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91196654641
· 쪽수 : 63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6
옮긴이의 말 • 8
들어가는 말 악의적인 세력 •15
1장 두 사건 이야기 • 31
클린턴에게 면죄부를 발행하다 | 코미의 사실 왜곡 | 코미의 물타기 | 연방수사국의 노골적인 편파 | 연방수사국의 트럼프 차별 | 꼬여버린 클린턴 수사
2장 클린터의 공모 • 77
“도시에” 작성을 의뢰한 클린터 선거운동본부 | 결정적인 날: 2016년 7월 5일 | 법무부에 주
입시킨 “도시에” | 추가 회의, 추가 경고 | 언론의 “도시에” 공개 | 존 브레넌, 날조 사기의 선동가 | “도시에”를 신뢰한 공화당 사람들 | “도시에”는 결코 “대체로 사실”이 아니다
3장 거짓말과 염탐 • 133
“스타 체임버Star Chamber”라는 비밀스러운 해외첩보감시법 | 카터 페이지 기소 | 트럼프를 상대로 한 연방수사국의 거짓말 | 철저하게 숨긴 “도시에”와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와의 연관성 | 조지 파파도풀로스에 대한 은밀한 염탐 | 바 법무장관의 해명 요구
4장 불발 쿠데타 • 193
악의적인 매케이브 | 처음부터 표적은 트럼프 | 정당한 근거도 없이 범죄 수사에 착수하다 | 매케이브와 로젠스타인이 모의한 쿠데타 | 로젠스타인, 전면 부인하다 | 트럼프에게 용서를 구걸한 로젠스타인 | 이해충돌과 불필요한 특별 검사 | 코미의 사악한 기만과 술수 | 거울 속의 코미
5장 멀러의 역작, 엉터리 특검보고서 • 251
멀러의 유죄추정 | 멀러의 노골적인 편파성 | 애초 특검 후보에서 탈락했어야 할 멀러 | 멀러의 편파적인 특검팀 | 좌익의 광란 | 결론이라는 망상 | 멀러는 트럼프가 공모혐의에서 결백하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을까? | 멀러의 공무집행방해 논리는 허점투성이 | 멀러는 공무집행방해를 밝히지 못했다 | 트럼프와 코미가 나눈 대화 | 인텔Intel 고위층과의 접촉 | 코미 해고 | 뉴욕 트럼프타워에서의 모임 | 세셴스 법무장관으로 하여금 사건 기피 결정을 번복하게 하려는 시도 | 특검을 제거하려는 논의 | 모스크바 트럼프타워 건설 프로젝트 | 트럼프에게 유리한 증거 | “노련한 암살자” 멀러
6장 언론의 마녀사냥 • 333
놀라울 만큼 천편일률적인 언론의 논조 | 러시아 히스테리: 언론이 제정신을 잃다 | 트럼프 시대에 언론이 범하는 배임행위 | 트럼프를 때릴수록 언론의 수익은 올라간다 | 소수정예 평론가들의 어처구니없는 주장 | 언론의 논조를 박살낸 멀러 보고서 | 자신들이 틀렸음을 인정하지 않는 좌익 언론인들 | 언론매체의 미래
7장 사기꾼 코언이 유죄 답변 거래를 하다 • 403
코언과 스틸 “도시에” | 코언과 “상사” | 코언의 비밀테이프 | 래니 데이비스의 거짓 방직기紡織機| 의회 곡마단
8장 부수적 피해 • 445
마이클 플린 연루 음모 | 찌른 칼 비틀기 | 연방수사국, 플린의 가족을 압박하다
9장 표적을 겨냥한 협박 • 481
매너포트 처단하기 | 로저 스톤Roger Stone 파멸시키기 | 제롬 코시Jerome Corsi를 겨냥하다 | 연방수사국의 초토화 전술 | 연방수사국 정보제공자들의 표적 | 오바마 행정부는 왜 러시아 댓글부대와 해커들을 겨냥하지 않았을까?
맺음말 심판의 날 • 531
주요 등장인물 • 547
사건 연보 • 556
감사의 말 • 562
미주 • 565
책속에서
“마녀사냥Witch Hunt” 하면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게 있다. 진짜 마녀는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사냥은 계속된다. 마녀가 있다고 믿고 싶은, 주체할 수 없는 비이성적인 욕망 때문이다. 불가능에 대한 절대적이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마녀사냥을 가능케 한다.
“편견에 사로잡혀 쉽게 이용당하는 주류언론이 이러한 날조를 가능케 했고 이 마녀사냥을 기꺼이 돕는 종범이 되었다.”
“우리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대통령이 러시아와 공모하고 반역을 저지른 러시아 요원이라는 누명을 썼다는 게 밝혀지지 않았나?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게 밝혀지지 않았나?
이 정부 들어 2년 동안 구구한 억측에 시달렸는데 이제 그게 거짓임이 입증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일부에서 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멀러 보고서의 결론을 정반대로 해석하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