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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91199697201
· 쪽수 : 471쪽
· 출판일 : 2025-12-31
책 소개
목차
발간사
■ 독립운동의 동반자 21부부
1장. 독립운동을 ‘살린’ 부부독립운동가
1. 민족독립운동 기초를 닦으며 ‘가사’도 지은 김우락과 이상룡
2. 군자금을 모은 노영재와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김붕준
3. 한국독립운동에 뛰어든 중국여성 이숙진과 군사전문가 조성환
4. 서간도 세찬 바람에 맞서 항일한 허은과 이병화
5. 북간도, 블라디보스토크 민족교육운동에 헌신한 이인순과 정창빈
2장.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광복군에 참여한 부부독립운동가
1. 3.1운동과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이애라와 이규갑
2.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숨은 일꾼 오건해와 신건식
3. 북간도·임시정부에서 함께한 이의순과 오영선
4.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한 방순희와 김관오
5. 임시정부와 광복군에서 활동한 김효숙과 송면수
6. 광복군 동지로 임시정부에서 함께한 김정숙과 고시복
3장. 전문직 여성의 부부독립운동
1. 여의사 현덕신과 기자 최원순의 국내항일운동
2. 간호사 최혜순과 임시정부의 주역 김철
3. 송죽회와 수양동우회 활동한 교사 박현숙과 김성업
4. 미주독립운동의 동반자, 교사 차경신과 사업가 박재형
4장. 의열투쟁에 함께 한 부부독립운동가
1. 의열 활동과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한도신과 김예진
2. 독립운동 지원한 간호사 임수명과 독립군 명장 신팔균
3. 고려혁명군과 광복군에서 활동한 김마리아와 이범석
5장. 사회주의계열의 부부독립운동가
1. 3대에 걸친 독립운동가 정종명과 사회주의자 신철
2. 최초의 고공투쟁 노동운동가 강주룡과 소년의용군 최전빈
3. 일왕 암살을 기도한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
■ 나가며
부록. 서훈받은 부부독립운동가(76부부)
저자소개
책속에서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으며 다시 여성 독립운동을 생각해본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여성들이 항일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기가 1919년 3.1운동에서부터였음은 이미 다 아는 바와 같다.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여성들은 단독으로 또는 가족과 함께 항일민족운동 전선에 과감히 나섰고 기여한 바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 11월 현재 서훈자 총 18,664명 중 여성 676명으로 3.6% 정도에 그치고 있다.
고난의 이동을 마친 임시정부는 중국의 전시수도 충칭에 정착하여 1945년 광복 때까지 활동을 이어갔다. (중략)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여성들은 아이를 키우고 식구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이숙진 역시 임시정부의 장정 시기에 조성환은 물론 임시정부 요인들을 챙기며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인순은 남편 사업을 도우며 한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의 기독교계 삼일여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아버지에게 배운 민족교육의 교육관을 현장에서 실천하였던 것이다. 이인순이 재직하던 삼일여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항일 독립운동의 산실로 평가될만한 학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