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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교육

도덕 교육

에밀 뒤르켐 (지은이), 민혜숙, 노현종 (옮긴이)
이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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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덕 교육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8285034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4-08-26

책 소개

프랑스의 위대한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이 1902~1903년 소르본 대학에서 도덕, 교육, 사회를 주제로 한 18개의 강의를 엮은 책이다. 이 강의 저술은 뒤르켐이 보르도 대학에 부임한 첫해(1898~1899)에 이미 구상하고 초안을 집필했으며, 사후에 뒤르켐 학파 1세대를 이끈 제자 폴 포코네가 체계적으로 편집해 1925년에 출판했다.

목차

옮긴이 서문 ─ 다음 세대를 위한 도덕 교육
일러두기

제1강 서론: 세속적 도덕

제1부 | 도덕의 요소들

제2강 도덕의 첫 번째 요소: 규율의 정신
제3강 규율의 정신(계속)
제4강 규율의 정신(마지막)|도덕의 두 번째 요소: 사회집단에의 결속
제5강 사회집단에의 결속(계속)
제6강 사회집단에의 결속(마지막)|두 요소의 관계와 결합
제7강 도덕의 처음 두 요소에 대한 결론|도덕의 세 번째 요소: 의지의 자율성
제8강 의지의 자율성(마지막)

제2부 | 어린아이에게 도덕의 요소들을 어떻게 확립할까

I. 규율의 정신
제9강 규율과 아동심리학
제10강 학교의 규율
제11강 학교의 벌칙
제12강 학교의 벌칙(계속)
제13강 학교의 벌칙(마지막)|포상

II. 사회집단에의 결속
제14강 어린아이의 이타주의
제15강 학교 환경의 영향
제16강 학교 환경(마지막)|과학 교육
제17강 과학 교육(마지막)
제18강 미학적 교양: 역사 교육

해제 ─ 사회학자이자 교육가 에밀 뒤르켐
옮긴이 후기 ─ 우리 교육이 놓치는 도덕의 가치
찾아보기

저자소개

에밀 뒤르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르크스, 베버와 함께 근대 사회학의 기초를 놓은 프랑스의 사회학자. 오귀스트 콩트에서 싹튼 사회학을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으로 정립하는 일에 누구보다 헌신한 인물이다. 1858년 알자스 로렌 지방의 작은 도시 에피날에서 태어났다. 부친, 조부, 증조부 모두 랍비였으나 그는 집안 전통을 따르지 않고 학자의 길을 걸었다. 종교에 대한 평생의 관심도 신학적이라기보다 학문적이었다. 1879년 파리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해 앙리 베르그송, 장 조레스와 함께 공부하고 철학자 에밀 부트루, 역사학자 퓌스텔 드 쿨랑주 등의 가르침을 받았다. 졸업 후 철학 교사로 지내다가 독일로 건너가 사회학을 공부하며 많은 논문을 발표한다. 1887년 보르도 대학에 임용되어 1896년 정교수가 되었다. 당시 그의 지적인 영향을 받은 조카 마르 셀 모스도 이곳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02년 소르본 대학으로 옮겨 1917년 사망할 때까지 사회학과 교육학 교수로 있었고, 1913년 프랑스 사회학회 초대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사회학이라는 학제를 강화하고 그 학문적 토대를 다졌다. 1890년대 주요 저서들을 왕성하게 집필했다. 급격한 산업화 속에서 아노미의 극복과 사회통합 문제를 다룬 『사회분업론』(1893), 과학으로서의 사회학을 선언하고 그 방법론을 제시한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1895), 사회현상으로서의 자살을 통계와 자료를 통해 선구적으로 분석한 『자살론』(1897)을 차례로 펴냈다. 1898년 『사회학 연보』(L’Anne’e Sociologique)를 창간, 당대 지성들이 참여하면서 이른바 뒤르켐 학파를 형성했다. 1912년 ‘사회적 사실’로서의 종교를 분석한 『종교적 생활의 원초적 형태』를 펴냈다. 1916년 전쟁에 나간 아들이 사망하자 충격을 받고, 이듬해 뇌졸중으로 삶을 마감했다. 사회 문제는 ‘구조적’이라고 말할 때 뒤르켐은 여전히 호명된다. 근대국가가 수립되던 프랑스 제3공화국의 혼란기를 살며 연대와 통합, 개인과 공동체 문제에 천착하며 자신의 사상을 펼쳤던 뒤르켐은 오늘 우리 사회에도 깊은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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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원여고와 대원외고에서 불어를 가르쳤고 1994년에 『문학사상』 중편소설에 당선되어 소설가가 되었으며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다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남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남원 용북중학교에서 교목을 지냈다. 지금은 광주에서 목사인 남편과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중심의 회복을 위하여』(2014), 『세브란스 병원 이야기』(2014), 『돌아온 배』(2018), 『몽유도원』(2024) 등의 저서가 있고,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의 『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2020),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2021), 『도덕 교육』(2024)을 비롯해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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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북한학과에서 공부했으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1970년대 이후 동독, 베트남, 북한의 체제변동 비교연구」로 박사학위(석박사통합과정)를 받았다. 현재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전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강사다. 주요 논저로는 「민족통일론에서 시민통일론으로: 민족주의 통일론의 위기와 대안」(2018), 「독일의 통일담론에서 민족주의와 세계시민주의의 긴장」(2022), 「비교사회주의적 접근을 활용한 북한연구: 유용성, 개념활용 그리고 구조화된 비교」(2022), Pursuing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in North Korea(2024,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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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육학은 과학만큼 인내할 시간이 없다. 왜냐하면 교육학이란 지체할 수 없는 절박한 생명의 필요에 응답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립학교는 바로 우리 국민의 전형을 탁월하게 지켜내는 수호자들이며, 또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누가 뭐래도 공립학교는 일반 교육이라는 수레바퀴를 제어하는 톱니장치와 같다.


지금까지 인간들이 종교적인 알레고리 형태로 표현해왔던 도덕적 힘들을 발견해야 한다. 종교적 상징에서 도덕적 힘을 분리해 그것을 합리적으로 숨김없이 표현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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