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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쌤은 출장 중

김쌤은 출장 중 (영문판)

(Jiseok is on a Business Trip)

김지석 (지은이)
  |  
호밀밭
2019-10-0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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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쌤은 출장 중

책 정보

· 제목 : 김쌤은 출장 중 (영문판) (Jiseok is on a Business Trip)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774875
· 쪽수 : 244쪽

책 소개

故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는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인물이었다. 이 책은 그를 기리기 위해 지석영화연구소가 기획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그가 마지막 9년 동안 남긴 출장기와 메모들을 다듬어 묶은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2009 홍콩영화제, 칸영화제, 중국 출장, 타이베이영화제,시네말라야영화제, 도쿄영화제, 도쿄필름엑스, 아시아태평양영화제
2010 베트남 하노이 출장, 칸영화제, 중국 베이징 출장, 베트남영화제
2011 홍콩영화제, 베이징영화제, 칸영화제, 시네말라야영화제, 도쿄필름엑스
2012 베트남 하노이 출장, 미얀마 양곤 출장, 칸영화제, 카자흐스탄 알마티 출장, 타이베이영화제
2013 요코하마 창조도시 심포지엄, 홍콩영화제, 칸영화제, 카자흐스탄 알마티 출장, 타이베이영화제
2014 다카영화제 & 파지르영화제, 베이징영화제, 칸영화제, 타이베이영화제, 시네말라야영화제, 중국 항저우 저장청년영화제, 금마장영화제, 싱가포르영화제
2015 카타르 쿰라, 베이징영화제, 도쿄영화제, 싱가포르영화제
2016 금마장영화제, 싱가포르영화제
2017 말레이시아영화제, 홍콩영화제, 파지르영화제

칸영화제 출장 계획서
김쌤은 출장 중 - 김현민

저자소개

김지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故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겸 수석프로그래머는 1995년부터 김동호, 이용관, 박광수, 전양준, 오석근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창설을 준비하여 1996년 9월 13일 국내 최초 국제영화제인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개최하였다.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 프로그래머,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겸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육성하였다. 김지석은 최고의 아시아영화 전문가였으며, 모든 아시아 영화인들의 친구이자 때로는 선생님으로서 아시아의 새로운 작품과 감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평생을 헌신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홍콩영화제가 점점 아시아영화상 시상식에만 집중하고 영화제 자체는 소홀히 한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홍콩파노라마’와 ‘중국영화신천지’, ‘영 타이완시네마’ 등 중화권 영화 발굴에 힘을 쏟으면서 나름대로의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높이 평가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올해 유럽권 회사의 참가 저조로 약간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여전히 홍콩필름마트는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강력한 필름 마켓이다. 부산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의 분발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한다.


최근의 이러한 현실 때문에 독립영화는 극영화의 편수가 대폭 줄었다. 반면에, 독립 다큐멘터리는 오히려 편수가 늘었다. 중국의 독립영화계도 점차 분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것은 아직 판단하기가 이르다. 당분간 중국의 독립영화는 ‘다양화’와 ‘진지한 작가영화 정신의 변화’ 사이에서 혼란스러울 것이다.


노시르 사이도프와는 우리 영화제가 타지키스탄의 영화 부흥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타지키스탄에는 단 한 개의 극장이 있을 뿐이고, 영화산업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선 할 수 있는 것이 영화제라는 결론을 내리고 내년 가을 출범을 목표로 영화제 준비를 함께하자는 데에 동의했다. 블라디보스토크 아시안퍼시픽 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 Asian-Pacific countries in Vladivostok (이하 ‘블라디보스토크영화제’), 오키나와영화제, 하노이영화제 등과 더불어 우리 영화제가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영화제가 또 하나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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