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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9923234

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 (김한아 소설집)

김한아  | 알마
12,600원  | 20201201  | 9791159923234
흙에서 길어 올린 사랑의 흔적 마음을 두드리는 다채로운 사랑의 색깔 가장 최전선의 이야기를 가장 따뜻하게 전하는 소설가 김한아의 네 가지 사랑 이야기 십 대의 시선으로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편견 없이 따뜻하게 풀어내는 김한아의 소설집 《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이 독자 곁을 찾는다. 중학교 3학년인 ‘여름’과 ‘한나’의 ‘사랑, 그 설렘 가득한 풋풋함과 위태로움을 다룬 표제작 〈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세 사람, 중학생 ‘해림’, 트랜스젠더 ‘스미’, 혼자 사는 노인 ‘응애 여사’의 온기 어린 유대를 그린 〈어리고 젊고 늙은 그녀들, 스미다〉, 비혼으로 임신한 엄마와 고등학생 딸 ‘푸른하늘’ 그리고 소수자들이 이루는 대안가족(공동체)의 삶을 다룬 〈우리들의 우리들〉,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찾아가는 친구를 두고 혼란스러워 하는 십 대 ‘강희’의 이야기를 다룬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까지 네 작품이 수록되었다. 혐오와 편견의 시선, 그 대척점에 위치한 이야기들은 작가의 손에서 따뜻한 사랑 이야기로 다듬어져 잔잔한 울림을 안기고, 이제는 소수자의 이야기가 그들만의 사연이 아닌 우리들 모두의 이야기라고 말한다. 저자는 《사랑을 말할 때 우리는》을 통해 소수자, 퀴어, 청소년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어디에 가닿아야 하는지를 섬세한 언어로 써내려 간다.
9788954690034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특별판) (레이먼드 카버 소설)

레이먼드 카버  | 문학동네
40,050원  | 20221128  | 9788954690034
미국 단편소설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미국의 체호프’ 레이먼드 카버. 그의 작품세계와 문학적 성취를 보여주는 대표 소설집 3권이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인다. 1976년 출간된 첫 소설집 『제발 조용히 좀 해요』, 1981년 출간된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그리고 1983년 출간된 『대성당』이 포함된 이번 특별판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판형의 가벼운 페이퍼백으로, 표제작을 표현한 감각적인 그림의 표지가 레이먼드 카버의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카버의 중기 단편소설 열일곱 편으로 구성된 소설집으로,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섬뜩하고 단순한 듯하면서도 다면적인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모순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초상을 그린다. 삶을 바라보고 묘사하는 카버의 시선에는 감상과 동정이 철저히 배제되어 있지만, 그 건조함 이면에는 소외되고 뒤틀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작가의 동류의식이 깔려 있다.
9788982817236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레이먼드 카버  | 문학동네
12,600원  | 20050224  | 9788982817236
'미국의 체호프'라 불리며, 미국 단편소설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 전집 중 두 번째 책. 카버가 스냅사진처럼 포착하고 현미경처럼 해부한 현대인들의 일상이 때로는 건조하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펼쳐진다.   이 두 번째 책은 카버를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은 열일곱 편의 빛나는 중기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지옥과 희극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의 기이하고도 진실한 초상, 반석처럼 단단한 언어와 그림처럼 선명한 이미지로 우리로 하여금 눈을 돌리고 싶게 만드는 일상의 내부를 누드화처럼 보여주는 책이다.
9791160945362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꺼내지 않았던 이야기들 (장애인의 성과 사랑 이야기)

천자오루  | 사계절
15,300원  | 20200128  | 9791160945362
당신이 외면하고 있었을 장애인의 성 이야기 세상에는 수없이 많고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가 있다. 젊은 남녀의 사랑뿐 아니라 나이, 계급, 국적, 인종의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 나아가 성소수자들의 사랑도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러나 이 모든 사랑에 속해 있으면서도 없는 듯 무시되거나 특별한 미담으로만 소비되었던 또 하나의 사랑이 있다. 바로 장애인의 성性과 사랑 이야기다. 장애인은 신체의 일부가 손상되었을 뿐인데, 마치 그 손상과 함께 성적인 욕망이나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고자 하는 갈망까지 제거되었다는 듯 무성無性의 존재처럼 취급되거나 일방적인 피해자로 여겨지기 일쑤다. 타이완판 ‘도가니’라 불리는 특수학교 성폭력 사건을 폭로했던 저널리스트 천자오루는 장애인 당사자와 그 부모, 돌봄 노동자와 사회복지사, 인권단체 활동가와 특수학교 교사, 장애인을 위한 성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등 전방위적인 취재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오랜 세월 봉인되어 있던 장애인의 성과 사랑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지체장애인의 성적 욕구를 생각해본 일이 있는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애를 색안경을 낀 채 본 적은 없는가? 부모가 되려 하는 지적장애인 부부를 지지할 수 있는가? 장애인 자녀의 성 문제를 막기 위해 성기나 자궁을 적출하는 부모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장애인을 위한 성 서비스는 국가나 기관이 제공해야 할 복지인가, 아니면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모욕인가? 가장 첨예한 질문을 안고, 가장 뒤늦게 찾아온 사랑 이야기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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