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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시 :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용기와 시 :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욤비 토나, 김지혜, 김영아, 이소영, 최정우, 정혜실, 오형진, 안민혜, 윈드, 우정아, 김소철, 김아영 (지은이)
  |  
뭎앤밑북스
2019-04-3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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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시 :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책 정보

· 제목 : 용기와 시 :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96661205
· 쪽수 : 192쪽

책 소개

2018년 개최한 심포지엄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에 참여한 발제자들의 원고와 같은 날 쇼케이스 전시된 작업의 창작자들이 각자의 작업을 지면으로 번안한 자료를 엮어냈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 김소철

Ⅰ. 심포지엄 발제문
누가 난민을 대표하는가 - 욤비 토나
다중의 제약을 갖는 난민의 상황과 과제 - 김지헤
전통복에서 단식농성까지: 정치적 주체로서의 난민 - 김영아
난민의 이름 - 다시 (또 다른) 인민이 되기 위하여 - 최정우
난민 다큐멘터리 <대답해줘>와 <노웨어맨>을 통해 살펴본 주체의 문제와 재현된 이미지 - 정혜실
글로벌리즘과 ‘초국적 전환': 동시대 국제 미술사와 이주와 이동 - 오형진

Ⅱ. 쇼케이스
<용기와 시> 전시서문 - 안민혜
작가노트 1: 도착 - 윈드 + 우정아
작가노트 2: 한국인 - 우정아
작가노트 3: 시민행동 / 용기와 시를 위한 의자 등받기 커버 - 김소철
작가노트 4 : 다공성 계곡, 이동식 구멍들 / 다공성과 당혹감에 관하여 - 김아영
후기 - 안민혜

Ⅲ. 부록
후기 - 안민혜
심포지엄 순서
축사 - 베레켓 알레마예후
질의응답 세션 1: 동시대의 난민
질의응담 세션 2: 유동성 시대와 예술

저자소개

최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작곡가, 비평가, 미학자, 번역가, 기타리스트.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불어불문학과에서 조르주 바타유의 에로티슴 문학과 유물론적 철학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세계의문학』을 통해 비평으로 등단한 후, 오랫동안 ‘누더기 넋’이라는 뜻의 ‘람혼襤魂’을 필명으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비평들을 집필했다. 저서로 『사유의 악보—이론의 교배와 창궐을 위한 불협화음의 비평들』, 『드물고 남루한, 헤프고 고귀한—미학의 전장, 정치의 지도』가 있고, 『바르트와 기호의 제국』, 『레닌 재장전』(공역) 등을 번역했다. 바타유의 유물론과 에로티슴, 푸코의 구조와 주체, 데리다의 예술론과 글쓰기, 랑시에르의 미학과 정치, 여러 현대 문학론과 이미지론, 음악과 철학/미학 사이의 관계론 등에 관한 연구들을 중심으로, 비평 행위 자체의 자율적 가능 조건이 지닌 불가능성과 텍스트의 음악적 구조성을 끊임없이 실험하는 다양한 글쓰기를 이어오고 있다. 3인조 음악집단 레나타 수이사이드Renata Suicide의 리더로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고 2003년부터 무대음악 작곡가로도 활동했으며, 앨범 <Renata Suicide>와 <성무일도Officium divinum>를 발표했다. 2012년 프랑스로 이주, 파리 INALCO에서 오랜 시간 프랑스 학생들에게 한국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파리 ISMAC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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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비 토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콩고민주공화국 출생. 콩고 킨샤샤 대학 경제학 학사를, 캐나다 오타와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과정 중이다. 한국에서 난민 지위 인정받아 거주하고 있다. 2017년까지 광주대학교에 조교수로 재직해 인권과 다문화, NGO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전남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있다. 아시아태평양난민인권네트워크(Asia pacific Refugee Rights Network)에서 의장을 맡아, 국제 망명객 및 난민들의 인권 보장을 위한 사회 운동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저한 책으로 『내 이름은 욤비』(201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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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릉원주대학교 다문화학과에서 소수자, 인권, 차별 문제를 가르치고 연구한다. 평등한 사회를 바라지만 실현이 쉽지 않은 현실을 보며, 그 간극을 조금이라도 메우는 길을 찾고자 공부해왔다. 『선량한 차별주의자』 『무지개는 더 많은 빛깔을 원한다』(공저) 『시설사회』(공저) 등을 쓰고, 『헌법의 약속』 『사회보장론 입문』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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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난민 지원·옹호 활동가.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 MAP의 공동창립자이며 대표를 맡고 있다. 매년 난민인권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세계난민의 날 기념 문화제, 플래시몹, 퍼포먼스 행진 등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과 정치학을 전공하고 유엔평화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발표한 연구로는 “Cross-Cultural Communication in the Asylum-Hearing: The Causes of Misunderstanding” (2012, UPEACE-한남대 ENCUENTRO 포럼 발표), “한국에서 난민이 가정을 이루기까지.”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기 (한국난민인권연구회, 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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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삶의 결이 인도하는 대로 탐험해 왔다. 어떤 하나가 다른 것으로 상호이동이 일어나는 가능성의 장(field)에 리듬을 생성하며 변형을 맛보고 팠던 그 길 위에서 때로는 예술가로, 때로는 교육자로, 활동가로 그어진 경계를 지워가며 걷고 있다. 이번 발표의 연관 자료로써 논문 “새로운 재현 방식으로서 메타이미지의 도래 - 예술의 정치성과 윤리성에 대하여”(2016), “우리가 삼킨 괴물: 폭력에 대하여 - 불가능을 기억하기(공저)”(201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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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파키스탄 남성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다. 2000년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현재 안산이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로 이주 인권 활동을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 결혼 이주민, 난민, 이주노동자, 다문화 가족의 삶을 바람직한 쪽으로 변화시키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해 여성학,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한국다문화가족협회 대표, 이주민방송 MWTV(Migrant World TV) 대표 등을 지냈다. 현재 (사)안산공동체미디어 단원FM 본부장,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다. 함께 쓴 책으로 『한국에서의 다문화주의: 현실과 쟁점』, 『지구인 다섯 가족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 『다문화 행정론』, 『공동체 없는 공동체』가 있다. 성신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한양대 문화인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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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자라 학부를 졸업한 후, 2015년부터 현재까지 중서부의 미네소타 주립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다. 연구하는 시대는 20세기 후반 및 동시대, 지역은 북미와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태평양 군도, 남미를 포괄하는 환태평양 (the circum-Pacific), 대상은 이주와 국제 교류를 다루는 미술, 공연예술, 그리고 시각 문화이다. 박사 논문인 On Currents (가제)는 글로벌 미술사의 내러티브를 분석하고, 환태평양을 주유하는 동시대 미술실천을 이주, 국제 무역, 그리고 민족-국가 간의 긴장의 산물인 국제화 (globalization), 초국화 (trans-nationalization), 및 초지역화 (trans-localization) 위에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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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시기획자. 경희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했다. 현재 원앤제이갤러리에 재직 중이며 'X앤밑 | 팀앤폼 1인 프로젝트를 통해 다방면의 사람들과 협업하며 비정형적 | 정형적 미술형식에 대해 고민한다. 'X앤밑(move and meet)은 유동적이고 비정형적인 리서치의 성격을 갖는다면, 팀앤폼(team and form)은 'X앤밑을 통해 던져진 질문들을 구체화하고 나름의 답을 추적하여 정형을 갖춘 결과물이 된다. 동시대를 다각도로 마주하며 기록하고 그 과정 안에서 생겨난 질문들을 미술형식으로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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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각과 주제의 전달을 위해, 그림과 퍼포먼스에 기반을 두고 장르 간 구분 없이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한다. 영화와 <오소록극장>(2018)과 <숨바꼭질>(2018)과 같은 1인극을 연출·연기하고 있으며, 배우로도 활동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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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80년대 민주화시기를 거치면서 예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예술가의 사회 안에서 역할을 고민한다. 미국으로의 이민을 계기로 이동과 순회의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그는 최근 몇 년간은 얇은 천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자 관객의 참여가 핵심이 되는 작은 공동체의 놀이이고 축제인 로프트(LOFT)를 만들었다. 2017년 한국에 돌아와 다양한 연극인과 협업하며 많은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유지될 수 있는 관계 형성과 함께 공동체의 성장을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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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가. 위스콘신주립대학에서 미술 학사,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과 판화전공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사회 문제에 대한 실천과 개입으로서의 시민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작업한다. 2010년 커뮤니티스페이스 리트머스에서 신진작가로 데뷔했으며, 아르코미술관 담벼락을 허무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협업으로 진행했고(2013),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담배를 직접 키우고 만드는 취미활동을 개인전 형식을 빌려 유통했다(2016). 2018년 시민단체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에 자원활동가로 활동하며 난민공동체의 퍼레이드를 기획했으며, 이 단체와 큐레이터 안민혜와 함께 심포지엄 및 쇼케이스 전시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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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와 삶의 조건을 반영하는 낯선 방식의 읽기, 쓰기, 듣기 방식을 환기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장치, 내러티브 구조와 수사학을 채용한다. 이송, 가로지르기, 트랜스내셔널 (transnational), 터전을 바꾸는 일 - 물리적 플랫폼의 변경과 이동에서 비롯되는 사건들에 늘 관심가지고 있다. 2015년 문체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2010년 영국 로얄 아카데미 오브 아트에서 브리티시 인스티튜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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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아프리카의 정치적 상황을 파악하고자 아프리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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