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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와 다시 만나다

어린 왕자와 다시 만나다

(<어린 왕자>의 실제 모델에게 듣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크리스틴 미쇼, 토마 드 코닝크 (지은이), 구영옥 (옮긴이)
  |  
2021-05-1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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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와 다시 만나다

책 정보

· 제목 : 어린 왕자와 다시 만나다 (<어린 왕자>의 실제 모델에게 듣는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7148125
· 쪽수 : 234쪽

책 소개

<어린 왕자>의 실제 모델을 발견한 데서 시작된 이 책은 그러나 발견하는 과정만을 다루고 있지 않다. 도리어 <어린 왕자>를 통해 생텍쥐페리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무엇인지 깊이 있는 언어로 접근한다.

목차

프레데릭 르누아르 <추천사>
<어린 왕자>의 저자에게 보내는 편지
생텍쥐페리 아저씨, 저를 기억하시나요?

어떻게 내 안의 아이를 다시금 살아나게 할 수 있을까?
아름다움, 어떻게 찾아야 할까?
살아야겠다는 마음은 어떻게 일어날까?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관계 맺음이란 무엇일까?
혐오와 갈라치기를 넘어서
어른의 오랜 잠에서 깨어나기
마음의 빛을 찾아서
내 안에 숨어 있는, 나 아닌 나 발견하기
육체의 눈을 감고 마음의 눈을 떠야 할 때


왕이 된 어린 왕자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

저자소개

크리스틴 미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연한 기회에 발견한 <어린 왕자>의 모델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어린 왕자처럼 인생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는 데 관심이 많다. 12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자 20년간 TV와 라디오에서 칼럼니스트와 진행자로 활동했다. 일반 대중,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활동도 펼친다. 최고경영자과정(APM)의 전문가이자 파리 비즈니스스쿨의 교수다. 라발대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행복학 교수’로 유명한 탈 벤 샤하르(Tal Ben-Shahar)에게 지도를 받고 긍정심리학 과정을 수료했다. 그녀는 긍정심리학과 철학을 잘 빚어서 콘텐츠를 만드는데 이 모든 것이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탄생한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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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드 코닝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발견된’ 어린 왕자의 모델이다. 아이의 마음으로 오늘을 사는 노년의 퀘벡 철학자다. 삶과 철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캐나다 훈장(Order of Canada), 프랑스 문화훈장(Order of Academic Palms), 프랑스 아카데미 라 브뤼에르 상, 캐나다 철학연구회 상을 받았다. 50년이 넘도록 퀘벡 라발대학교에서 정교수로 철학을 가르쳤다. 인간 존엄성, 그리스 철학, 교육 철학 그리고 스스로 ‘근본적인 질문들(지성, 자유, 행복, 아름다움, 죽음)’이라고 부르는 주제를 연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노트르담대학교의 교수를 시작으로 퀘벡 라발대학교 철학학부 교수, 디종 부르고뉴대학교, 파리 정치대학교, 카피톨툴루즈1대학교, 예나 프리드리히실러대학교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200개 이상의 철학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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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세상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프랑스어 책을 번역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무처럼 생각하기》 《이방인》 《당신의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않았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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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린 왕자>를 처음 읽은 건 40년 전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제게 <어린 왕자>는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가 계속 마음에 남았습니다. 하나는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봐야 해.”라는 문장이었고, 또 하나는 여우와 어린 왕자의 만남이었습니다. 여우는 이 세상에 둘만의 관계 맺기를 위해 자신을 길들여 달라고 어린 왕자를 보챘습니다. 이 두 가지가 길고 오래 제 기억에 남아 인생의 길을 밝혀준 교훈이 됐죠.
- <프레데릭 르누아르 추천사> 중에서


친애하는 앙투안
어린 왕자를 찾았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어린 왕자는 85세가 됐고 인생의 본질을 전하는 일에 그의 인생을 바쳤습니다. 겸손한 그는 마음속 깊은 곳에 살고 있는 진정한 정체성을 비밀스럽고 소중하게 여기며 시간 속을 달려왔습니다. 그러면서 의식을 깨우기 위해 끝없이 질문하고 배우며 사람들과 대화의 기회를 만들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퀘벡 철학자인 그는 50년 전부터 실존적 문제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로등지기를 자처한 그는 특히 인간 존엄성, 그리스 철학, 교육 철학 그리고 지성, 자유, 행복, 아름다움, 죽음과 같은 ‘궁극적 질문’에 몰두했습니다.
친애하는 앙투안, 어린 왕자가 당신을 잊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겠죠. 그는 1942년 5월 4일 밤, 당신을 처음 만난 그날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어린 왕자가 당신의 글에 영감을 불어넣고 인생의 길을 밝혀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의 영혼이 닮아 있어 서로를 알아본 것이겠죠.
- <어린 왕자의 저자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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