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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선명한 사랑

[큰글자도서] 선명한 사랑

고수리 (지은이)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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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선명한 사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선명한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15969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1-15

책 소개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고등어: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마음 쓰는 밤』 등을 출간하며 천여 명이 넘는 학우들의 글쓰기 안내자이자 고유한 이야기를 써온 고수리. 미움과 혐오가 쉬운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 선명하게 맺히는 장면들을 모은 산문집 『선명한 사랑』을 출간했다.

목차

작가의 말 사랑이라는 걸 선명히 알아

1부 모쪼록 힘이 나는 씩씩한 인사로
나의 살던 동네는 | 우리들의 책방 정경 | 아가, 꽃 봐라 | 여름밤엔 투게더와 함께 투게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펭귄처럼, 우리들도 허들링 | 모르는 사람의 그늘을 읽는 일 | 어떤 바람에도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 문고리에 걸어두는 마음 |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기 | 우는 사람을 지나치면 안 돼 | 자세자세 타일러주시오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노래를 불러주는 마음으로

2부 잘 헤어지지 못하는 사람의 사랑
커다란 등나무 흔들의자에는 | 폭닥 덮어주고 폭닥 껴안아주는 | 초원의 풀처럼 자랐지 | 엄마의 취미와 특기 | 인생은 이상하고도 아름답단다 | 젊을 때는 젊은지 모르지 | 안아주는 마음 | 너는 영영 예뻐라 | 뭉클, 저무는 마음 | 마음의 운율 | 사랑을 미루지 말자 | 딱 너의 숨만큼만 | 봄꽃 구경

3부 사랑은 무던히도 애쓰는 일이더라
하얀 강보 |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지 | 이 사랑을 자랑하고 싶어서 |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들까지 실은 | 돌멩이를 선물하는 마음 |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 안녕, 내 안의 아이들 | 웃는 얼굴 그리기 | 나이 든 물건의 쓸모 | 우리가 두고 온 것은 | 도토리 같은 날들 | 기쁜 우리 겨울 날 | 우리는 몇 번이나 만나고 헤어질까

4부 따뜻해지려는 우리의 모든 시도
우리가 우연히 만난다면 | 그냥, 생각이 나서 | 좋은 사람 찾기 | 주어진 하루가 얼마나 귀한지요 | 책 빚을 책 빛으로 | 너무 깊게 상처 주지 마라 | 볕을 쬐듯 따스해진다 | 따뜻함의 적정 온도 | 가을처럼 웃어보기를 | 귤을 선물하는 계절 | 볕뉘와 만끽 | 작은 불빛 하나가 반짝, 켜졌다

저자소개

고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막연히 작가가 되고 싶었다. KBS <인간극장>을 비롯한 휴먼다큐 작가로 일하며 보통 사람들의 삶에서 인생 책을 읽었다. 책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어 브런치스토리(brunch.co.kr)에 30일 동안 매일 글을 썼다. 꾸준한 글쓰기로 ‘제1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금상’을 수상하고 첫 책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2016 문학나눔 선정)를 출간했다. 이후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고등어: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선명한 사랑』(2024 문학나눔 선정) 등 삶 속에서 쌓아온 경험을 하나둘씩 꺼내어 썼다. 이야기는 넘쳐흘러 첫 장편소설 『까멜리아 싸롱』이 탄생했다. 지난 8년간 ‘글쓰기 안내자’로 활동하며 성별, 연령, 직업 모두 다양한 2,000여 명의 사람들이 저마다 고유한 이야기를 쓰도록 도왔다. 글쓰기 수업 시간에 주고받은 마음들을 『마음 쓰는 밤』(2023 문학나눔 선정)에 적어두었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 더 나아가 잘 살아보고 싶어졌다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여전히 즐겁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동아일보 칼럼 「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을 연재 중이다. 트레바리 독서모임을 이끌며,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전해주기 위해 『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를 썼다. 에세이 100권을 고르고 골라 마음의 부낭이 되어준 글쓰기 문장을 모았다. 책갈피마다 ‘쓰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와 같은 글쓰기 에세이도 끼워두었다. 쓰는 동기와 쓰는 마음, 쓰는 방법과 쓰는 훈련을 모두 담아, 계속 쓰는 사람이 되도록 다정하게 이끌어주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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