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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로 보는"(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0536081

디테일로 보는 서양미술 (르네상스부터 동시대 미술까지)

수지 호지  | 마로니에북스
14,620원  | 20210208  | 9788960536081
예술작품을 향한 다양한 물음과 답변, 작품 구석구석 숨어 있는 디테일에서 찾다! 14세기에 사용한 물감은 어떤 것일까? 그림 속 인물은 누구일까? 다양한 꽃들 가운데 왜 하필이면 팬지를 그렸을까? 이 그림에서 강아지는 무엇을 의미할까? 이처럼 작품을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여러 가지 사소한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된다. 『디테일로 보는 서양미술』은 그런 디테일한 물음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14세기 르네상스부터 21세기 동시대 미술까지 100여 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사용된 재료, 주제, 방식, 의미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당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획기적인 것들이다. 그중에는 산드로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파블로 피카소, 폴 세잔, 잭슨 폴록, 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각 작품은 예술가에 대한 간략한 전기를 시작으로 그 역사적 배경, 전후 맥락과 함께 소개된다. 그다음 구도, 작업 방법, 기법, 색상 등을 분석하며 이미지를 확대한 디테일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주로 감상자들이 지금까지 놓쳤거나 관심 두지 않았던 부분을 강조하여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볼 때 그녀의 얼굴이 아닌 의상의 자수에 주목한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다 빈치는 모나리자가 입은 의상의 자수를 정교하고 섬세하게 묘사했으며,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실의 매듭을 추적할 수 있을 정도로 공들여서 작업했다. 만약 작품을 감상할 때 무엇을 봐야 할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면 이 책의 페이지를 넘겨보길 바란다.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보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미국의 시인 겸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당신이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보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예술작품을 감상할 때도 이와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 어떤 작품을 보는가도 중요하지만, 그 작품에서 무엇을 보는지가 더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책이 제시하는 각 작품의 세부 사항과 분석들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데 즐거움을 더해주고, 더 나아가 다른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는 데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모든 페이지를 다 넘긴 후에는 어떤 시대의 작품이라도, 어떤 장소라고 하더라도, 어떤 예술작품을 감상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9788960536067

디테일로 보는 현대미술 (그림을 완성하는 결정적 장면들)

수지 호지  | 마로니에북스
19,800원  | 20210104  | 9788960536067
우리가 몰랐던 작품 속 결정적 디테일! 작품에 숨겨진 모든 의도를 낱낱이 살펴보다 우리는 미술 작품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을까? 아마 너무 유명해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너무 낯설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미술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을까? 이 책은 그 답을 작품 속 디테일에서 찾고 있다. 여기서는 19세기 후반부터 현대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75점을 가장 디테일하게 살펴본다. 회화가 주를 이루지만 그 외에 판화, 조각, 설치미술, 콜라주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새롭고 낯선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반 고흐, 고갱, 피카소, 클림트, 샤갈, 워홀, 허스트 등 너무 유명해서 모두가 알 만한 작품에서조차 사람들이 놓칠 수 있는 미세한 부분들을 짚어준다. 저자는 작품에서 몇 개의 중요한 디테일을 크게 확대해 깊이 있게 논의한다. 상징이나 비유, 독특한 기법, 작가가 선택하고 사용한 재료, 영감의 원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예를 들어, 샤갈이 연인인 벨라와의 사랑을 그린 〈생일〉이라는 작품에는 테이블 위에 작은 지갑과 동그란 빵이 놓여 있다. 당시 벨라는 부유한 집안의 딸이었고, 샤갈은 가난했다. 여기서 지갑은 돈 때문에 벌어진 두 가족 간의 문제와 벨라를 향한 자신의 사랑 앞에 돈은 아무 상관없다는 샤갈의 생각을 암시한다. 또 둥근 모양의 빵은 자신이 미래의 아내를 부양하겠다는 상징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에드워드 호퍼의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에서는 익명의 네 사람이 한 식당에 앉아 있다. 호퍼는 플루이드 물감과 긴 붓놀림 그리고 매끈한 색조 대비를 사용해서 인물과 사물들 사이에 미묘한 공간 관계를 만들고 있다. 대칭적인 구도가 인물이 있는 곳으로 시선을 이끈다. 그러나 구도는 고전적인 삼등분의 법칙을 따르고 있어 균형감을 창조한다. 이 외에도 세계를 뒤흔든 정치적·문화적 사건에서부터 인상주의, 입체주의, 미래주의, 팝아트 같은 획기적인 미술 운동, 그리고 과학적인 이론에 이르기까지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 데 영향을 미친 모든 요인들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 다른 시대적 배경과 세계관, 신념을 가진 예술가들의 혁신과 발상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개념들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이자, 가장 쉽고 친절한 미술 입문서이다. 작품 구석구석에 숨겨진 디테일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이 위대한 작품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9791186274842

일상이 일심동책 (디테일로 보는 책덕후의 세계)

김수정  | 책읽는고양이
12,600원  | 20210628  | 9791186274842
우리의 구원은 날개를 닮은 책과 함께 온다 구원의 의미를 찾자면 결국 자유다 그 어디라도 책을 읽지 못할 곳은 없다 《일상이 일심동책》은 이 세상 책러들에게 고백하는 어느 책덕후의 책 사랑법을 담고 있다. 너무 좋아해서 말하고 싶어 근질근질한 책의 매력, 책의 쓸모, 또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떤 곳에서 함께 살고 싶은지 등등을 책을 향한 팬심으로 연결된 책벌레들과 공유한다. 책과 관련된 것은 무엇 하나 지나칠 수 없는 미술 전공자인 저자가 눈에 띌 때마다 모아두었던 책과 이어진 그림 이야기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9788952771476

디테일로 보는 명작의 비밀 시리즈 4권 세트

다이애나 뉴월, 지니 래브노, 수지 호지, 로라 톰슨  | 시공아트
48,600원  | 20140731  | 9788952771476
클로즈업으로 불후의 걸작들을 파헤치다! 『디테일로 보는 명작의 비밀 세트』는 인상주의, 르네상스 미술, 이집트 미술, 초현실주의,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인 명작들을 뚫은 구멍으로 클로즈업하여 그 작품이 왜 위대한지 이야기한다. 비밀스런 장치나 숨은 일화, 화가가 사용한 양식과 기법, 색채와 색조, 모티브, 주제 같이 작품 자체에 대한 설명 위주로 되어 있어 일반인도 편하게 볼 수 있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까지 프랑스에서 일어난 혁신적인 회화의 움직임 인상주의는 20점을 작품을 수록하였다. 클로드 모네의 ‘인상 해돋이’와 에드가 드가의 ‘발레 수업’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르네상스는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드러낸 조토의 프레스코화 ‘유다의 입맞춤’을 시작으로 마사치오의 ‘성삼위일체’와 르네상스의 3대거장의 작품들도 수록하였다. 이집트 미술에선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이집트 미술품 20점을 소개하며 제1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유럽 문화에 기반을 두고 태어난 초현실주의 작품까지 명작들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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