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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66840340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21-08-30
책 소개
목차
서론 7
제1부 비사회적 요인 27
제1장 자살과 정신질환·29
제2장 자살과 정상 심리 상태: 인종과 유전·67
제3장 자살과 우주적 요인·99
제4장 모방·125
제2부 사회적 원인과 사회적 유형 157
제1장 사회적 원인과 사회적 유형의 구분 방법·159
제2장 이기적 자살·169
제3장 이기적 자살(속)·197
제4장 이타적 자살·261
제5장 아노미성 자살·295
제6장 여러 유형의 자살의 개별적 형태·345
제3부 사회 현상으로서 자살의 일반적 성격 369
제1장 자살의 사회적 요소·371
제2장 자살과 다른 사회 현상과의 관계·411
제3장 실제적 결과·461
옮긴이 후기·503
에밀 뒤르켐 연보·513
리뷰
책속에서
“실제로 수많은 자살을 특수한 사건들, 서로 관계가 없는 사건들, 따로따로 연구해야 할 개별적 사건들로만 보는 대신, 한 사회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일어난 자살 전체를 고려한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단언할 수 있다. 즉, 자살 전체는 독립된 개별 사건들의 단순한 합, 총계가 아니라는 사실이 그것이다. 그 전체는 그 자체로 하나의 통일성, 개별성 및 그에 따른 스스로의 본질을 가진 새롭고 ‘고유한’ 사실을 구성하게 된다.”
“가톨릭과 개신교만을 비교해 본다면 반비례의 관계가 덜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역시 아주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가톨릭 신도들의 정신질환 경향은 개신교 신도들보다 3분의1 정도 낮을 뿐이며, 그런 만큼 그 차이는 아주 미미하다. 그와 반대로 가톨릭 신도들의 자살률은 모든 곳에서 개신교 신도들보다 예외 없이 훨씬 낮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살과 정신질환이란 두 가지 관점에서 여러 사회들을 비교해 보아도 두 가지 현상의 변동 사이에서 아무런 관계가 발견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