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루이-앙드레 도리옹 (지은이), 김유석 (옮긴이)
소요서가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14,400원 -10% 2,500원
0원
16,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소크라테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크라테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소크라테스
· ISBN : 9791197883910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3-10-19

책 소개

저자 루이-앙드레 도리옹은 역사적 소크라테스의 진면모를 찾으려는 대신 네 명의 역사적 증인들이 보고하는 소크라테스에 관한 여러 증언들을 소개한다. 각자가 전용한 덕과 행복에 관한 소크라테스의 생각이 무엇이건 간에, 저자는 소크라테스야말로 다양한 철학적 영감의 마르지 않는 원천임을 보여준다.

목차

서론
1장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
2장 사료의 문제와 이른바 ‘소크라테스의 문제’
3장 아리스토파네스의 소크라테스
4장 플라톤의 소크라테스
5장 크세노폰의 소크라테스
6장 아리스토텔레스의 소크라테스
결론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루이-앙드레 도리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의 고대철학 전공 교수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소피스트적 논박》에 대한 번역과 주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플라톤과 크세노폰의 ‘소크라테스식 대화’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플라톤의 《라케스》, 《에우튀프론》, 《카르미데스》, 《뤼시스》와 크세노폰의 《회상》, 《히에론》을 프랑스어로 번역했다.
펼치기
루이-앙드레 도리옹의 다른 책 >
김유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파리1팡테옹소르본대학교에서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사)정암학당 연구원이자 대교협 학술연구교수로 활동하면서 플라톤주의 전통의 기원과 역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메가 라학파》(아카넷, 2022), 《서양고대철학 I, II》(길, 2013/2016, 공저), 《플라톤의 그리스문화 읽기》(아카넷, 2020, 공저) 등이 있으며, 《스토아주의》(장바티스트 구리나, 글항아리, 2016)와 《티마이오스》(플라톤, 아카넷, 2019) 등을 번역했다. 〈아이아스, 오뒷세우스, 그리고 소크라테스 : 안티스테네스의 시범 연설 연구〉(2015), 〈크세노폰의 엥크라테이아에 관하여〉(2016), 〈메가라학파의 변증술 연구〉(2017), 〈안티스테네스의 단편에 전개된 소크라테스주의〉(2017),〈안티스테네스와 반플라톤주의의 전통〉(2019), 〈견유 디오게네스의 수련에 관하여〉(2021)등 다수의 논문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역사적 소크라테스의 삶, 특히 그의 사상을 재구성할 때 어느 하나의 증언을 통해 하는 것이 옳을지, 아니면 그중 몇 가지 증언을 통해야 할지, 그것도 아니면 모든 증언을 통합해야 할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렇듯 역사적 소크라테스의 학설을 재구성하기 위해 철학사가들이 맞서고 또 해결하고자 몰두하는 역사적․방법론적 문제를 두고 우리는 “소크라테스의 문제”라고 한다.


19세기 후반에 이르러 독일에서는 새로운 입장이 빛을 보게 된다. 이것은 역사적 소크라테스의 문제가 본질상 해결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향후 오랫동안 지속될 일종의 회의론을 배태하게 된다. 이 입장이 밝혀낸 주요한 점은 “소크라테스식 대화들”의 허구적 성격이다. 이에 따르면 소크라테스의 문제는 모든 면에서 잘못 제기된 문제이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소크라테스를 언급한 증언들의 정확한 본성에 대한 몰이해에 기초하고 있으며, 이 몰이해는 다시 잘못된 해석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종종 고대 희극 작가들의 표적이 되긴 했지만, 플라톤이 《변론》(18b~d)에서 소크라테스의 입을 통해 이야기한 것을 놓고 판단해보건대, 다른 어떤 작품도 《구름》만큼 그를 심하게 왜곡하지는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 사실 소크라테스가 재판정에 섰을 때, 그는 399년에 자신을 고발했던 자들을 상대로 변론을 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의 "최초의 고발자들" (《변론》 18b)이라고 일컬었던 사람들에 맞서서도 스스로를 방어해야 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788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