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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아픈 몸을 살다 + 몸의 증언 - 전2권

[세트] 아픈 몸을 살다 + 몸의 증언 - 전2권

아서 프랭크 (지은이), 최은경, 메이 (옮긴이)
봄날의책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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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아픈 몸을 살다 + 몸의 증언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트] 아픈 몸을 살다 + 몸의 증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K112531218
· 쪽수 : 648쪽
· 출판일 : 2017-07-11

책 소개

<몸의 증언>의 저자 아서 프랭크가 자신의 질병 경험(특히 암)에 대해 쓴 개인적인 에세이다. 사회학 교수로 젊고 건강했던 저자는 39세에 심장마비를 겪고 그 다음 해에는 고환암 진단을 받았다가 수술과 화학요법을 통해 회복한다.

목차

아픈 몸을 살다

위험한 기회, 질병
길 위에서 쓰러지다
그저 지나가는 사고로 여긴 심장마비
암이 찾아오다
한밤의 통증 사이로 엿본 아름다움
잃어버린 것들을 애도하기
돌봄은 아픈 사람의 고유함을 아는 것
의학의 식민지가 된 몸에서 경이를 발견하다
아픈 사람에게 강요되는 긍정적인 겉모습
화학요법 그리고 질병 안에서 발견한 모험
질병은 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암과 낙인
질병을 부정하는 사람들, 인정하는 사람들
위로하는 사람들, 비난하는 사람들
질병에 가치를 부여하기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
회복 의례
덤으로 얻은 삶

개정판 후기
도움 받은 문헌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몸의 증언

한국어판 서문 7
서문 26
감사의 말 31

1장 몸이 목소리를 필요로 할 때 37
포스트모던 시대의 질병 42
회복사회 49
포스트모던 시대의 책임 59
이 책에 대하여 68

2장 질병과 관련한 몸의 문제들 79

몸의 문제들 84
몸의 네 가지 이념형들 101

3장 이야기에 대한 요청으로서의 질병 122

서사적 잔해 123
중단과 목적 128
기억과 책임 133
자아를 되찾기 141
서사적 잔해와 포스트모던 시대 149

4장 복원의 서사:상상계에서의 질병 159

복원의 플롯 163
복구가능한 몸 175
자아-이야기로서의 복원 181
복원의 힘과 한계 188

5장 혼돈의 서사:무언의 질병 195

비(非)-플롯으로서의 혼돈 196
체현된 혼돈 204
혼돈의 자아-이야기 208
혼돈의 이야기를 존중하기 217

6장 탐구의 서사:질병, 그리고 소통하는 몸 226

여행으로서의 질병 228
탐구의 세 가지 측면 234
소통하는 몸 245
자아-이야기로서의 탐구 248
자아-이야기의 세 가지 윤리 255
탐구에서 증언으로 258

7장 증언 264

포스트모던 증언 266
몸의 증언 270
고통의 교육학 278
서사의 윤리 294
회귀와 위험 309

8장 절반의 열림으로서의 상처 316

고통과 저항 317
파괴된 자아:체현된 신경증 321
몸-자아의 재형성 329

옮긴이 후기 344
후주 349
인명 찾아보기 388
용어 찾아보기 390

저자소개

아서 프랭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에 미국 예일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해부터 캐나다 캘거리 대학의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몸의 사회학 분야 내에서도 특히 질병의 경험과 서사, 생명윤리, 임상윤리, 돌봄윤리에 대해 연구를 계속해 왔고, 전 세계에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1991년에 자신의 질병 경험을 담은 회고록인 『아픈 몸을 살다』(봄날의책, 2017) 를 출간하였다. 이후 1995년에 질병의 서사에 대한 연구인 『아픈 몸을 이야기하기』(『몸의 증언』, 갈무리, 2013 ; 2판, 갈무리, 2024)를 출간했고, 이 책으로 미국 국립암생존자연합에서 나탈리 데이비스 스핀간 작가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 의료윤리에 중점을 둔 The Renewal of Generosity (2004), 이야기하기가 삶에 부여하는 힘에 대한 Letting Stories Breathe (2010), 셰익스피어의 ‘어두운 시절’에 대한 읽기 경험을 담은 King Lear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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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여성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여성의 히스테리적 질병, 특히 화병의 서사가 재현되는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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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질병을 겪으며 읽고 쓰는 일이 삶의 방식이 되었다. 에세이라는 (무)형식의 자유로움과 가능성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지식과 사랑이 담긴 글을 쓰고 싶다.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공저)를 썼고, 『아픈 몸을 살다』, 『고통받는 몸』, 『버지니아 울프의 정원』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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