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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은 나만 하는 줄 알았어

뻘짓은 나만 하는 줄 알았어

(좋은 싫든 멈출 수 없는 뻘짓의 심리)

피터 홀린스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  
명진서가
2019-06-28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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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은 나만 하는 줄 알았어

책 정보

· 제목 : 뻘짓은 나만 하는 줄 알았어 (좋은 싫든 멈출 수 없는 뻘짓의 심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6672201
· 쪽수 : 234쪽

책 소개

미국에서 주목받는 신세대 심리학자이며, 베스트셀러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의 저자 피터 홀린스의 신작이다. 무한 반복되는 바보 인증과 뻘짓의 배후에 대한 우리의 의문을 풀어준다.

목차

Prologue 바보 아닌 사람들이 바보짓을 하는 이유

Chapter 01 나의 뻘짓은 기억 탓인가?

Chapter 02 자신감이 뻘짓이 되는 순간

Chapter 03 미신이나 마법을 믿는 것은 뻘짓인가, 아닌가?

Chapter 04 나의 뻘짓은 ‘논리적 오류’ 때문인가?

Chapter 05 우리의 뻘짓은 무너져가는 자유의지의 보상이다

Chapter 06 우리가 리스크 앞에서도 뻘짓하는 이유

Chapter 07 내 지갑을 여는 행동이 뻘짓이 되지 않으려면

Chapter 08 방어기제는 최악의 뻘짓을 유발시킨다

Chapter 09 우리의 뻘짓을 지지하는 배후 세력들

Chapter 10 브레인 파트(Brain Fart, 뇌 방귀)가 존재하는 한
우리의 뻘짓은 계속된다

저자소개

피터 홀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심리학자이며,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한국 독자들에겐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이 베스트셀러가되면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주목받은 논문은 언어 습득과 신경과학에 대한 것이지만, 최근 심리학과 뇌과학의 중간 지대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자는 대학생 시절 생애 처음으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이후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익숙함을 벗어나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두려움을 없애고 컴포트존을 벗어날 방법에 관한 심리학적 연구를 시작한다. 계획한 일을 완수하는 것 역시 이 컴포트존을 떠나는 것에서부터 첫 발자국을 뗀다. 지은 책으로는 《어웨이크》, 《자제력 수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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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국제정치와 경제를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경이로운 역사 콘서트: 역사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 50》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불평등과 고립을 넘어서는 연결망의 힘》 《군주론》 《어떤 질문은 당신의 벽을 깬다: 세상을 바꾼 혁신가들이 던진 질문들》 《피렌체: 피렌체 회화와 프레스코화, 1250~1743년》 《이슬람의 시간: 이슬람의 역사, 종교, 정치 제대로 이해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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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리학을 인생에 활용하는 일은 내가 참여하고 싶은 게임의 룰을 잘 파악하는 것과 같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나면 인생의 모든 일은 ‘뇌를 상대로 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 게임은 자신의 뇌를 상대하기도 하고, 타인의 뇌를 상대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진 사람은 스스로를 바보로 여기고 탄식한다. 하지만 진짜 바보는 아니지 않는가!
우리의 뇌는 중대한 흠결을 갖고 있다. 그래서 최적에 미치지 못하는 결정을 하며 우리에게 무수히 많은 오류와 실수를 범하게 한다. 그리하여 우리의 뇌는 우리를 이른바 ‘뻘짓’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렇듯 흠결 있는 뇌 덕분에 ‘뻘짓’을 일삼는, ‘바보 아닌 바보들’을 위해 쓰여졌다. - <prologue> 중


우리는 놀라울 만큼 많은 것들을 기억할 수 있지만, 바로 그 기억의 유연성 때문에 엄청난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 이러한 오류는 논리나 인지가 불안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생각의 흠을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 뇌의 최대 목표는 사실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상황 재현에 최대한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다. 바로 그 점 때문에 우리의 기억은 쉽게 조작당할 수도 있고 속임수에 빠질 수도 있다. 이렇듯 흠결이 있는 기억 구조는 우리에게 ‘판단의 오류’, 즉 ‘뻘짓’을 이끈다. - <나의 뻘짓은 기억 탓인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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