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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7128035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2-02-0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 이른 비와 늦은 비의 간극 7
Part 0 1 : 이른 비의 은혜 (Living Rains)
01 잉 태 하 라
/ 닫힌 문을 여시는 생명을 잉태하라
02 토 해 내 라
/ 근심의 얼굴빛이 없도록 토해내라
03 넓 게 펴 라
/ 무너진 장막의 터를 넓게 펴라
04 적 시 어 라
/ 거친 하란의 돌 베개를 눈물로 적시어라
05 선 포 하 라
/ 황폐한 땅에 성령이 불도록 선포하라
06 많 이 파 라
/ 메마른 개천에 도랑을 많이 파라
07 삼 키 어 라
/ 마라의 쓴물까지도 달게 삼키어라
Part-02 : 늦은 비의 은혜
08 끊 어 내 라 /
조급함의 불신앙을 끊어내라
09 저 어 가 라
괴롭더라도 십여 리쯤 더 저어가라
10 위 를 보 라
/ 두려움의 장막에서 나와 위를 보라
11 손 을 들 라
/ 물러갈 때까지 밤이 새도록 손을 들라
12 고 정 하 라
/ 바위를 뚫는 물방울처럼 고정하라
13 돌 아 가 라
/ 흉년의 때 은혜의 장소로 돌아가라
14 찾 아 보 라
/ 손바닥만 한 구름이라도 찾아보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은 손바닥 만한 구름으로도 큰 비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만 있어도 큰 산을 옮겨지는 역사를 주십니다.
“..,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절 .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이지, 작은 믿음이라도 있으면 주님은 역사하십니다. 이른비의 은혜는 완전한 은혜가 아닙니다. 무엇인가 결실하는데 늦은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른비의 은혜와 늦은비의 은혜를 얻기까지는 기다림의 간극이 있습니다. 이른비가 생명을 잉태할 힘이라면, 늦은비는 해산하는 기쁨의 고통과 같습니다. 이 간극에는 인생의 수많은 굴곡과 아픔, 실패, 구구 절절한 사연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초림과 재림의 간극에 성도와 교회가 짊어지고 가야할 복음의 수고와 섬김, 그리고 헌신의 발자취가 있습니다6). 은혜의 간극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때가 작용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3장4절
주의 섭리에 대한 분별과 순복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때가 다름을 알 때,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나의 지혜로 살지 않고 겸손하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모든 상황에서도 감사, 기뻐, 평안한 삶을 누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소망과 상급을 바라봅니다. 이른비와 늦은비의 간극을 어떻게 보내느냐? 가 주께서 주신 은혜의 결말이 달라집니다. 주께서 이른비의 은혜를 주시니 늦은 비도 주심을 믿고 감사와 소망으로은혜의 열매가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장17~18
하나님이 주신 이른비의 은혜가 있습니까? 감사하십시요. 늦은비의 은혜는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의 몫입니다. 늦은비의 은혜가 열매 맺는데 지체되고 있습니까? 인내하십시요. 하나님은 지금이 아니라도 앞으로 은혜의 열매를 손에 쥐어주십니다. 이른비와 늦은비를 때를 따라 반드시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나의 믿음의 결말은 욥의 고백과 같습니까?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욥과 같은 고백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땅에 기름진 은혜로, 생명의 복으로 충만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약 5장11절
은혜의 간극을 인내로 보내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욥은 인내의 교과서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였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신앙의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의인의 상을 바랬습니다7). 고난을 참는 최선의 길은 그 고난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것입니다8). 은혜의 간극을 오랜 기다림으로 잘 보냈더니, 늦은비의 결말을 주십니다. 이 간극을 염려와 원망으로 보내면 엉겅퀴가 나서 소출 전에 땅에 떨어집니다. 주께서 이른비의 은혜를 주시니 늦은 비도 주심을 믿고 감사와 소망으로은혜의 열매가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장17~18
하나님이 주신 이른비의 은혜가 있습니까? 감사하십시요. 늦은비의 은혜는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의 몫입니다. 늦은비의 은혜가 열매 맺는데 지체되고 있습니까? 인내하십시요. 하나님은 지금이 아니라도 앞으로 은혜의 열매를 손에 쥐어주십니다. 이른비와 늦은비를 때를 따라 반드시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나의 믿음의 결말은 욥의 고백과 같습니까?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욥과 같은 고백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땅에 기름진 은혜로, 생명의 복으로 충만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