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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이슬람/중동/이스라엘 > 근현대사
· ISBN : 9791197697463
· 쪽수 : 292쪽
책 소개
목차
1장__역사와 만나는 도시
비단과 향료가 닿는 곳, 다마스쿠스
길이 모이고 퍼지는 곳 / 바라다강과 오아시스 / 문명은 이곳에서 시작했다 / 다마스쿠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다마스쿠스를 찾는 사람들 / 고대에서 비잔틴까지 / 제국의 그늘에서 벗어났지만
역사가 공존하는 랜드마크, 카이로
나일강을 품은 ‘세상의 어머니’ / 도시의 시작과 이슬람 / 피지배 속에서도 저물지 않는 곳 / 중세 이슬람 도시 문화의 배꼽 / 도시의 변화와 근대화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 예루살렘
누구나 순례하고 싶은 곳 / 하나의 신이 사는 집 / ‘통곡의 벽’에 남은 역사 / 고향을 찾아 먼 길을 돌아왔지만 / 두 민족의 수도, 세 종교의 성지 / 같지만 전혀 다른 삶, 올드시티 / 모두 하나 되는 땅을 위하여
2장_문학과 지혜의 탑을 쌓다
천일야화의 고향, 바그다드
《천일야화》와 함께한 문명 / 지리적 풍요가 가져온 아픔 / 원형 도시의 형성과 구조 / 이야기의 도시, 바그다드 / 학자들의 도시와 ‘지혜의 집’ / ‘지혜의 집’이 끼친 영향
순교자의 땅, 마슈하드
이란 최대의 종교 도시 / 마슈하드의 어제와 오늘 / 성스러움이 깃든 곳 / 마슈하드의 순례 지역 / 페르시아어 문학의 거장 페르도우시
루미의 영성이 깃드는 시간, 콘야
종교적 영성이 가득한 곳 / 파괴 속에서 태어난 도시 / 이 안에 루미의 영성이 깃들지니 / 담백하지만 풍요로운 건축물 / 동방으로 가는 길 / 모든 길은 카라반사라이로 모인다
3장_예술과 문화는 종교 안에 있다
인류 문명의 거대한 박물관, 이스탄불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곳 / 번영이 불러온 탐욕, 그리고 현대로 / 두 문명의 조화와 융합 / 이스탄불의‘ 자금성’과‘ 베르사유궁전’ / 시대가 낳은 시난, 시난이 만든 시대 / 이스탄불의 ‘특수 예술 전문가’들
이란이 품은 오아시스, 이스파한
세상의 절반, 페르시아의 보석 / 모든 것이 모이는 곳, 이스파한 / 건축예술의 도시 / 지상의 파라다이스 / 차하르바그 거리와 이맘 광장 / 40개의 기둥과 8개의 낙원 / 예술과 카펫의 도시
영혼과 예술이 닿기를, 아그라
신들이 뛰놀던 곳 / 누가 그곳에 숲을 만들었을까 / 영원한 사랑의 시, 타지마할 / 여기서 그리워하노라, 아그라성 / 모든 삶은 예술이 된다 / 전통춤 카타크와 미나카리 장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