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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9834538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02-05
책 소개
목차
[Who am I: 정체성 탐구]
Who am I(김기진)
=> 정체성 탐구와 강점 발견: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다
1.자기 이해와 정체성 탐구
2.가치관과 인간다움의 재발견
3.AI시대, 리더의 역할 재정립
4.AI시대 핵심역량 AAA
Who am I(조원규)
=> 존재를 향한 물음: "Who am I"
1.삶의 여정에 끝없는 질문
2.“Who am I”가 가진 힘
3.현대인에게 던지는 “Who am I”
4.확장된 자아를 위한 “Who am I”
5.우리 세대 속에 녹아 있는 “Who am I”
6.“Who am I”를 통해 나는 무엇을 얻어야 할까?
Who am I(김아영)
=> 정체성 확장의 기술: 넓이와 깊이를 더하는 법
1.나의 정체성
2 나의 정체성 재발견
3.나의 정체성 확장
Who am I(이소민)
=> AI 시대의 본질적 질문: ‘인간다움’
1.AI 시대의 변화 속 정체성 확립을 위한 질문, ‘인간다움’
2.IN-framework: WHY-WHAT-HOW를 재정의하는 仁-人-因
3.AI 시대, 인간답게 그리고 나답게 살기 위한 질문
[Who am I: 변화인지와 적응]
Who am I(박지연)
=> 새장 없는 새: 자유로운 선택과 상상의 힘
1.변화 속에서 나를 묻다
2.나의 본성을 돌아보다
3.나를 움직이는 힘
4.AI 시대 나의 정체성
Who am I(부정필)
=> AI와 함께하는 생존과 성장의 여정
1.생존과 성장에 대한 갈망
2.위기를 대하는 선택의 순간
3.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
[Who am I: 조직과 개인의 조화]
Who am I(서형석)
=> AI와 동행하는 시대, 잡 크래프팅으로 일의 의미 찾기
1.변화 속에서 조직과 개인이 겪는 갈등과 잡 크래프팅
2.AI 변화 속에서 잡 크래프팅을 활용한 적응 전략
3.AI와 잡 크래프팅의 미래
Who am I(양승현)
=> 기술과 인간성의 조화: AI 시대, 나의 새로운 역할
1.AI 시대, 나에게 찾아온 변화
2.AI 시대, 무엇을 해야 하는가?
3.나의 미래를 위한 도전과 계획
[Who am I: 성장하는 조직]
Who am I(유병선)
=> 진짜 일의 정의: AI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의 변화
1.VUCA·BANI 시대, 불황을 뛰어넘는 생존법
2.AGI가 바꿀 비즈니스 패러다임
3.Chat GPT 등장 이후 어떤게 ‘진짜 일’ 일까?
4.AI와 함께 일하며 성장하는 조직
Who am I(이재실)
=> 조직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촉진자
1.엄청난 가능성과 잠재력
2.나의 길에서 성장
3.일터(work place)와 일(working)
4.나와 AI의 협업
[Who am I: 게임 체인저]
Who am I(최규철)
=> 선택의 중요성: 변화의 중심에서 나를 재정의
1.AI 시대, 나는 누구인가?
2.창문은 열리고 닫힌다
3.문제에 집중할까? 사람에 집중할까?
Who am I(한정민)
=> 게임 체인저의 조건: AI 시대의 새로운 플레이북
1.게임 속 플레이어가 될 것인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인가?
2.도대체 내 앞에 무엇이 오고 있는 것인가?
3.이것은 과연 적인가 아군인가?
4.나로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게임의 시작
5.새로운 게임, AI 시대의 플레이북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가며
AI의 발전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혁신적인 도구와 기회를 제공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도약이 인간의 역할과 가치를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AI 시대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확장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AI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우리가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다움이란 단순히 기술적 효율성을 넘어서, 창의성과 공감, 그리고 사회적 책임감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AI 시대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본질적 가치를 증폭시키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기술 시대에서도 우리의 삶과 정체성을 정의하는 핵심적 질문으로 남아 있다. 이는 단순히 철학적 성찰을 넘어, AI와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인간다움을 유지하며 진정한 성과를 창출하는 길을 열어준다. AI는 인간다움을 대체할 수 없으나, 인간의 창의성과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AI 시대에서 성공은 적응력과 민첩성뿐만 아니라, 인간 고유의 창의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리는 AI와 협력하며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과 인간다움의 조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AI는 단순히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AI 시대는 기술적 혁신을 통해 인간 고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I 시대의 본질적 과제는 기술을 활용해 인간다움을 확장하며,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더욱 깊이 있는 답을 찾아가는 데 있다. 생성형 AI는 인간의 동반자로서, 우리가 본질적인 가치를 구현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AI 시대의 핵심은 기술을 활용해 인간다움을 확장하고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 ERiC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