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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시 여행 - 전3권

[세트] 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시 여행 - 전3권

라이너 마리아 릴케, 파블로 네루다,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지은이), 정현종 (옮긴이)
문학판
4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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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시 여행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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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트] 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시 여행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K382433340
· 쪽수 : 486쪽
· 출판일 : 2015-08-05

책 소개

한국현대시의 위대한 성취인 정현종 시인이 2015년 등단 50주년을 맞아 출간한 '정현종 문학 에디션'. 네루다와 로르카의 시뿐만 아니라 그가 처음 번역한 릴케의 시까지 엮어 구성했다.

목차

1권 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릴케 시 여행
2권 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네루다 시 여행
3권 정현종 시인의 사유 깃든 로르카 시 여행

저자소개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20세기 최고의 독일어권 시인 중 한 명이다. 그의 생애는 대략 4기로 나눌 수 있다. 제1기는 시집 『가신에게 바치는 제물들』, 단편소설『기수 크리스토프 릴케의 죽음과 사랑의 노래』 등을 발표한 시기이며, 제2기는 뮌헨에서 만난 러시아 여자 살로메에게 감화를 받아 러시아 여행을 떠난 후, 러시아의 자연과 소박한 슬라브 농민들 속에서 『나의 축제를 위하여』,『사랑하는 신 이야기』,『기도 시집』,『형상 시집』 등을 발표한 시기로 볼 수 있다. 이 시절에 루 살로메를 만나 사랑을 나누고 그를 위해 『그대의 축제를 위하여』라는 시집을 써서 혼자서 간직한다. 1902년 이후 파리로 건너가 조각가 로댕의 비서가 되었는데, 그는 로댕의 이념인 모든 사물을 깊이 관찰하고 규명하는 능력을 길렀다. 제3기에 그는 조각품처럼 그 자체가 하나의 독립된 우주와 같은 시를 지으려고 애썼다. 1907년 『신시집 die Neuen Gedichte』, 『로댕론』을, 1908년 『신시집 제2부 Der neuen Gedichte anderer Teil』를 발표하고, 이어 1909년 파리 시대의 불안과 고독, 인간의 발전을 아름답게 서술한 일기체의 단 한편의 장편소설 『말테의 수기(de)』를 발표하였다. 제4기는 1913년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 때였다. 그 때까지 작품 활동을 중지하고 있던 릴케는 10년간의 침묵 끝에 1923년 스위스의 고성에서 최후를 장식하는『두이노 비가』,『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를 발표하였다. 그의 모든 작품들은 인간성을 상실한 이 시대의 가장 순수한 영혼의 부르짖음으로써 높이 평가되고 있다. 릴케는 수많은 사람들과 편지로 교류를 하였다. 당시 삶과 예술, 고독, 사랑 등의 문제로 고뇌하던 젊은 청년 프란츠 카푸스(de)에게 보낸 열 통의 편지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독일은 물론 많은 나라에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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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4년 7월 12일 칠레 파랄에서 출생. 네루다는 열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한동네 살았던 시인 가브리엘 미스트랄의 서재에서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를 찾아 탐독했다. 사범대학교 진학을 위해 열여덟 살 때 산티아고로 상경한 이 낭만적인 시골 청년은 아버지의 철도원 망토를 두르고 보헤미안처럼 살았다. 네루다는 매일 두 편 이상의 시를 쓰며 지냈고, 1923년 데뷔작 『황혼 일기』를 출간하여 칠레 문학계를 뒤흔들었다. 1924년 장엄한 표현을 포기하고 소박한 표현과 자신만의 내면세계를 추구한 연애시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1927년 네루다는 유럽을 꿈꾸며 외교관이 되었는데, 그의 첫 발령지는 낯선 랭군(지금의 미얀마)이었다. 아시아에서 네루다는 실존적 고뇌와 우수를 담은 『지상의 거처』를 썼다. 그러나 1936년 시인 로르카의 죽음과 스페인 내전을 겪으면서 네루다는 민중에 대한 애정과 사회의식으로 충전된 개성적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43년 스무 살 연상의 델리아 델 카릴과 재혼하였으며, 1945년 노동자들의 폭넓은 지지로 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곧 공산당에 가입했다. 칠레의 독재자 곤살레스 비델라의 탄압으로 도피와 망명길에 오르지만, 이때 위대한 서사시 『모두의 노래』를 탈고했다. 네루다에게 시는 민중과 ‘소통의 통로’였고, ‘투쟁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민중시인’이라는 별칭은 네루다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상이 되었다. 1953년 마틸데 우루티아와 세 번째로 결혼하고, 다음 해에 스탈린 평화상을 받았다. 1954년 그리스 시인 핀다로스의 송가 형식을 계승하지만 소박한 사물에 대한 경의를 표함으로써 엄숙함과 권위를 몰아내고 간결함의 미학을 이루어낸 혁신적인 시로 평가받는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기본적인 송가』를 펴냈다. 1971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1973년 네루다가 지지했던 아옌데 정권이 피노체트 군사 쿠데타로 무너지고 10여 일 후인 9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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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스파냐의 시인이자 1930년대 스페인 정치적 격변기에 활동한 극작가. 1898년 스페인 그라나다 근교 푸엔테바케로스에서 출생. 질병으로 생후 2개월부터 4살까지 학교에 가지 못해 어머니가 가정교육을 전담함. 1917년 그라나다 대학의 춘하 교육시찰 프로그램에 참가해 안달루시아와 카스티아 지방 도시와 지역을 탐방하고, 1918년 여행 체험을 소재로 시적인 첫 산문집 《인상과 풍경》 출간. 1919년 마드리드로 이주. 이 무렵 초현실주의 영화감독 루이스 부뉴엘과 화가 살바도르 달리와 친분을 맺음. 1920년 첫 희곡작품 〈나비의 저주〉 상연에 실패하고 이듬해 1921년, 첫 시집 《시집》 출간하며 시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힘. 1928년 시집 《집시 발라드》로 스페인 국가 문학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떨침. 1931년 제2공화국 정부가 수립되자 유랑극단 라 바라카(La Barrace)를 조직하고, 이 무렵 연극에 전념하며 전국 곳곳에서 연극 공연. 1933년 3월, 마드리드 페아뜨리스 극장에서 〈피의 결혼〉 초연 대성공. 1936년 7월 18일, 프랑코 군부와 에스파냐 극우정당 팔랑헤당의 쿠데타. 로르카는 마드리드를 떠나 그라나다로 피신하였다가 체포되어 8월 19일 새벽 4시경 그라나다의 비스나르 언덕에서 총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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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종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부터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까지 경기도 화전에서 유소년기를 보냈는데, 이때의 자연과의 친숙함이 그의 시의 모태를 이룬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신태양사·동서춘추 · 서울신문사 문화부 기자로 재직하였다. 그 후 1974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국제 창작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돌아와서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시단에 나와 지금까지 쉼 없는 창작열과 자신의 시 세계를 갱신하는 열정으로 살아 있는 언어, 새로운 문학의 가능성을 열어 보여왔다. 첫 시집 『사물의 꿈』을 출간한 이래 『나는 별아저씨』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한 꽃송이』 『세상의 나무들』 『갈증이며 샘물인』 『견딜 수 없네』 『광휘의 속삭임』 『그림자에 불타다』 『어디선가 눈물은 발원하여』 등의 시집과 『고통의 축제』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이슬』 등의 시선집을 펴냈다. 또한 시론과 산문을 모은 『날자, 우울한 영혼이여』 『숨과 꿈』 『생명의 황홀』 『두터운 삶을 향하여』 등을 출간했으며, 파블로 네루다의 시집 네 권과 가르시아 로르카의 시집 한 권을 번역했다. 한국문학작가상, 연암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경암학술상(예술 부문), 파블로 네루다 메달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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