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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소설 클럽 미스터리

토요일 오전 소설 클럽 미스터리

전건우, 나형모, 류솔, 양나연, 이상미, 이슬기, 이정엽, 이현수, 정필예 (지은이)
북크루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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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소설 클럽 미스터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토요일 오전 소설 클럽 미스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747585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1-11-15

책 소개

대한민국 대표 공포소설가인 전건우 작가와 그의 수강생 8명이 함께 쓴 공포소설집이다. 소설을 처음 써 보는 수강생들이 많았으나 전건우 작가의 피드백을 통해 모두가 수상하고 괴상한, 무엇보다도 섬뜩한 자신만의 소설 한 편씩을 완성했다.

목차

프롤로그_4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떠올라_이정엽_14
이상동몽(異床同夢)_정필예_72
사구간_이슬기_104
鬼還 (귀환)_이현수_148
진실된 허구_류솔_182
중독 여행_양나연_220
헤드스팟_나형모_272
기억인형_이상미_30

저자소개

전건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2008년 단편소설 〈선잠〉을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3: 나의 식인 룸메이트》에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살롱 드 홈즈》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듀얼》 《어두운 물》 《어제에서 온 남자》,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을 썼다. 《뒤틀린 집》과 《살롱 드 홈즈》는 각각 동명의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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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사랑, 첫아이는 제 인생에 큰 스승입니다. 안일하고 나태한 저의 영혼에게 긴장을 가르쳤거든요. 첫 소설을 세상에 내면서 저는 또 한 번 탈태 중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안정을 추구하는 스타일인데, 생은 제게 변화를 요구하네요. 사실 수동적인 인간이기도 하여… 이렇게 다가오는 변화를 거듭 맞이하다보면 환갑 즈음엔 꽤 괜찮은 사람이 될 수도 있으려나… 살짝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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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지금껏 제 방은 가져본 적도 없지만, 가능하다면 제가 좋아하는 책들이 가득한 나만의 방을 가지고 싶습니다. 언젠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제 마음에도 꽂히는 책을 쓰게 된다면, 그 책이 꼭 제 책장에 들어갔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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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쓰기, 재미있는 거, 여행, 말하기, 책, 가족, 특히 두 아들….” 쓰다 보니 알았습니다. “방송작가, 코미디 작가, 여행 가이드, 강사, 아내, 엄마….” 저는 좋아하는 걸 다 하고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을요. 이번 글쓰기를 하며 좋아하는 게 하나 더 늘었습니다. ‘장르 소설’ 다음 소개에는 ‘장르 소설 작가’ 하나가 더 추가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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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홈즈와 뤼팡은 내 친구였다. 데굴데굴 딩굴딩굴 추리소설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정의롭고 싶었고, 뤼팡처럼 잡히지 않는 무언가를 꿈꾸기도 했다. 내가 쓴다면 나는 인간의 내면을 더 자세하게 다룬 추리소설을 쓰고 싶었다, 때론 하루키처럼 때론 미미여사처럼 때론 아가사처럼. 나는 이야기꾼으로 살아가고 싶고, 그 이야기꾼이 되기 위하여 진심을 더하여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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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괴담과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면서 많은 공포증을 갖고 있는 겁쟁이입니다. 제가 무서워하는 것을 글로 쓰면서 즐거움을 느끼곤 합니다. 공포는 사람을 두렵게도 하지만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어렸을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무서운 이야기들은 그런 교훈이 있곤 했죠. 인간은 이야기로 많은 것을 배우고 전수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공포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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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소설, 만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게임… 이 세상 모든 재미있는 이야기라면 가리지 않고 즐기는 잡식성입니다. 이제는 즐기는 재미에서 만드는 재미를 느끼고 싶습니다. 나만의 글로 탄생한 이야기가 새로운 삶의 재미가 되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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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혼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N잡시대라는 좋은 환경에서 풀어 보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르지만 이것저것 많이 경험하다 보면 깨닫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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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큰 욕심 없이 살아왔지만 딱, 하나 욕심 부리고 싶은 것이 ‘글’이었습니다. 거창한 글, 위대한 글을 쓰는 능력은 없습니다.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 세상을 멋스럽게 만드는 보통의 이야기를 쓰리라, 매일 노력하는 한낱 글로자(글勞者;글로 일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제 글이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로, 휴식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절염과 노안으로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을 그 날이 올 때까지 계속 글로자로 남고 싶습니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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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버지가 사고로 죽은 후 뒤따라 죽으려 했던 엄마의 정신을 붙든 것은 어이없게도 휴거였다. 어디서 들었는지 휴거가 일어나면 아버지를 하늘나라에서 만날 수 있다는 말을 엄마는 순진하게도 철석같이 믿었다. 얼마 되지도 않은 아버지의 유산과 남은 재산을 탈탈 털어 교회에 바쳤고 어느 순간 그 교회가 집이 되었다. 울고불고 목 놓아 소리쳐 미친 듯이 기도하는 예배에 끌려가는 것이 무서웠던 나는 그곳에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끔찍했다. 허약한 엄마도 광기에 차 거품 무는 악마로 변하는 교회에서 살기 위해 들어가던 날, 나는 광기가 아니라 광명을 보았다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이 떠올라>


그가 입을 맞추고 더없이 사랑스럽고 따뜻한 눈으로 날 바라본다. 하지만 난 그 모닝 키스에 그 어떤 화답도 할 수 없었다. 이 남자 수호는 내 첫사랑이자 친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영화배우이고 완벽한 외모를 가진 정말 멋진 남자지만, 결정적으로 내 남편은 아니기 때문이다.
“여, 여보라고? 니가? 어, 언제부터?”
-<이상동몽>


아무 문제 없는 아침 풍경, 아무렇지 않은 출근길. 수진의 마음만 빼고는 모든 게 평온했다. 수진은 오전 내내 남편의 여자 사진, 불륜, 외도를 인터넷에 검색했다. 여성들이 많이 가는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관련 글들은 결국 파국으로 끝을 맺었다. 이혼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글도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불륜의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었다
-<사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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