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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7984525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3-02-20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천국, 지옥, 교리
1. 천사는 정말로 있나요?
2. 하나님은 사탄을 왜 만드신 걸까요?
3. 장애인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뭔가요?
4. 해로운 곤충이나 벌레는 왜 만드신 거죠?
5. 지구 외에 다른 별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요?
6. 죽으면 바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나요?
7. 동물도 죽으면 천국에 가나요?
8. 왜 주님이 속히 오셔야 하죠?
9. 지금이 정말 마지막 때일까요?
2부 술, 담배, 여가
10.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요, 어떡하면 좋죠?
11. 록 음악을 들으면 안 되나요?
12.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 안 되나요?
13. 공포영화를 보는 게 안 좋은 건가요?
14. 야동을 보는 것도 죄가 되나요?
15. CCM이나 영화를 무단 다운로드하는 것이 왜 잘못이죠?
16. 술 판매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마음이 찔려요
17. 술마시지 말라는 건 이해되는데 담배는 왜 안되나요?
3부 비전, 진로
18. 과학을 전공하고 싶은데 진화론이 마음에 걸려요
19. 심리학은 반기독교적인 학문인가요?
20. 제 비전은 주일성수를 하지 못하는 일인데 어쩌죠?
21. 하나님의 안무가가 되고 싶은데 세상적인 춤을 추는 게 힘들어요, 어쩌죠?
22. 제 꿈인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인지 어떻게 구분해요?
23. 내 생각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어떻게 알아요?
24. 공부할 때 목표를 세우는 것이 제 욕심을 앞세우는 걸까요?
4부 전생, 타로, 영의 세계
25. 운세, 타로점 등은 왜 보면 안 되나요?
26. 관상으로 과거나 미래를 정말 볼 수 있나요?
27. 전생체험이 어떻게 가능한 거죠?
28. 귀신을 눈으로 정말 볼 수 있나요?
29. 자다가 가위 눌리는 게 귀신의 장난인가요?
30. 글자스킬이나 R=VD라는 걸 어떻게 봐야 하죠?
31. 크리스천이 마술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32. 전생, 귀신같이 비성경적인 소재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해로울까요?
33. 다중인격이 정말 존재하나요?
34. 외계인은 정말 있는 걸까요?
35. 붉은 악마 응원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5부 기도, 하나님과 만남, 동행
36.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아요
37. 저는 왜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없을까요?
38.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가식이래요
39. 제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왜 이 힘든 신앙생활을 해야 하나요?
40.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
41. 하나님이 계획대로 인도하실 텐데 왜 굳이 기도해야 하죠?
42. 너무 힘들어서 기도도 안 나올 때는 어떡하죠?
43. 습관적인 식기도, 꼭 해야 하나요?
44. 굳이 작정기도나 금식기도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45. 조건을 걸고 기도하는 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 아닌가요?
46. 방언기도는 왜 하는 것이고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47. 안수기도는 좀 더 특별한 기도인가요?
6부 전도, 해외선교
48. 전도하고 싶은데 다가가기가 어려워요
49. 기독교에 부정적인 친구를 전도하고 싶어요
50. 전도한 친구들이 교회에 정착하지 못해요.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51. 노방전도를 꼭 해야 하나요?
52. 해외 아웃리치(전도여행)가 꼭 필요한가요?
7부 헌금, 찬양, 주일
53. 안식일을 잘 지키는 게 어떻게 하는 건가요?
54. 예배는 꼭 교회에서 드려야 하나요?
55. 교회에 안 나가도 믿음만 있으면 괜찮나요?
56. 설교시간만 되면 잠이 와요
57. 예배 때 헌금을 꼭 해야 하나요?
58. 손들고 찬양하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59. 찬양 부를 때 가사도 모르겠고 별 감정이 안 생겨요
60. 교회에서 반주하다 보면 예배에서 소외된 것 같아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 느낌이 어땠나요? 그 순간은 여러분의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고 영혼이 새롭게 태어나는 엄청난 순간이에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냥 맨숭맨숭하지요? 뜨거운 불이 나와서 마음속을 불태우는 느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세상이 확 달라지는 것도도 아니에요. 아무 느낌이 없을 때가 많아요. 그게 정상이에요.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성령께서는 우리 영혼 속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새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주시지요. 우리의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사건이지만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겉사람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라 속사람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이기 때문에 우리가 감지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진화론은 결코 과학이 아니라는 거예요. 진화론은 관찰이나 실험이 불가능한 수천만 년, 수억 년, 혹은 그보다 먼 수십억 년 전의 일을 마치 관찰과 실험을 통해 증명된 사실인 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거예요. 특히 진화론은 인간과 세계를 설명할 때 하나님과 관련하여 설명하는 것을 비논리적이라며 아주 싫어해요. 그러면서 하나님을 외면한 채 인간의 이성이라는 이름으로 제멋대로 상상의 날개를 펴서 먼 과거의 상황을 유추하죠. 증명된 것도 별로 없이 말이에요. 그렇게 따진다면 진화론은 일종의 신화와도 같아요. 그러니 바른 기독교 신앙을 가진 친구라면 진화론을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요. 다만,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이미 과학계에서 진화론의 토대 위에 쌓인 이론이 많아서 우리 친구가 과학을 공부하다 보면 때때로 불이익을 당하거나 힘든 순간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어려움 때문에 과학 공부를 포기하는 것은 너무나 소극적인 태도예요. 그것이 친구에게 있어서 ‘자기 십자가’라는 것을 안다면, 끝까지 그 십자가를 지고 자기의 길을 가야 해요.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크리스천의 삶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