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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리슐리외 호텔 살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7550911
· 쪽수 : 3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7550911
· 쪽수 : 384쪽
책 소개
어느 따사로운 봄날 저녁 리슐리외 호텔에 장기 거주하고 있던 괴팍한 독신녀 애들레이드 애덤스의 방에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살해된 남자는 이 호텔의 투숙객 중 한 명이 고용한 사설탐정으로 밝혀진다.
리뷰
먼*
★★★★★(10)
([100자평]훌륭한 고전 추리소설. 등장인물들 하나하나 이야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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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8)
([마이리뷰]리슐리외 호텔 살인 - 아니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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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
★★★★☆(8)
([100자평]의외의 반전. 찐 용의자를 잘 숨긴 트릭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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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
★★★★★(10)
([100자평]캐릭터들이 다 생생히 살아 있고 당대의 분위기를 약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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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
★★★☆☆(6)
([100자평]추리소설이 재미있는 이유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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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
★★★★★(10)
([마이리뷰]리슐리외 호텔 살인-아니타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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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엄*
★★★★★(10)
([마이리뷰]리슐리외 호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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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10)
([마이리뷰]아가사 크리스티에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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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냥*
★★★★★(10)
([마이리뷰]리슐리외 호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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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모든 일은 그날 아침 독신녀인 나, 애들레이드 애덤스가 리슐리외 호텔 로비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던 그때 시작되었다.
피비린내 나는 참극이 시작될 기미를 조금이라도 알았더라면 관절염으로 툭 불거진 무릎이 어찌 되든 간에 나는 그때 그곳에서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을 것이다.
이 특별한 날 아침까지도 이제 곧 우리에게 몰아닥칠 공포의 시간을 암시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그 전에 사건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게 마련이다. 그런데도 나는 이 살인 사건에서 그토록 운명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던 초록색 안경집에 대해 아무런 예감도 들지 않았다. 또한 폴리 로슨의 분홍색 목장식 주름과 앤서니 여인의 인조 속눈썹에 그토록 비극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내가 깨달았을 때는 이미 한없이 늦은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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