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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1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1

(고대부터 중세까지)

최진기 (지은이)
이지퍼블리싱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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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1 (고대부터 중세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663355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9-10-17

책 소개

동서양의 역사를 뒤바꾼 13가지 전쟁사 이야기.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1권은 고대에서부터 중세까지 인류의 역사를 뒤흔든 주요 전쟁 여섯 가지를 다루고 있다.

목차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전쟁사 연표 02

1장. 동양과 서양이 맞붙은 최초의 전쟁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1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의 서막 10
2 다리우스 왕을 분노하게 한 이오니아의 반란 39
3 밀티아데스 장군의 빛나는 두뇌, 전략의 승리 44
4 300의 영웅의 등장과 살라미스 해전 55

2장. 동서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연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 전쟁
1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정복 74
2 막강한 무기 사리사와 엘리트 기병대 83
3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루트 87
4 내 사전에 패배란 없다, 이소스 전투와 가우가멜라 전투 90

3장. 제국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한 포에니 전쟁
1 지중해 패권이 달린 포에니 전쟁의 배경 104
2 전쟁의 국면을 바꾼 까마귀 109
3 한니발의 굳은 결의 113
4 카르타고의 최후 150

4장.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품은 몽골의 세계 정복 전쟁
1 세계를 정복한 100만 몽골의 힘 156
2 몽골의 군대는 무엇이 달랐을까? 163
3 원대한 꿈, 팍스 몽골리카 179

5장. 영토를 둘러싼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대립 백년전쟁
1 유럽 전쟁사의 프롤로그 208
2 잉글랜드 승리의 비밀 219

6장. 중세의 끝 그리고 근대의 시작 콘스탄티노플 함락전쟁
1 동로마의 마지막 수도 콘스탄티노플 234
2 한 시대의 끝, 콘스탄티노플 함락 249

찾아보기 258

저자소개

최진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랜 시간 대중과 학생들과 호흡해 온 대표적인 인문·사회 강사이자 저술가다. 색다른 시각과 쉬운 언어로 경제·정치·역사 등 다양한 사회현상을 쉽게 풀어주는 콘텐츠로 많은 독자와 청자들과 함께했다. 『최진기의 러우전쟁사』(러우전쟁은 어떤 세계질서를 만드는가?)는 그가 오랜만에 펜을 든 복귀작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전 세계적 비극을 깊이 있게 조망한다. 단순한 전황 해설과 이념적 편향을 넘어 전쟁의 역사적 뿌리와 국제정치적 맥락, 그리고 전쟁이 인간에게 남긴 질문들까지 담아냈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와 새로운 전후 질서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지적 여정이 될 것이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을 다녔으며, 수능 사회탐구 영역 점유율 1위의 인기강사이자 오마이스쿨 대표강사였다. 저서로는 인문 분야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1,2),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등이 있으며, 경제 분야 25주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인 『지금 당장 경제학』,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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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트로이 전쟁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합니다. 그러다 보니 규모가 큰 전쟁으로 생각하곤 하죠. 과연 그럴까요? 1873년에 독일의 고고학자 슐리만이 트로이의 유적을 발굴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됩니다. 트로이 유적을 처음 발견했을 당시 사람들은 깜짝 놀랍니다. 물론 고대 유물이 발견된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기는 하지만, 이 유적이 고작 가로와 세로 모두 200미터도 되지 않는 크기였다고 합니다. 트로이 엄청난 전쟁 신화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이 작죠? 그 정도면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 크기만 한 거니까요.


마라톤은 아테네와 상당히 가까이 있죠? 바로 이곳에서 2차 페르시아 전쟁에서 가장 유명한 마라톤 전투가 벌어집니다. 아테네군의 숫자는 전부 합하여 9,000여 명이었습니다. 반면 페르시아 군대는 2만 5천 명에 육박했죠. 당시 전쟁에서 전력을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머릿수였습니다. 이번 전쟁에서 그리스는 누가 봐도 불리해 보였죠. 그런데 반전이 일어납니다.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그리스가 페르시아 군대를 멋지게 물리쳐 버린 것이죠.


필리포스 2세는 국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군사력 강화에 힘썼습니다. 그렇다면 초기 마케도니아 왕국의 군사력은 어땠을까요? 당시 주변국을 보면 아테네는 해군이 강했고, 스파르타는 육군이 강하다고 했죠? 그렇다면 마케도니아는 어떤 군대가 강했을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마케도니아는 초원지대입니다. ‘초원’하면 말이 자연스럽게 연상될 겁니다. 그렇습니다. 마케도니아는 기병이 강한 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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