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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톤즈 학교

울지마톤즈 학교

(이태석 신부로부터 배우는 네 개의 메시지)

구수환 (지은이)
북루덴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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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톤즈 학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울지마톤즈 학교 (이태석 신부로부터 배우는 네 개의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12569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3-20

책 소개

다시, 이태석 신부의 바람이 불고 있다.『울지마톤즈 학교』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이태석 배우기’ 열풍의 결과로 만들어진 책이다. 사회의 어두운 곳을 추적하여 문제 해결을 촉구한 저자 구수환 피디는 이태석 신부의 헌신에 감동해 아프리카 남수단을 찾아간다.

목차

『울지마톤즈 학교』개정판에 붙여

추천의 말 감동의 씨앗이 실천의 열매를 맺으리라

감사의 말 이태석 신부의 선물을 받으며

프롤로그 절망의 황무지에서 빛을 보다

1부 참을 수 없는 이타심
인간이 인간에게 꽃이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
다미안 신부
고아원
아프리카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하다

2부 죽음을 잊은 용기
톤즈
마을 성당 운동장
마지막 부탁
다리를 저는 아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
일그러진 발을 만지는 신부
자신의 삶을 바쳐
뻥 뚫린 지붕을 양철로 덮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
브라스밴드의 눈물
가난한 사람들 곁으로
다시 가져갈 가방

3부 절실하고 헌신적인 실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다
주위를 살펴보고 함께 사는 지혜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준 것이 곧 나에게 해준 것
심각하게 아프다는 것을 알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자신 있게 하라

4부 감사하며 섬기는 마음
자신이 보살핀 사람들에게 오히려 감사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섬기고 싶어 하는 마음
자꾸만 자꾸만 나눌 것이 더 많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신부님도 이런 마음이었습니까?

에필로그

저자소개

구수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숨 걸고 취재 현장을 누볐다. 하마스를 국내 최초로 만났고, 중동의 전쟁터에 겁 없이 뛰어들었으며, 마피아와 전쟁을 벌이던 검사와는 당돌하게 마주하기도 했다. 구수환은 갈증을 느꼈고, 무언가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구수환은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향했고,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의 흔적과 마주했다. KBS 피디로 30년 가까이 세상의 부조리와 부정의를 파헤쳐 온 구수환은 처음으로 ‘사랑’을 발견했다. 가난한 사람을 위해 무한애정을 쏟은 이태석 신부로 인해, 그는 삶의 전환점에 섰다. 이태석의 사랑과 헌신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인 강연 활동에 열심이다. 사단법인 이태석재단 이사장과 구수환 PD와 함께하는 저널리즘 스쿨 교장으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전국 각지를 돌며 이태석 신부와 가까이 지내던 분들을 만났다. 기억은 곧 눈물로 이어졌다. 모두의 눈물이 한 사람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었다. 인제대 의대에서 만난 60대 선배 교수는 내가 의사인데 후배의 병을 지켜만 보았다며 서럽게 울었다. ‘이태석 신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왜 사람들은 그의 이름 석 자에 무너지는 것일까?’ 내가 만난 사람들처럼 나도 이태석 신부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이태석 신부는 남수단에 도착한 후 참혹한 전쟁의 그림자를 지켜봤다. 수많은 민간인들이 이유도 없이 죽어가고 집과 건물은 파괴되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절망했다. 이태석 신부는 그들 곁을 떠나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희망을 갖도록 했다. 2005년 북수단과 남수단이 평화협정에 사인을 했다. 이태석 신부는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감격스러워 노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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