 행복한가요?

에필로그
30년 만에 답하다

저자소개

권승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넘게 국어를 가르치면서 어휘력을 키우는 한자어 풀이 공부법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문해력 부족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교과서는 물론 뉴스에 나오는 어휘, 직장 생활 혹은 독서를 하면서 만나는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해 오기도 하였다. 한자 어휘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문해력의 기본이 된다는 사실과 함께 한자어의 의미를 뭉뚱그려 암기하지 말고 한 글자 한 글자의 뜻을 알아야 그 어휘를 이해하게 된다는 사실을 책과 칼럼을 통해 주장해 왔다. 지은 책으로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어야 했다》 《중학생의 한자는 다르다》 《아빠! 이 말이 무슨 뜻이에요?》 《스스로 공부 잘하는 법》 《한자 성어로 배우는 한자》 《미친 어휘력》 등이 있고, 온라인 강의(한국교원연수원)에 《명심보감으로 키우는 한자 어휘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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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주대에서 강의했으며 「남의 일기는 왜 훔쳐봐 가지고」 「맛의 위로」 시집「춘심이 언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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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내의 이야기
앉아서 소변을 보라고 했더니 남편이 불쑥 화를 냈다.
“나더러 여자처럼 살라는 거야?”
“그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야? 그럼 대변은 왜 앉아서 보는 건데?
남자니까 대변도 서서 보는 게 맞잖아?”
내 반박에 남편이 입을 꾹 닫았다.


남편의 이야기
소변볼 때 앉아서 보면 좋겠다는 아내의 말에 불쑥 화가 났다.
그동안 살면서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않은 것을
당당히 요구하는 아내를 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남자로서 자존심도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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