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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끝의 모험

지도 끝의 모험

(지구의 마지막 야생에서 보낸 35년)

릭 리지웨이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라이팅하우스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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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끝의 모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도 끝의 모험 (지구의 마지막 야생에서 보낸 35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7874390
· 쪽수 : 524쪽
· 출판일 : 2023-07-14

책 소개

미국인 최초 K2 무산소 등정, 보르네오 최장 코스 횡단, 남극 대벽 최초 등반 등 수많은 신기록을 보유한 전설적 모험가, 파타고니아 지속가능경영 부사장 릭 리지웨이의 35년간의 모험과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통찰을 담은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 자연을 마음껏 즐기던 이들의 마지막 도전 _한비야
프롤로그 | 일단 저지르고 그다음에 해결하라

1 에베레스트를 위한 기도
2 K2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3 구름 속에 남은 사람
4 모험의 시작
5 잃는 것과 얻는 것 중 무엇이 더 문제인가?
6 세븐 서미츠 오디세이
7 보르네오섬 횡단
8 등반의 새 역사를 쓴 초보 산악인들
9 재미를 찾는 녀석들, 두 보이즈
10 용들이 있는 곳
11 미답의 땅, 칠레 마젤란 피오르드
12 남극대륙의 마지막 개썰매 팀
13 벨루가에게 말을 걸다
14 타인의 문명
15 지구를 위한 한 걸음
16 환경운동가가 된 기업가들
17 일관성은 소인배의 증거
18 먹이사슬 속의 삶
19 긴 활을 가진 사람들
20 두 번의 장례식
21 창탕, 인간 없는 세상을 걷다
22 어슬렁거릴 자유
23 세계 최고의 국립공원을 꿈꾸다
24 두 보이즈의 마지막 탐험
25 인간과 야생의 완충지대, 파타고니아 국립공원

끝맺는 말 | 길을 잃고 길을 이으며 그렇게 나아간 길
감사의 말
감수의 글 | ‘파타고니아 정신’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_김광현

저자소개

릭 리지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타고니아 지속가능경영 부사장. 미국인 최초로 K2 정상에 오른 전설적인 산악인 그리고 환경운동가. 1976년 미국 200주년 에베레스트 원정대를 시작으로 K2 원정, 세계 최초 7대륙 최고봉 원정, 보르네오섬 횡단, 남극 대벽 등반 등 전 세계 전인미답의 땅을 가장 많이 탐험한 사람 중 한 명이다. 2005년부터 15년간 파타고니아 지속가능경영 부사장으로 일했으며, 야생동물 이동통로 보호 운동과 자원재활용 프로그램 ‘원웨어 캠페인’을 주도했다. 지금까지도 가장 강력한 사회적 책임 마케팅 문구로 회자되는 “이 재킷을 사지 마시오”라는 뉴욕타임스 전면광고가 그의 작품이다. 2009년에는 월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류 연합(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SAC)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 의류 연합은 현재 나이키, 아마존, 자라, 유니클로 등 업계 40%가 가입한 세계 최대 소비재 연합이며, 기업 활동의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표준 도구 ‘히그 지수’를 개발해 글로벌 환경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2008년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는 릭 리지웨이를 탐험과 모험의 의미를 정의하는 사람이라고 평하며 ‘평생 모험 공로상’을 수여했다. 현재 톰킨스 보존재단, 터틀 보존재단, 원어스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오하이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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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사업을 한다는 것》 《모두 거짓말을 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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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텐트에서 잔 시간을 계산해 본 적이 있다. 총 5년이었다. 텐트를 친 곳은 세상에서 가장 외딴 곳이었고, 나는 자연과 깊이 연결되어 있었다. 야생에서의 경험은 내 인생과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나는 자연을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구분하는 법을 배웠다. 인간이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서는 야생의 땅에 머물러야 한다. 그곳에서만 자신의 본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우리는 정상으로 다시 돌아갔다. 나는 정상에서 찍은 보통의 사진들을 떠올렸다. 등반가들이 서 있고, 아이스 액스를 머리 위로 올리고 승리의 깃발을 흔드는 사진들 말이다. 하지만 나는 뭔가를 정복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산꼭대기에 있는 작은 두 사람이었을 뿐, 산은 우리에게 무관심했다. _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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