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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수인 세트 - 전2권](/img_thumb2/K6525310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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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트] 수인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K652531071
· 쪽수 : 960쪽
· 출판일 : 2017-06-1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K652531071
· 쪽수 : 960쪽
· 출판일 : 2017-06-10
책 소개
우리 시대의 거장 황석영이 몸으로 써내려간 자전(自傳). 현대사의 굴곡과 파란을 고스란히 겪어온 그가 자신이 지나온 삶을 생생한 필치로 증언한다. 숨가쁘게 흘러온 작가 황석영의 생애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목차
1권 경계를 넘다
프롤로그
출행 1985~86
감옥 1
방북 1986~89
감옥 2
망명 1989~93
감옥 3
유년 1947~56
감옥 4
2권 불꽃 속으로
방랑 1956~66
감옥 5
파병 1966~69
유신 1969~78
광주 1978~85
감옥 6
에필로그
감사의 말
작가 연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권
국가보안법은 침대의 길이와 폭에 맞지 않는 사람의 몸을 자르거나 늘일 수 있다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처럼 분단체제가 만들어낸 가혹한 형틀이다.
바깥세상에서 나 자신과 코리아의 부재는 속수무책이었지만 그저 징징대고 살아갈 수는 없는 일이다. 나는 이제 막 벽에 조그만 균열을 내고 너른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참이었다. 그러나 벽 틈을 빠져나오자마자 이 세계는 북한이라는 장애물을 넘어야만 도달하게 되어 있음을 눈치채게 된다.
‘그러면 당신은 조국의 분단을 그냥 운명이라고 체념하고 살아갈 것인가?’ 나는 그 질문을 오랫동안 되새겼다. (…) 나는 한국전쟁 당시 남과 북에서 죽어간 사람들과,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이 경계의 금기를 깨뜨렸다가 갇히고 처형당한 사람들, 그리고 광주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다 죽은 시민들을 생각했다. 이 경계를 어떻게 해서든 넘어서지 않으면 나는 더이상 작가도 뭣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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