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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7671449
· 쪽수 : 672쪽
· 출판일 : 2022-08-22
책 소개
목차
1부. 발코니에 올라 ㅡ 변화를 이해하라
1. 변화를 이해하라
1.1.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2. 어댑티브 리더십이란
1.3.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용어 해설
2부. 방안의 코끼리 ㅡ 시스템을 진단하라
2. 시스템을 진단하라
2.1. 조직을 진단하라
2.2. 어댑티브 챌린지를 진단하라
2.3. 조직의 정치적 관계를 진단하라
2.4. 변화 역량을 갖춘 조직의 특징
용어 해설
3부. 시스템의 온도 ㅡ 시스템을 움직이라
3. 시스템을 움직이라
3.1. 해석하라
3.2. 효과적인 실행안을 설계하라
3.3. 정치적 관계를 고려하여 행동하라
3.4. 갈등을 조율하라
3.5. 변화 적응 역량을 높이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라
용어 해설
4부. 내면의 현 ㅡ 나를 들여다보라
4. 자신을 시스템으로 바라보라
4.1. 자신을 시스템으로 바라보라
4.2. 자신의 충성심을 인식하라
4.3. 내면의 현을 이해하라
4.4. 자신의 대역폭을 확장하라
4.5.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라
4.6. 자신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용어 해설
5부. 나만의 실험실 ㅡ 나를 실험하라
5. 자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5.1. 자신의 목적과 연결되어 있어라
5.2. 용감하게 참여하라
5.3.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라
5.4. 실험하라
5.5. 번성하라
감사의 글
용어 해설
저자소개
책속에서
1부 발코니에 올라 - 변화를 이해하라
왜 어댑티브 리더십이 필요하며, 삶의 현장에서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이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소개한다.
“망가진 조직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조직은 현재의 상태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도록 완벽하게 구조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2부 방 안의 코끼리 - 시스템을 진단하라
변화 역량을 갖춘 조직이 되기 위한 다양한 진단 요소를 다룬다. 조직의 구조와 문화, 관행을 비롯한 역학 관계를 포함하여 조직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방 안의 코끼리'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는 어려운 문제를 말한다. 위기 상황이 닥치기 전에 조직 구성원들이 ‘방안의 코끼리'의 존재를 빨리 인식하고 조직적으로 논의한다면 조직의 변화 역량을 높일 수 있다.
“관행적으로 해석하면, 관행적으로 행동한다.”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지 못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유 중 하나는 조직이 그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3부 시스템의 온도 - 시스템을 움직이라
발코니에 올라 진단한 이후,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3권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효과적인 행동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바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조직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갈등을 높이지 않고 속도를 늦추며 시스템을 움직이는 구체적인 지침을 알아보자.
“갈등을 효율적으로 조율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온도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방 안의 온도를 올려야 할지 내려야 할지 결정하기 위해 조직의 신호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조직의 불안정성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지 않아서 사람들이 문제의 해결책을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온도로 조절해야 한다. 그리고 온도가 사람들이 문제를 회피하거나 기능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온도는 아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