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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맞선 12인

신에 맞선 12인

(인간의 한계를 넘어 마침내 전설이 된 사람들)

윌리엄 볼리토 (지은이), 오웅석 (옮긴이)
서교책방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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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맞선 12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에 맞선 12인 (인간의 한계를 넘어 마침내 전설이 된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875242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4-06-28

책 소개

우리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 놀라운 행보를 보이는 인물들의 비밀을 알고 싶어한다. 일론 머스크는 그런 인물 중 대표격인 인물이다. 그런 그가 흥미롭게 읽고 있다고 소개한 이 책에서 우리는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그와 같은 비범한 12명의 인물을 만날 수 있다.

목차

제1장 알렉산드로스 대왕
“나는 승리를 훔치지 않을 것이오.”
제2장 카사노바
“운명은 의지가 있는 자들을 이끌어주지만, 의지가 없는 자들은 끌고 간다.”
제3장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우리에게 주어진 것보다 더 많이 받게 해주소서.”
제4장 무함마드
“신이시여, 저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제5장 롤라 몬테즈
“사람들이 원한다면 나를 헐뜯게 놔두되
어쨌거나 사람들의 입에 계속 오르게 하라.”
제6장 칼리오스트로와 세라피나
“대담하게 행동하고, 바라고, 침묵을 지켜라.”
제7장 칼 12세
“결코 부당한 전쟁을 시작하지 않겠지만,
정당한 전쟁에서는 적들을 궤멸시키려 하오.”
제8장 나폴레옹 1세
“짐이 여기에 있으니 쏘고자 하는 자가 있으면 쏴라.”
제9장 루키우스 세르기우스 카틸리나
“맹세컨대 승리는 우리 손에 있을 것입니다.”
제10장 나폴레옹 3세
“프랑스에서 왕이 될 사람은 나밖에 없다.”
제11장 이사도라 덩컨
“자연으로, 특히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제12장 우드로 윌슨
“이것은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다.”

저자소개

윌리엄 볼리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 파리로 이주했다. 프랑스 언론사를 거쳐 1920년 초에는 영국의 유력지 맨체스터 가디언에서 일했다. 수많은 언론인과 작가들과 교류하며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저널리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그를 가리켜 ‘런던 안개 속에서 갑자기 발견되면 당신을 괴롭힐 것으로 예상되는 하얀 랜턴 턱의 얼굴을 가진 이상하게 생긴 남자’라고 묘사한 어니스트 헤밍웨이와는 영혼의 단짝이라 할 만큼 가까웠다. 1929년에 출간한 『Twelve Against the Gods(1929)』가 빅히트를 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인세로 아비뇽 근처에 있는 성을 구입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 1930년 6월, 그는 아비뇽의 이 아름다운 성에서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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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일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에스파냐어를 배우고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우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신에 맞선 12인》, 《몽테뉴의 살아있는 생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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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초의 모험가는 성가신 사람이었다. 그는 한밤중에 들리는 소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부족 밖으로 나가면서 빗장을 열어 공동체를 위험에 노출시켰다. 그 모험가는 그런 행동을 했을 때 그의 어머니, 아내, 그리고 부족 노인들의 거센 반대를 무릅썼을 것이다. 그러나 매머드가 죽어 있는 곳을 알아내어 부족이 천 년 동안 무기로 사용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상아를 발견한 이도 바로 그 모험가였다. 이것이 바로 사회의 공로자이자 동시에 암적인 존재인 모험가의 궁극적인 모습이다.


이 인도 철학자들은 반란을 선동하는 등 마케도니아군의 골칫거리가 되었는데, 알렉산드로스는 그들 열 명을 불러들여 가장 서투른 대답을 한 자는 죽이고 나머지 아홉 명은 풀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질문과 답변 중에서 몇 가지를 살펴보자. 첫 번째 질문은 “산 자와 죽은 자 중 어느 쪽이 더 많은가”였고, 이에 대한 자이나교도의 대답은 “죽은 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니 살아 있는 이가 더 많습니다”였다. 다섯 번째 질문을 받은 남자는 약간 역설적인 답을 말한 것 같다. “낮과 밤 중 어느 것이 먼저인가”라는 질문에 이 현자는 “낮이 한나절 앞서지요”라고 대답했다. 알렉산드로스가 어리둥절해하자 그 남자는 “난해한 질문에는 난해한 답이 있는 법입니다”라고 했다. 다음 사람은 “인간은 어떻게 하면 신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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