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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의식 자아"(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0996277

마음의 연금술사 (뇌는 어떻게 인간의 감정, 자아, 의식을 만드는가)

다이앤 애커먼  | 21세기북스
25,200원  | 20210928  | 9788950996277
★ 재러드 다이아몬드가 극찬한 작가 ★ ★ 피터 라반 시문학상 ㆍ 헨리 데이비드 소로 상 수상 작가 ★ ★ 세계적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 강력 추천 ★ 심리학, 문학, 철학, 신경과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뇌와 마음의 수수께끼를 아름답고도 인상적으로 파헤친 역작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의 보물창고, 자아와 기억의 신비가 감춰져 있는 우리 몸 안의 작은 우주 뇌. 인간의 뇌는 어떻게 생겨나서 어떤 진화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구조를 갖게 되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작동하며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만들어내는 걸까? 《마음의 연금술사》는 수십억 개의 뉴런이 뒤엉켜 있는 회색 물질인 뇌가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만들어내고, 기억과 생각, 감정과 언어의 생성과 습득을 주관하는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흥미롭게 탐구한 책이다. 신화, 예술, 철학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신비를 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작가 다이앤 애커먼은 지구상에 생명체가 탄생하기 시작한 24억 년 전의 과거에서부터 오늘날의 인류의 뇌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탄탄한 관찰과 넘치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다. 또한 인류의 심리와 행동, 문화 속에서 뇌의 역할과 그 속에 담긴 메커니즘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이 책은 자연과 인간, 우주를 바라보는 다이앤 애커먼만의 독특한 사유와 깊은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과학적 연구 결과를 보여주는 다른 뇌과학 책들과 차별화된다.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자연주의적 감수성, 인문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인간의 자아는 과연 뇌 속 어디에 위치하며, 진화의 과정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과 얻은 것은 무엇인지, 언어 없이 사유하는 것이 가능한지 등 뇌와 의식에 대한 수수께끼를 아름답고도 인상적으로 파헤쳐낸다. 2004년 이 책이 출간될 당시 세계적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는 “뇌라는 신비한 과학의 영역을 문학과 절묘하게 융합해냈다”라고 극찬했고,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USA 투데이〉, 〈커커스 리뷰〉 등 수많은 매체에서 “밀도 높은 관찰과 상상력으로 우리 뇌가 얼마나 섬세하며 보석 같은 것인지를 알게 하는 독보적인 책이다”라고 강력 추천했다.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애커먼을 두고 “뛰어난 묘사, 끝없이 샘솟는 통찰, 불굴의 낙천성으로 국보 반열에 오른 일급 저자”라고도 평했다. 《뇌의 문화지도》라는 제목으로 2006년 국내에 소개된 적이 있는 이 책은 뇌의 생성과 진화, 기억, 자아, 꿈, 공포감, 정체성의 본질 등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당시 국내의 많은 독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작 《감각의 박물학》을 뛰어넘는다”는 평을 받았다. 총 7부로 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뇌의 생성과 진화과정을, 나머지 장에서는 뇌의 물리적 기능과 능력, 자아, 감정, 언어, 문화를 만드는 뇌의 능력과 함께 정신적 외상, 남녀 간의 두뇌 구조의 차이 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과학서보다 더 탄탄한 관찰과 문학보다 섬세한 묘사로 뇌와 감정, 자아, 의식의 상호작용을 명료하고 아름답게 보여주는 이 책은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자극하는 동시에 문학적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지금까지 보던 과학서와는 전혀 다른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9791156103493

각성, 꿈 그리고 존재 (뇌과학, 명상, 철학에서의 자아와 의식)

에반 톰슨  | 씨아이알(CIR)
34,200원  | 20171229  | 9791156103493
뇌과학과 철학 및 불교에서 보는 의식과 존재의 해부 이 책의 중심 주제는 자아는 하나의 사물이나 개체가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이다. 각 장마다 뇌과학, 철학, 불교, 문학, 저자의 경험을 통해 주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1장에서는 인도 사상에서 말하는 빛 또는 광명을 의식의 기본적인 본질로 설명한다. 또한 이 장에서는 의식에 대한 고대 인도의 사상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각성 상태의 주의와 지각에 대해 논의하며 뇌과학의 이론과 성과물을 불교의 주의와 지각 이론과 비교한다. 3장에서는 의식의 기본적 본질인 순수 자각이 뇌에 의존하는지, 아니면 뇌를 초월하는지의 의문을 다루며, 인도의 다람살라에 묵으면서 달라이 라마와 나누었던 대화를 소개한다. 4장, 5장, 6장에서는 입면, 꿈, 자각몽에 대해 언급한다. 7장에서는 유체이탈 경험에 대해서 살펴본다. 8장에서는 의식이 꿈 없는 깊은 수면에서도 존재하는지 여부에 대해 논한다. 9장에서는 죽음에 임박해서 의식과 자아가 어떤 변화를 겪는지 탐구한다. 10장은 자아란 뇌가 창조한 환상일 뿐이라는 견해를 갖는 뇌과학과 ‘뇌 철학자’들에 대한 논의를 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관점을 인정하고 있다. 과학은 명상수행의 지식으로 풍부해지고, 명상 수행의 지식은 인지과학으로 풍부해질 것이며, 우리는 이를 활용하여 인간 삶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영적 이해를 창조하게 될 것이다.
9791194513339

자아가 마음에 오다 (의식하는 뇌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안토니오 다마지오  | 그린비
28,800원  | 20251010  | 9791194513339
나는 이 책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안토니오 다마지오는 신경과학에서 거둔 탁월한 성과들을 진화생물학과 문화 발전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풀어낸다. ― 요요 마(첼리스트, 그래미상 수상자) 의식은 어디에서 오는가. 세계적 석학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자아가 마음에 오다』는 이 물음에 생명의 언어로 답한다. 인간 의식을 생명의 가장 깊은 층위에서부터 해명하려는 그의 시도는 놀라울 만큼 구체적이다. 뇌간과 시상, 대뇌 피질 등에서 드러나는 감정·몸·이성의 복합적 상호작용 속에서 ‘생명의 자기 감각’이 어떻게 의식으로 진화하는지를 추적하며, 생명이 스스로를 인식하는 과정 속에서 의식의 기원을 탐색한다. 뇌과학자 박문호의 평가처럼 “신경해부학의 깊이를 더한 이 책은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최고 역작”이라 할 만하다. 생명을 이해하는 방식이 바뀌면, 인간을 가르치는 방식도 달라진다. 마음을 사고의 기능이 아니라 생명이 스스로를 느끼는 과정, 즉 존재가 자신을 인식하는 진화적 메커니즘으로 보는 다마지오의 관점은 오늘날의 교육이 잃어버린 것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의식은 신체의 균형을 지키려는 충동에서 출발했지만, 인간에게 이르러 공감과 책임, 윤리의 감각으로 변형되었다. 인간이 단지 생명을 ‘유지하는 존재’를 넘어 서로의 생명을 ‘돌보는 존재’로 나아간 과정을 담은 이 책은, 생명과 자아, 의식을 하나의 연속적 서사로 엮어 냄으로써 과학이 철학의 언어를 되찾는 순간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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