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타 발터 (지은이), 김태영 (옮긴이)  | 바이북스

9,500원  | 2009-09-15  | 9788992467285

남녀가 기회균등을 누림으로써 더욱 행복해지는 삶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되는 자녀교육법 안내서. 일상에서 자신의 태도가 차세대 역할 모델로서 어떻게 기여할지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전하고, 자녀에게 올바른 성역할 인식을 바탕으로 바른 교육을 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되는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다.

권인숙 (지은이), 민재회 (그림)  | 청년사

12,000원  | 2008-01-10  | 9788972787464

단순한 성교육을 벗어나 양성을 사회적 권력 관계의 관점으로 심도 있게 풀어내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특정 성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차별에서 벗어나 양성이 평등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꾸몄다.

서지원 (지은이), 최현정 (그림)  | 풀빛

13,000원  | 2016-04-20  | 9788974740757

가정과 학교, 사회에 만연한 성 역할 고정 관념을 살피고, 이에 반하여 양성 평등한 생각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표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솔이와 솔미 가족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마주치는 성차별적인 문제들을 양성 평등한 생각과 행동으로 고쳐 나간다.

이해진 (지은이)  | 파라주니어(=파라북스)

12,000원  | 2016-04-25  | 9788993212778

2009년 처음 발행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청소년을 위한 양성평등 이야기>의 개정판. 이번 개정판은 기존의 내용을 훼손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변화를 충실히 반영하여 수정 보완했다.

홍희정 (지은이)  | 한국학술정보

16,000원  | 2015-07-10  | 9788926870082

양성평등을 위한 국가예산 배분제도, 성인지 예산 제도가 실제로 양성평등에 기여 하는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김영호, 이해진 (지은이)  | 파라주니어(=파라북스)

9,800원  | 2012-06-11  | 9788993212457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읽기' 교과서에 수록된 <청소년을 위한 양성평등>의 ‘어린이판’이다. 어린이들에게 시대의 제약과 차별을 넘어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21세기에 변화하는 여성상을 느끼게 하여, 진정한 나를 만나게 해준다. 각 장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소설과 같은 상황전개를 바탕으로 이론적 설명을 덧붙이는 형태로 서술되었다.

이해진 (지은이)  | 파라주니어(=파라북스)

10,000원  | 2009-08-20  | 9788993212198

청소년에게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 여성과 남성으로 형성되는지를 보여주고, 서로 다른 성역할 때문에 일어나는 여러 사례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주는 책. 여성이 재산권과 교육권, 참정권을 얻기까지의 길고도 험난한 여정과 함께, 우리나라 여성이 성차별을 극복하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권인숙 (지은이), 유지연 (그림)  | 청년사

12,800원  | 2007-05-10  | 9788972782582

여성학자 권인숙씨가 특정 성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차별에서 벗어나 양성이 평등하고 밝게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드는 토대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남녀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청소년기 딸과 딸의 남녀 친구들이 생활 속에서 겪은 일을 토대로 딸에게 쓰는 편지글 형식으로 만들어진 책.

가이 스탠딩 (지은이), 안효상 (옮긴이)  | 창비

28,000원  | 2024-12-13  | 9788936480646

‘프레카리아트’라는 새로운 사회 계급 개념을 정립하고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에 맞서는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대안으로 기본소득을 주창해온 선구적인 정치경제학자 가이 스탠딩의 신작 『시간 불평등』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시간 불평등’이 만연한 현실과 그 역사적 전개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며 불평등을 고착 및 심화시켜온 자본주의의 역사와 메커니즘을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비판한다.

임두빈, 차경미, 구경모, 이상현, 이순주 (지은이)  | 알렙

18,000원  | 2024-06-30  | 9791189333829

라틴아메리카 불평등의 메커니즘인 공식·비공식 제도를 사회문화적으로 고찰한다. 공식적인 법률과 정책뿐 아니라 비공식적인 사회적 규범과 문화적 관행까지를 포함한 인간 사회의 기본 골격, 개인과 집단의 상호작용 방식, 자원의 분배, 권력 구조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

조돈문 (지은이)  | 한겨레출판

23,000원  | 2024-06-27  | 9791172130732

오랫동안 불평등 문제에 천착해온 사회학자 조돈문 교수의 <불평등 이데올로기>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 문제를 특별히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과학적 자료를 근거로 본격 해부한 책이다. 20가지 질문을 던지며 현재 우리 사회가 처한 불평등의 현실을 파악하고 해법 모색에 나선다.

이태혁, 조영현, 양은미, 윤춘식, 임수진, 한희진 (지은이)  | 알렙

18,000원  | 2023-06-30  | 9791189333638

라틴아메리카의 생태와 불평등을 다학제적으로 고찰한다. 즉, 오늘날 전 지구적 과제인 생태와 불평등 문제의 ‘민낯’중 한 곳인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조명하고, 생태와 불평등의 상관관계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김영철, 차경미, 강경희, 김유경, 양은미, 이순주 (지은이)  | 알렙

18,000원  | 2023-02-25  | 9791189333584

라틴아메리카의 성·젠더 불평등을 정치사회적으로 고찰한다. 국제관계학, 중남미지역학, 정치학, 교육학 등의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영철, 차경미, 강경희, 김유경, 양은미, 이순주 여섯 명의 저자가 라틴아메리카의 성소수자, 젠더, 성차별 등의 문제를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하여 분석한다.

캐서린 매코맥 (지은이), 하지은 (옮긴이)  | 아트북스

17,000원  | 2022-11-04  | 9788961964227

현재 우리가 보는 대다수 매체 속 여성에게 덧입혀진 고정관념을 연구하고 발표해 『시선의 불평등』의 뼈대를 이루는 기본 개념을 완성했다. 그리고 이를 발전시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최병천 (지은이)  | 메디치미디어

22,000원  | 2022-09-01  | 9791157062669

‘일반시민을 위한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목표로 집필된 책이다. ‘시민을 위한 불평등 교과서’를 목표로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정책 결정권자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다.

조영현, 임두빈, 김윤경, 이남섭, 홍인식 (지은이)  | 알렙

18,000원  | 2022-06-30  | 9791189333539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 연구총서. 라틴아메리카 종교와 이로 인한 라틴아메리카 사회의 차별과 불평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오욱환 (지은이)  | 교육과학사

24,000원  | 2021-08-30  | 9788925416250

학교교육은 사적 출세의 도구로만 이용되면서 생산성, 창조성, 활력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학교교육이 공익성을 상실함으로써 학교가 시장처럼 변하고 심지어 난장으로 변질하고 있다. 학교교육이 생산성, 창조성, 활력의 원천으로 작동하려면, 우리가 교육 불평등의 구조화와 재생산을 저지해야 한다.

구경모, 임두빈, 임기대, 차경미, 이순주, 현민, 박정원, 노용석, 이정화, 최명호, 이태혁 (지은이)  | 알렙

18,000원  | 2021-05-30  | 9791189333348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 연구총서 시리즈. 라틴아메리카 이주와 관련한 최근 이슈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망하고 있으며, ‘이주 현상’을 통해 ‘경계’에 대한 개념을 다시 성찰해 본다.

존 C. 머터 (지은이), 장상미 (옮긴이)  | 동녘

16,800원  | 2020-12-15  | 9788972979784

재해가 단순한 자연현상에 그치지 않고 정치·사회·경제적 문제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드러낸 책이다.

홍세화, 채효정, 정용주, 이유림, 이경숙, 박권일, 김혜진, 김혜경, 문종완, 공현 (지은이)  | 교육공동체벗

14,000원  | 2020-11-20  | 9788968801426

‘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별하는 것이 공정하다’는 능력주의의 논리와 작동 방식, 해악을 다양한 각도에서 차근차근 짚어 간다. ‘진정한 능력주의’, ‘이상적 능력주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능력주의에 대한 근본적 비판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