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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플래닛

인투 더 플래닛

(살아있는 전설, ‘질 하이너스’의 낯선 세계로의 위대한 기록)

질 하이너스 (지은이), 김하늘 (옮긴이)
마리앤미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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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플래닛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투 더 플래닛 (살아있는 전설, ‘질 하이너스’의 낯선 세계로의 위대한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7934797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2-08-25

책 소개

질 하이너스는 어려서부터 모험과 상상을 좋아했지만, 어른이 되어 가면서 항상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을 가지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질은 인생의 경로를 바꾸게 되는 큰 사건을 겪게 되는데... 그로부터 4년 뒤, 그녀는 잘나가던 경력을 모두 포기하고 어릴 적 꿈꿔왔던 모험가로서의 삶으로 뛰어든다.

목차

추천사 · 5

프롤로그(2001) · 11

시작(1967~1990) 19
생존자(1986) 27
매혹적인 요부(1988) 39
동굴 지대(1993) 68
가장 깊은 곳(1995) 83
가장 긴 곳(1995) 125
목적(1996~1999) 145
피트(2000) 203
얼음 섬(2001) 230
기다림(2003) 299
7R(2006) 313
병을 막은 코르크 마개(2011) 332
죽은 친구들(2012) 344
약간의 마법(2013) 349
다음 목적지(2017) 355

에필로그(누나부트 준주, 화이트 아일랜드, 2018) 361

감사의 글 · 364

저자소개

질 하이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질 하이너스는 7,000회 이상의 다이빙 기록을 가진 동굴 다이버이자 수중 탐험가, 작가, 사진작가, 영화제작자다. 질은 세계의 수중 동굴들을 탐험하며, 이 경이로운 장소들을 영상과 사진으로 30년 이상 기록해 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 등의 TV 시리즈들을 제작했으며, 제임스 캐머런을 비롯한 영화감독들의 자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고, 단체나 기관에서 그녀의 탐험 경험과 수자원에 대한 이해와 보호 및 경각심에 대해 강연을 하기도 한다. 극지방 연구에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극지메달(Polar Medal)과 탐험가 협회가 수여하는 윌리엄비버상을 수상했으며, 왕립캐나다지리학회(RCGS)의 첫 번째 상주 탐험가이자 메달(Sir Christopher Ondaatje Medal)을 수상했다. 또한 그녀는 국제스쿠버다이버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Scuba Divers Hall of Fame)의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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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렌 2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비폭력으로 살아가기》 《인투 더 플래닛》 《판도라의 딸들, 여성 혐오의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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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당신이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곳, 여태껏 그 누구도 모험하려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수중의 깊은 동굴 속으로 당신을 데려갈 셈이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두려움과 대면하도록 당신을 이끌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폐소공포증과 극한 추위를 느끼겠지만, 두려움과 불안을 당당히 끌어안는 용감한 본인의 모습을 만나길 바란다. 그리고 당신도 나처럼 탐험가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를 기원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자주 들었다. 나는 지쳐있었고, 무언가 충족되지 않은 듯했다. 일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점차 커지면서 나 자신이 불완전하다고 느껴졌다. 모험을 즐기던 근심 걱정 없던 꼬마는 성인이 된 나에게서 떨어져 나와있었다. 나는 27살이었고, 갈림길에 서 있음을 깨달았다. 지금 가는 이 길을 계속 걸어가도 되지만,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할 기회를 찾아 나설 수도 있었다.


어쩌면 성차별을 마주했던 경험이 인생에서 이루어야 할 목표를 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던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뛰어난 여성 탐험가’가 아니라 그저 ‘뛰어난 탐험가’로 받아들여지고 싶었다. 또한 여성들이 성별이라는 장벽을 뛰어넘어 자신의 꿈을 성취해 내도록 고무하고 싶었다. 여성들에게 과감히 도전하고, 그 성공은 축하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
이 길에서 혼자이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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