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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

에밀 뒤르켐 (지은이), 민혜숙 (옮긴이)
  |  
이른비
2021-10-05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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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

책 정보

· 제목 :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7014840
· 쪽수 : 312쪽

책 소개

에밀 뒤르켐의 4대 주저 가운데 하나로, 바로 그의 사상이 집약된 개념인 ‘사회적 사실’(fait social)을 정의하고 논의한 책이다.

목차

해제 사회학의 주춧돌을 놓다

제1판 서문
제2판 서문
서론
제1장 사회적 사실이란 무엇인가
제2장 사회적 사실의 관찰에 관한 규칙들
제3장 정상과 병리의 구분에 관한 규칙들
제4장 사회적 유형 조직에 관한 규칙들
제5장 사회적 사실의 설명에 관한 규칙들
제6장 사회학적 증거 처리에 관한 규칙들
결론

영문판(2013) 서문
옮긴이 후기
에밀 뒤르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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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밀 뒤르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르크스, 베버와 함께 근대 사회학의 기초를 놓은 프랑스의 사회학자. 오귀스트 콩트에서 싹튼 사회학을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으로 정립하는 일에 누구보다 헌신한 인물이다. 1858년 알자스 로렌 지방의 작은 도시 에피날에서 태어났다. 부친, 조부, 증조부 모두 랍비였으나 그는 집안 전통을 따르지 않고 학자의 길을 걸었다. 종교에 대한 평생의 관심도 신학적이라기보다 학문적이었다. 1879년 파리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해 앙리 베르그송, 장 조레스와 함께 공부하고 철학자 에밀 부트루, 역사학자 퓌스텔 드 쿨랑주 등의 가르침을 받았다. 졸업 후 철학 교사로 지내다가 독일로 건너가 사회학을 공부하며 많은 논문을 발표한다. 1887년 보르도 대학에 임용되어 1896년 정교수가 되었다. 당시 그의 지적인 영향을 받은 조카 마르셀 모스도 이곳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02년 소르본 대학으로 옮겨 1917년 사망할 때까지 사회학과 교육학 교수로 있었고, 1913년 프랑스 사회학회 초대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사회학이라는 학제를 강화하고 그 학문적 토대를 다졌다. 1890년대 주요 저서들을 왕성하게 집필했다. 급격한 산업화 속에서 아노미의 극복과 사회통합 문제를 다룬 『사회분업론』(1893, 박사학위 논문), 과학으로서의 사회학을 선언하고 그 방법론을 제시한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1895), 사회현상으로서의 자살을 통계와 자료를 통해 선구적으로 분석한 『자살론』(1897)을 차례로 펴냈다. 1898년 『사회학 연보』(L’Annee Sociologique)를 창간, 당대 지성들이 참여하면서 이른바 뒤르켐 학파를 형성했다. 1912년 ‘사회적 사실’로서의 종교를 분석한 『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를 펴냈다. 1916년 전쟁에 나간 아들이 사망하자 충격을 받고, 이듬해 뇌졸중으로 삶을 마감했다. 사회 문제는 ‘구조적’이라고 말할 때 뒤르켐은 여전히 호명된다. 근대국가가 수립되던 프랑스 제3공화국의 혼란기를 살며 연대와 통합, 개인과 공동체 문제에 천착하며 자신의 사상을 펼쳤던 뒤르켐은 오늘 우리 사회에도 깊은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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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ㆍ박사로 대원여고와 외고에서 불어교사를 역임했다. 광주로 이주 후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다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문학사상』 중편소설에 당선되어 소설가로 활동하여 『서울대 시지푸스』, 『황강 가는 길』, 『사막의 강』, 『목욕하는 남자』 등의 소설집을 펴냈다. 『조와』, 『문학으로 여는 종교』, 『한국문학 속에 내재된 서사의 불안』 등의 저서와 『종교 생활의 원초적 형태』를 비롯한 여러 권의 역서가 있다. 전남대학교, 광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호남신학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현재는 기독간호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광주 새길교회를 개척하여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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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회에 대한 과학이 존재한다면 그 학문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편견들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물들을 보게 하려는 것이다.


사실상 사회현상이 물질적인 사물은 아니더라도 연구를 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사물이라는 사실을 예감한 날 비로소 이 학문이 태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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