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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으)로 10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01289328

무기력 디톡스 (지친 마음에 시동을 거는 마인드 부스팅 수업)

윤대현  | 웅진지식하우스
16,650원  | 20241021  | 9788901289328
“집단 무기력 시대, 스트레스와 번아웃의 고리를 어떻게 끊을 것인가”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의 10번의 동기부여보다 강력한 의욕 활성화 솔루션 지금 전 세계는 심각한 무기력 모드에 빠져 있다. 국가와 세대를 막론하고 전 세계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무기력을 경험하는 ‘집단 무기력’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팬데믹 후유증과 사회 전반의 대전환에 따른 정신적 에너지 고갈, 일상에 침투한 미세 스트레스와 번아웃, 기후재난 등의 환경적 요인이 무기력 현상을 부추기는 주원인이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무기력의 심각성이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한다. 이에 현대인을 위한 무기력 매뉴얼을 전하고자 정신과 의사로서 30여 년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집약하여 『무기력 디톡스』를 출간했다. 무기력을 해결하는 단발성 처방에서 벗어나 마음의 시스템을 바로잡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마음이 아닌 몸을 움직여 의욕을 만드는 근본적인 의욕 활성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책에서 ‘마인드 부스팅’ 4단계 전략으로 체계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지친 마음을 활성화시키는 다양한 실천법과 함께 미니 브레이크, 역설적 마인드셋, 행동적 항우울제 등 최신 정신의학과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멘탈 관리법을 전하며 반복되는 무기력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9791164251438

무기력의 비밀 (잠자는 거인, 무기력한 아이들을 깨우는 마음의 심폐소생술!)

김현수  | 에듀니티
16,200원  | 20231005  | 9791164251438
“우리 아이들의 열정과 동기는 어떻게 사라졌을까?” “안해요!” “못해요!” “몰라요!” 의욕도, 동기도, 희망도 없이 포기하고, 회피하고, 거부하는 아이들에 대한 정신의학 전문의이자 〈공부 상처〉 저자 김현수 선생님이 제시하는 무기력 심리 처방!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가 30년 가까이 진료실과 지역사회, 학교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치료해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이 왜 무기력해졌는지를 조망한 책이다. 아이들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하려 하지 않는 현상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요즘 청소년들의 무기력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이며, 이 낡고 오래된 시스템의 수동적 동조자는 바로 어른들이라고 말한다. 어른들이 만든 '승자독식 사회', '획일성에 따른 평가', '끝없는 서열화'가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살아남는 자만이 영광을 차지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에서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무기력해지는 것은 필연이며, 이 과정에서 소수의 승자는 승자대로 다수의 패자는 패자대로 다 같이 불행해진다는 것이다.
9791168365179

무기력 수업 (내 삶의 은밀한 방해자, 無氣力(무기력) 타파를 위한 舞起力(무기력))

나명진  | 북랩
13,500원  | 20221014  | 9791168365179
당신이 원하는 삶을 꿈꾸기만 할 것인가? 무기력하고 우울한 일상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무기력한 뇌에 활력회로를 구축하라! 대한민국 1호 무기력 전문가 나명진이 전하는 무기력 극복의 해답! NO 무기력(無氣力), YES 무기력(舞起力)! 무기력(無氣力)은 몸에 힘은 있으나 정신적·심리적으로 의욕이나 활력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저자는 무기력(無氣力)을 무력하게 하여 매 순간을 춤추듯이 활력 있게 일어서게 하는 무기력(舞起力)으로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향으로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일반인을 포함하여 특히 무기력한 사람은 시경에 나오는 어약연비(魚躍鳶飛)의 뜻처럼 물고기가 거친 물살을 힘있게 거슬러 올라가고(魚躍), 솔개가 자유롭게 창공을 날아다니는 것(鳶飛)과 같은 삶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9788939844438

무기력 세트

박한수  | 한국장로교출판사
34,560원  | 20220330  | 9788939844438
투박한 설교영상만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8천만 뷰를 가진 박한수 목사! MZ세대나 중년층, 노년층 할 것 없이 전세대가 찾는 그 메시지의 힘은 무엇일까? 가감 없는 그 전투적 메시지를 3권의 책으로 담았다. 신앙이 흔들리고, 인생이 흔들리고, 분별이 필요한 이 세대를 위해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프로젝트판이다. 제목이 말하는 ‘무기력’은 나태함의 무기력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무기의 힘’! 신앙의 가장 기본으로만 돌아가도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그 힘의 위력으로 무장된다는 게 핵심 메시지이다. 박한수 목사는, 우리에게는 세상을 이길 힘이 이미 주어졌고, 예수님과 함께하는 우리 인생은 절대 약하지 않다고, 무기력한 이 세대에게 단호히 “정신 차려!”라고 강하게 선포한다. 이 투박하고 전투적인 메시지가 무수히 흔들리는 우리의 믿음을 다잡을 수 있기에, 오늘도 많은 이들이 그의 영상을 찾는 게 아닐까?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모든 인생은 부재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욕망은 끝이 없고, 만족은 찾아오지 않는다. 어려워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욕심과 믿음 없음이 인생을 흔들고 있는 것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흔들리는 인생을 붙들어 주신다. 때로는 흔들리다 못해 쓰려져 어떤 소망도 없을 때까지 손 놓고 계시는 듯하다, 어느새 일어나셔서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주님을 우리는 목격하게 된다.” - 본문 중에서
9791155311523

무기력 교사의 탄생 (가르치는 두 사람이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희망 편지)

곽노근, 권이근  | 이매진
15,120원  | 20250515  | 9791155311523
“교육을 할 수 없는 교사는 무기력합니다” 체벌과 차별에 멍든 교실에서 자란 어제의 교사 교사들이 직업인과 선생님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늘의 학교 두 무기력 교사가 내놓는 교사와 학교 이야기 무기력 교사 증후군 - 직업인과 선생님 사이에 선 가르치는 사람들 “젊은 초등 교사들 60% ‘이직 원해.’” 현장 학습을 못 간다. 수업 망치는 아이를 소신껏 야단칠 수 없다. 학생한테 뺨도 맞는다. 걸핏하면 아동 학대로 신고당한다. 아이도 교사도 학부모도 학교는 행복하지 않다. 지금, 한 유령이 학교를 배회하고 있다. 학교를, 학교가 일터인 교사들을 감싼 ‘무기력 교사 증후군’이다. 《무기력 교사의 탄생》은 교육할 수 없는 학교에서 우울하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는 두 ‘무기력 교사’가 1년 동안 주고받은 편지를 모은 책이다. 체벌과 차별에 멍든 교실에서 자라 가르치는 사람이 돼 직업인이자 선생님으로 열심히 일하다 ‘서이초 사건’ 뒤 더욱 무기력해진 시간을 담은 기록이다. 학교 붕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가르치는 사람’이 쓴 마음 일기장에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을 사람은 당신이다. ‘진짜 선생’과 ‘괴물 학부모’ - 교원 양성 제도 개혁부터 ‘내 새끼 지상주의’까지 곽노근과 권이근, 두 교사는 학생을 지도하다가 ‘아동 학대’로 신고당하고 부당한 간섭과 지나친 업무에 하루하루 지치는 평범한 선생님이다. 자율연수 휴직을 활용해 한국을 떠난 권이근 교사는 열 살 어린 교대 동기 곽노근 교사에게 한 달에 한 번씩 편지를 주고받으며 교육 문제를 풀어 보자 제안한다. 그렇게 시작된 대화에서 두 교사는 한국 교사들이 ‘교권 없는 교사’로 허허벌판에 선 허수아비처럼 힘없는 존재라며 쓴웃음을 짓는다. 교사가 ‘공공의 적’이 된 듯하다는 자조 섞인 푸념은, 요즘 학교를 보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무기력 교사의 탄생》은 ‘진짜 선생’이 사라지고 ‘괴물 학부모’가 출몰하는 학교에서 일하는 교사들 이야기다. 미디어에서 교사나 학교 이야기를 요즘처럼 사건이나 사고로 자주 다룬 때가 없다. 학교와 교육이 문제라고 다들 떠들지만 ‘내 아이 좋은 대학 보내기’가 지상 과제인 현실에서는 뾰족한 해법이 없다. 사건이 벌어지고 비판이 들끓을 때마다 모두 공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외치지만, 진짜 문제는 지금까지 아무도 ‘정상 학교’를 본 적 없다는 현실이다. 교사는 ‘신규’ 때부터 가르치는 일 빼고도 130개나 되는 업무를 수행해야 하고, 끊임없이 평가받아야 하고, 홀로 민원에 시달려야 한다.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는 행정 업무를 지원하거나 격에 맞는 의전을 누리는 데 그칠 뿐 서이초 사건 뒤 본격적으로 떠오른 수업 방해 학생 분리 지도와 학부모 민원 대응 체계 개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문제는 ‘학교를 가르치지 않는’ 교대에서 시작된다. 교대에서는 학부모가 학교 교육 공동체에 속하는 협력적 관계라며 교과서 같은 이야기만 반복할 뿐 ‘내 새끼 지상주의’를 기본으로 장착한 채 감당하기 힘든 민원을 남발하는 주체라는 사실을 알려 주지 않는다. 교대 커리큘럼에는 학급 운영에 관련된 과목이 없고 특수 교육 관련 과목도 수박 겉핥기다. 군대에서 한국전쟁 때 쓰던 수통을 몇 십 년 뒤에도 쓰듯, 학교는 여전히 보수적이고 경직돼 있다. 두 교사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러 구체적인 제안을 한다. 이를테면 교대를 3년 다니다가 학교 현장에 1년 나가 교실을 경험한 뒤 2년 정도 연구 과정을 거쳐 정교사로 임용되는 방식 등이다. 학교 현장을 미리 경험한 젊은 예비 교사들이 교대를 졸업해 경험 갖춘 신규 교사가 되거나 교육 행정직으로 진출할 방안이 마련된다면 관료들이 모인 교육부를 개혁하고 학교를 정상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도 있다고 두 교사는 상상한다. 두 교사가 드러내는 어쩔 수 없는 ‘교사 편향’은 교사들에게 닥친 위기를 반영한다. 학교를 둘러싼 교육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이고, 교사들은 오늘도 계속 죽거나 상처받거나 떠나기 때문이다. 교사가 힘들고 불안하면 아이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교사라면 다들 느낄 만한 문제들, 학교에 발 딛고 지내면서 몸으로 부대끼며 겪은 일들을 교사다운 시각과 언어로 풀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3무 교실’에서 움트는 희망 - 가르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봄 흙’들 무기력, 무질서, 무법. 지금 학교는 제도와 인력을 미처 갖추지 않은 채 ‘3무 교실’에서 아이들을 만나야 하는 교사 개인에게 교육에 관련된 모든 일을 맡긴다. 재량권이 제한된 교사가 학부모를 상대하고 민원을 처리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하는 얄궂은 상황에서, 아무리 역량이 뛰어나고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교사라 해도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없다. 그렇지만 교사는 아이들이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을 때만 온전한 존재로 살아가는 운명을 타고난 ‘봄 흙’이다. 두 교사, 아니 많은 교사는 오늘도 ‘겨울을 이긴 봄꽃’처럼 찬란하게 피어날 아이들을 위해 가르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학교를 지키려 마음으로 쓴 편지를 띄운다. 더는 무기력 교사가 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교실 문을 연다.
9791141068035

무기력한 기력씨

댐로잉  | 부크크(Bookk)
0원  | 20240128  | 9791141068035
모든 게 귀찮은 무기력한 현대인 기력씨. 그는 다른 존재가 되는 상상에 빠진다. 수많은 상상 끝에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그는 과연 바뀐 삶을 살 수 있을까? . . .
9791167141231

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 (우리 아이들의 의욕과 활기는 왜 사라졌을까)

김현수  | 해냄출판사
16,650원  | 20250825  | 979116714123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할 만한 힘이 없어요”“포기했어요”…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가 전하는 지금 어른들이 배워야 할 것들 학교에 오면 책상에 엎드려 자고, 집에 가서도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게임에 빠져 지내는 아이들……. 생기로 넘쳐야 할 나이에 아이들은 활기를 잃고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다. 반면 의욕이 없는 상태로 지내본 경험이 별로 없는 부모세대는 이러한 아이들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더불어 ‘아무 생각 없어요’ ‘안 해요’ ‘포기했어요’ 같은 아이들의 말을 들으면 어른들은 불안하고 걱정이 앞선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30여 년간 상처받은 청소년들을 치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해 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 치유형 대안학교 ‘성장학교 별’의 교장이기도 한 그는 최근까지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센터장 및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을 맡으며 학교와 진료실에서 수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만나고 통역해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의 무기력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고 주장한다. 즉 ‘승자독식 사회’ ‘획일성에 따른 평가’ ‘끝없는 서열화’가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살아남는 자만이 모든 것을 차지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에서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무기력해지는 것은 당연하며, 이 과정에서 소수의 승자는 승자대로 다수의 패자는 패자대로 다 같이 불행해진다. 이에 저자는 아이들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하려 하지 않는 현상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아이들을 도와줄 방법을『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은 2016년에 출간된 베스트셀러『무기력의 비밀』개정판이기도 하다. 출간 후 10여 년이 지났지만 무기력한 아이들은 더 늘어나고. 그 증상은 점점 더 악화된 점을 직시하여 다시 한번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교사와 학부모를 비롯 이 사회의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실천해야 할 치유와 회복의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총 2부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는 사회와 학교, 가정에서 어떻게 ‘무기력’이란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본다. 청소년들의 무기력한 현황을 살펴보고, 무기력의 심리 유형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한다. 2부에서는 무기력한 아이들을 돕기 위한 마음의 심폐소생술을 전한다. 긍정적인 상황으로 전환하는 대화법부터 환대, 존중, 격려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무기력 유형별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과 아이들을 돕는 지원 전략을 함께 제시한다. 저자는 청소년의 무기력은 불통의 연속이 낳은 결과이기도 하다고 주장한다. 대화가 되려면 서로 스며들거나 상대방의 말을 청취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학교, 가정에서 대부분의 어른들은 일방적인 독백을 할 뿐 쌍방향 소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무기력을 불러오는 의사소통의 사례를 보충하여 어른들이 자신의 대화 패턴을 인식하고, 조금 더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오랜 현장 경험과 정신분석학, 심리학, 철학 등 연구 이론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통찰과 회복 방향을 들려준다. 코로나 팬데믹, AI, 소셜 미디어 등으로 급격히 변화된 교육 양육 환경 속에 무기력한 아이들이 더욱 급증한 시점에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속도대로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사회가 연대하여 총체적이고 다양한 회복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9788965965565

무기력의 심리학 (무력감을 털어내고 나답게 사는 심리 처방전)

브랫 프랭크  | 흐름출판
16,200원  | 20230213  | 9788965965565
우울증, 강박 장애, 관계 중독에 고통받던 심리학자가 자전적 체험과 연구를 통해 터득한 무기력을 떠나보내는 법 생생한 경험담과 최신 심리학 정보가 가득 담겼다. 저자가 걸어왔던 여정과 거기서 얻은 지혜를 용기 있게 공유한다는 점이 매우 기쁘다.” - 리처드 C. 슈워츠,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당신의 평일 하루가 끝나 간다. 직장 일이든, 가정 일이든 해야 할 일은 모두 끝냈다. 이제 오롯이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원래 계획은 동네 한 바퀴를 뛰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힘들었으니까 자유 시간을 갖기로 했다. 내일 아침이 되면 약간의 자괴감이 들겠지만 당장은 소파에 눌러앉아 좋아하는 과자봉지를 뜯어놓고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몰아보기로 한다. 당신은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을지 모른다. 지금 직장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걸 배웠고 이제는 미래를 위해 이직해야 할 시기다. 하지만 보상받는 느낌을 못 받거나 활력이나 목적의식을 더는 느끼지 못하면서도 단지 지금의 일자리를 떠나기가 두려워 망설이고 있을지 모른다. ‘일자리는 나중에 알아보고 이번 주는 어떻게 견뎌보자’ 하고 말이다. 당신은 안 좋은 인간관계가 고민일지도 모른다. 음식이나 체중 문제에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 ‘해야만 해. 그런데 왜 의욕이 안 나지!’라는 식의 자기 판단의 늪에 빠져 있을지도 모른다. 어떤 경우이든 계획한 일과 실제로 하는 일 사이의 간극을 줄이지 못하고 정체 상태에 빠져있다면 무기력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결국 수치심이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나는 도대체 왜 이 모양이지?” 그러나 무기력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는 것은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심리학자가 있다. 바로《무기력의 심리학》을 쓴 브릿 프랭크다.
9791188793730

무기력 탐정 (귀찮은 사건 일절 사절)

쿠스타니 타스쿠  | 율
11,520원  | 20190201  | 9791188793730
어떤 난제도 해결하는 자타공인 천재 고교생 키리시마 치즈루. 다만 딱 하나, 귀찮은 거라면 질색하는 성격이 문제였다. ‘힘 안 들이고 머리만 써서 돈 벌 수 있는 일은 없나?’ 진지하게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치즈루를, 그러나 사건 사고 많은 세상이 놀게 둘 리 없었다. 형사며 동급생이며 후배까지 차례차례 사건을 물어 오자 치즈루도 어쩔 수 없이 사건에 뛰어들게 되는데……. “뭔가 사건이 터졌나 본데…… 됐고, 난 빨리 집에 가고 싶어.” 귀차니즘 Max인 고교생 탐정이 펼치는 화려한 추리극!
9791197990014

무기력이여 안녕! (나를 변화시킨 3번의 100일)

김선우  | 불멸의 계절
9,800원  | 20221130  | 9791197990014
이 책의 주제어 무기력, 우울, 동기부여, 에세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귀찮은' 당신에게 이 책을 전합니다!- 이 책은 무엇 하나 특별할 것 없는 보통의 사람의 우울감과 무기력증 극복 리얼 스토리입니다. ‘죽고 싶을 만큼'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나요? 저자는 책 속에서 ’생각보다 아무일 없을 것‘이라고 위로합니다. 저자의 무기력증 체험을 처음 들었을 때, 우울한 이야기가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우울한 이야기가 우울하게만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어느새 책을 보며 키득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울이나 무기력을 바라보는 저자의 관점이 주변의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었던 사람과는 사뭇 다른 점이 있었으니까요. 주변을 둘러보면 의외로 우울증이나 무기력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인구 100명당 5명 이상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하니까요. 저자의 극복 과정을 보면 그 기간이 절대 짧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치료 한번 없이 아주 건강하게 극복해 내고 있죠. 이런 모습은 단순히 특수한 증상의 치료를 넘어 조금은 삶이 무료하다고 느끼고 있는 분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심리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보다는 저자가 무엇을 했고 그 실천에 따른 결과와 나레이션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병‘은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결국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저자가 쏟아부었던 1여 년의 노력을 고스란히 함께하며, 담백한 이야기 속에서 어느덧 가벼워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괜챦다. 생각보다 별 일 없을 것이다.’
9788997870653

숨은 붙어 있으니 살아야겠고 (무기력의 심리학)

하타노 기요오, 이나가키 가요코  | 공명
13,500원  | 20220701  | 9788997870653
무기력이 일상이 된 이들, 심리학자들이 나서다 -심리학의 여러 분야에서 이루어진 무기력에 관한 연구 생생함이 결여된, 마지못한 삶을 살고 있는, 굳이 의욕을 낼 필요조차 알 수 없는 상태….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무기력 상태에 갇혀버린 이들을 위한 책. ‘아, 귀찮아!’를 달고 살며 하루 종일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지 못하는 청소년과 젊은이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일시 정지’인 마음을 갖고 사는 무기력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무기력과 효능감을 탐구하고자 실행된 가장 유명한 심리학 실험들과 학자들의 결론을 한 권에 담았다.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무기력의 탄생과 관련된 각종 원인들,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효능감을 갖추기 위한 조건들. 심리학자들이 밝혀낸 놀라운 결과들.
9791197741203

10대의 무기력 (무기력한 내아이 속마음 들여다보기)

차경희  | 도트북
14,400원  | 20220429  | 9791197741203
“나와 아이를 괴롭히는 무기력, 제대로 보고 리셋하고 리폼하자! 무기력에 빠져 있는 10대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무기력 처방전! 어느 날 갑자기 내 아이가 무기력에 빠졌다면? 무기력의 실체를 확인하고, 셀프 리셋법과 무기력 처방전으로 극복하자! ‘화가 나지 않는다. 슬프지도 않다. 궁금한 것도 없고, 생각하는 것도 싫다. 나는 장난치듯 웃을 수 없다….’ 무기력에 빠진 자녀를 보는 부모의 마음은 애가 탄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도 인내심을 갖기 힘들고, 결국 제풀에 지치거나 폭발하고 만다. 이런 부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기력에 빠진 아이는 아무런 의욕이 없어 보인다. 아이가 단지 무기력에 빠진 것인지, 아니면 다른 마음의 상처가 있는 것인지 부모는 헷갈리기만 하다. 이 죽일 놈의 무기력, 어떻게 확인하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아동기나 청소년기 아이들의 무기력 증세는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증세의 수준이나 발생 시점, 지속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무기력형의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무기력한 마음 상태가 되는 시기가 있는 것이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들은 어느 날 갑자기 의욕을 잃고, 어떤 일에도 감동하지 않으며, 무엇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아이들의 이런 변화는 고스란히 부모나 가족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점차 갈등으로 점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일상에서 갑자기 찾아온 자녀의 무기력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 부모를 위한 무기력 사용설명서이며 처방전이다. 무기력의 실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생애주기마다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무기력을 10대 사춘기 시점에 맞추어 설명하였다. 특히 질병이나 사회병리 현상으로서가 아닌, 평범한 일상에서 문득 다가오는 무기력에 주목했다. 10대의 무기력을 방치했을 때 겪게 되는 일들과 여러 유형의 사람들 체험을 통해 무기력의 공통된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자녀들이 스스로 무기력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또 자녀의 보호자이자 조력자로서 어른 혹은 부모의 태도나 마음가짐은 어때야 하는지 그 대처 방안을 실었다. 무기력 셀프 리셋 방법과 부모의 무기력 리폼 방법을 상세하게 실어 무기력 극복이 오히려 내면의 강함을 더하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무기력의 재탄생과 재구성은 긍정의 시선으로 무기력을 통찰하자는 제안이기도 하다. 아이의 무기력을 살피며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자신의 무기력을 깨닫게 될 때 무기력을 이겨낼 수 있다. 10대의 무기력을 그냥 방치하면 아이들에게 치유 불가 수준의 아픔과 상처로 남을 수 있다. 이런 자녀를 보는 부모 또한 부모로서의 책임감과 상처를 함께 떠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무기력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부모 자녀 관계 또한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9791112043313

싫은 날에도 괜찮아지다 (쉼도 용기고 무기력도 나다)

최민수  | 부크크(bookk)
27,300원  | 20250818  | 9791112043313
“싫은 날에도 괜찮아지다”는 마음이 눕는 날을 실패가 아니라 회복의 신호로 읽는 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쉼을 용기로, 무기력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순간 삶이 다시 이어진다는 사실을 조용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증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의지만 키우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일과 감정, 몸과 관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하는 생활 매뉴얼입니다. 서론 200자 같은 최소단위, 25분 집중과 5분 쉬기의 박동, “오늘의 한 가지”로 닫는 기술을 통해 작지만 확실한 전진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을 제시합니다. 90초 정렬과 1분 착수, 3줄 기록으로 시작과 끝을 잡아 주는 절차가 매일의 마찰을 줄여 주는 안내서입니다. 독자는 무기력을 데이터로, 실패를 도면으로 바꾸는 “실패 스케치북”을 만나게 됩니다. 알림을 묶고 탭을 줄이는 디지털 디톡스로 주의를 되찾고, “경계 문장 한 줄”로 관계의 마찰을 낮추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수면 빚 갚기와 햇빛 10분, 걷기 10분 같은 몸의 바닥선을 먼저 세우고, 감정 위생과 작은 승리의 복리로 마음근력을 키우는 길을 확인하게 됩니다. 지속을 위한 구조도 치밀하게 다뤄집니다. 금요일 16:30의 주간 리셋과 달의 첫 주말에 진행하는 월간 점검으로 흐름을 우연이 아닌 제도로 전환합니다. 목표는 낮게, 만족은 높게의 원칙으로 과로와 죄책감의 진폭을 줄입니다. 권태를 예방하는 “루틴 휴가”와 변동성을 낮추는 “기쁨 예산, 슬픔 예비비”를 통해 회복과 실행이 양립하도록 설계합니다. 평범한 날을 기록하고 축하하는 “평범 메달”이 일상의 자존을 되돌려 주는 장치가 됩니다. 이 책은 간병과 일을 병행하는 보호자, 마감과 회의를 조율하는 팀 리더, 성적의 파도에 흔들리는 학생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버티고 있는 모든 이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복잡한 이론 대신 바로 적용 가능한 한 줄과 한 칸, 한 세트의 절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장의 도입은 현실적인 질문으로 시작하고, 말미에는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다음 한 줄”이 제시됩니다. 읽는 즉시 삶의 마찰을 낮추는 문장과 도구가 가방처럼 손에 잡히는 구성입니다. 이 책이 약속하는 변화는 거창한 도약이 아니라 안정된 반복입니다. 야근과 반추의 표준편차가 줄고, 착수 지연이 짧아지고, 왕복 수정이 감소하는 체감이 따라옵니다. “오늘은 이것까지”라는 어휘가 “아무것도 못 했다”는 자책을 대체하고, 닫힘의 경험이 다음 시도의 문턱을 낮춥니다. 느슨하지만 단단한 리듬이 회복되고, 속도를 스스로 정하는 감각이 돌아옵니다. 결국 이 책은 “아무것도 안 한 날이 나를 지켰다”는 통찰을 생활의 기술로 번역한 결과물입니다. 싫은 날에도 자신을 밀어붙이는 대신 자신을 지키는 법을 가르치는 책입니다. 오늘의 한 가지로 충분하다는 기준을 세우고, 내일의 첫 줄을 가볍게 여는 길을 밝혀 주는 책입니다. 당신의 하루가 더 멀리 가지 않더라도 더 오래 가도록 돕는 책입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기를 바랍니다. 물 한 잔과 창밖 90초, 한 줄과 1분, 25/5 한 세트면 오늘을 지탱할 도구는 이미 충분합니다. 느려도 이어지고, 쉬어도 전진하며, 싫은 날에도 괜찮아지는 삶이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9788924121551

무기력한 기력씨 [양장]

댐로잉  | 퍼플
23,500원  | 20240131  | 9788924121551
모든 게 무기력한 현대인 기력씨. 그는 다른 존재가 되는 상상에 빠진다. 수많은 상상 끝에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그는 과연 바뀐 삶을 살 수 있을까? . . .
9791167472557

무기력한 삶을 극복하는 방법 (7년 차 공무원이 삶의 지루함을 극복하고 열정을 찾은 이야기)

장소정  | 하모니북
17,820원  | 20250705  | 9791167472557
“엄마, 나 공무원 그만둘게.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 공무원으로서의 7년의 밤을 지나, 무기력과 삶의 지루함을 극복하고 열정을 찾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하면,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저자의 첫 번째 직업은 병원 간호사, 두 번째 직업은 7급 공무원이었다. 간호사와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재밌다, 이게 바로 내가 원하던 일이구나’하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이전 직장들은 뭔가 자신과 맞지 않는 듯하면서도, 맞는 부분도 있어서 어떻게든 버티며 일했지만, 온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이제는 타협하고 싶지 않았다. 원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었다. 안정적인 직업군에서 불안과 무기력이 저자를 잠식하고 있었다. 간호사, 공무원으로 꾸준히 일을 해왔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보람 없는 시간이 안에 쌓이기 시작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을까?’ ‘왜 내 일이 만족스럽지 않을까?’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저자는 계속 일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무기력해졌고,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는 기분이었다.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나에게도, 남에게도 의미 있는 일을 할 수는 없을까? 그러다 문득,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달리기를 시작했고,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단순히 내가 나를 위해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었다. 그런데 그 작은 변화들이 결국 일과 미래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불평만 하고 있었다면 결코 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움직이기 시작하자, 새로운 길이 보였다. 책은 생각을 바꿔주었고, 운동은 행동을 바꿔주었으며, 영어 공부는 습관을 바꿔주었다. 일에 대한 회의감이 무기력함을 만들었지만, 결국 그 감정이 변화의 길로 이끌었다. 결국 공무원을 그만두고 세 번째 직업을 찾았다. 영어와 운동을 가르친다. 남들을 가르치면서 느끼는 보람은 엄청나다. 무기력했던 삶을 나만의 방법으로 깨부수고 벗어나기 위해 찾은 방법을 책에 담았다. 새로운 목표와 열정을 발견했고, 마침내 무기력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이제는 그 변화의 힘을 믿는다.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낸 경험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독자에게 용기가 되기를. 무기력을 겪고 있는 사람, 만족스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느끼는 사람, 이제는 변화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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