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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세계사"(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290349

커피세계사

탄베 유키히로  | 황소자리
15,300원  | 20240320  | 9791191290349
커피 속의 역사, 역사 속의 커피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 잔의 커피에는 향기 가득한 로망으로 넘치는 ‘이야기’들이 녹아 있다. 까만 액체를 입에 머금는 순간 (의식을 하든 안 하든) 우리는 그 ‘이야기’까지 함께 마시는 셈이다. 커피의 역사를 아는 것은 곧 커피의 이야기를 알아간다는 의미다. -탄베 유키히로, ‘들어가며’ 중에서 한 잔의 커피로 마시는 인류 문명사 -커피나무의 기원 및 인간과의 만남 -이슬람 세계에서 유럽으로 커피가 전래된 과정 -커피가 촉발한 시민혁명, 그리고 식민지 재배 -커피 황금시대를 이끈 미국과 냉전체제 -21세기 커피 흐름과 동아시아 시장의 급부상 미생물학자이자 유전자학 전문의인 탄베 유키히로 박사가 들려주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이야기. 커피가 주인공이 되어 펼쳐내는 인류사라 할 만하다. 저자는 우리가 학교에서 익히 배운 동서양 역사를 씨줄로 하여 인류 문명사의 큰 줄기를 바꾸어놓은 굵직한 사건들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커피 이야기를 색색의 날줄로 엮어 재밌는 풍경으로 보여준다.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커피나무가 이슬람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돈이 되는 상품으로 자리잡은 배경, 영국 근대화와 프랑스혁명의 불씨를 당긴 커피하우스(런던)와 카페(파리) 풍경, 유럽의 식민지 개척시대에 도적질과 모략을 통해 커피나무가 전파되는 과정, 영국이 커피에서 홍차의 나라로 변모한 반면 미국이 홍차에서 커피로 갈아탄 결정적 사건, 20세기 초 대공황을 틈타 커피 왕이 된 허먼 질켄과 근거 없는 커피 유해론을 무차별적으로 살포해 억만장자가 된 시리얼 대부 윌리엄 포스트의 비극적 생애, 냉전 시대 중남미 공산화를 막기 위해 팔 걷어붙이고 커피 생산을 장려한 미국의 속내, 21세기 스타벅스 이후 일본과 한국이 이끌어가는 동아시아 커피 트렌드까지…. 굳이 ‘미각의 생리’학을 논하지 않더라도, 탄베 박사가 들려주는 정확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지적 충만감 경험을 넘어 늘 마시던 커피 맛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켜준다.
9791185093772

커피 세계사 (한 잔의 커피로 마시는 인류 문명사)

탄베 유키히로  | 황소자리
13,500원  | 20181022  | 9791185093772
품격 있는 커피 테마 역사서! 《커피 과학》으로 커피 덕후들로부터 탄성 어린 사랑을 받았던 탄베 유키히로 박사가 들려주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이야기 『커피 세계사』. 전작 《커피 과학》이 주로 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성분 및 배전 방식, 커피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는 우리가 학교에서 익히 배운 동서양 역사를 씨줄로 하여 인류 문명사의 큰 줄기를 바꾸어놓은 굵직한 사건들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커피 이야기를 색색의 날줄로 엮어 재밌는 풍경으로 보여준다.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커피나무가 이슬람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돈이 되는 상품으로 자리 잡은 배경, 영국 근대화와 프랑스혁명의 불씨를 당긴 커피하우스(런던)와 카페(파리) 풍경, 유럽의 식민지 개척시대에 도적질과 모략을 통해 커피나무가 전파되는 과정, 영국이 커피에서 홍차의 나라로 변모한 반면 미국이 홍차에서 커피로 갈아탄 결정적 사건, 21세기 스타벅스 이후 일본과 한국이 이끌어가는 동아시아 커피 트렌드까지 커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의 기원을 추적하고 사료들 간 치밀한 교차대조를 통해 진실 여부를 밝혀낸다.
9791156122012

커피 세계사+한국 가배사

이길상  | 푸른역사
18,000원  | 20210819  | 9791156122012
교육학자가 쓴 흥미진진한 커피역사책이다. 오리엔탈리즘으로 물든 서구적 시각의 커피역사에 대한 도전이다. 커피기원 전설은 어떻게 탄생하고 왜곡되었을까? 대용커피와 가짜커피는 어떻게 탄생하였을까?
9791194096245

세계사를 바꾼 커피 이야기

우스이 류이치로  | 사람과나무사이
17,100원  | 20251111  | 9791194096245
수피교도가 ‘욕망을 억제하기 위해 마시던 검은 음료’ 커피가 역설적으로 상업자본가와 정치권력자의 욕망을 자극하며 유럽과 세계를 제패하다 키 150센티미터의 커피나무 한 그루가 프랑스와 유럽사를 바꾸었다. ‘루이 14세의 커피나무’로, 171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장이 루이 14세에게 바친 선물이었다. ‘루이 14세의 커피나무’에서 가능성을 발견한 이는 프랑스령 마르티니크섬 근무 경험이 있는 해군대위 출신 가브리엘 드 클리외였다. 어렵게 커피나무 한 그루를 구한 그는 온갖 고난을 겪으며 그 나무를 마르티니크로 가져가 심게 했고, 놀라운 생산량을 기록하며 몇십 년 후 전 세계 커피산업과 커피무역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나폴레옹은 커피를 군대에 맨 처음 보급한 인물이다. 그는 왜 자신의 군대에 커피를 보급하려 애썼을까? 영양분이 거의 없는데도 왠지 힘이 나게 하는 ‘검은 음료’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나폴레옹은 군대에 커피를 보급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발명에 상금을 걸고 산업혁명을 독려했다. 직물기계 개량, 인디고 대체용 색소 개발, 새로운 종류의 설탕 제조 등의 혁신은 그 열매인 셈이었다. ‘영양분이 거의 없는데도 왠지 힘이 나게 하는 음료’ 커피는 나폴레옹의 야망과 뒤얽히며 프랑스 산업 전반을 비약적으로 성장시켰으며, 18세기 이후 유럽과 전 세계 경제를 송두리째 뒤바꿔놓는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었다. 커피는 어떻게 세계사를 바꿨을까? 이 책은 ‘커피와 커피하우스가 없었다면 프랑스대혁명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영국에서 커피가 홍차에게 밀려난 원인이 여성을 배제했기 때문이라고?’,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독일혁명의 트리거를 당긴 것이 커피였다는데?’ 등 이슬람 수피교도가 욕망을 억제하기 위한 도구로 마시던 ‘검은 음료’가 역설적으로 상업자본가와 정치권력자의 ‘검은 욕망’을 자극하며 아라비아와 유럽, 나아가 전 세계를 제패한 이야기를 다룬다.
9791188635665

세계사를 바꾼 커피 이야기

우스이 류이치로  | 사람과나무사이
16,200원  | 20220617  | 9791188635665
수피교도가 ‘욕망을 억제하기 위해 마시던 검은 음료’ 커피가 역설적으로 상업자본가와 정치권력자의 욕망을 자극하며 유럽과 세계를 제패하다 키 150센티미터의 커피나무 한 그루가 프랑스와 유럽사를 바꾸었다. ‘루이 14세의 커피나무’로, 171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장이 루이 14세에게 바친 선물이었다. ‘루이 14세의 커피나무’에서 가능성을 발견한 이는 프랑스령 마르티니크섬 근무 경험이 있는 해군대위 출신 가브리엘 드 클리외였다. 어렵게 커피나무 한 그루를 구한 그는 온갖 고난을 겪으며 그 나무를 마르티니크로 가져가 심게 했고, 놀라운 생산량을 기록하며 몇십 년 후 전 세계 커피산업과 커피무역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나폴레옹은 커피를 군대에 맨 처음 보급한 인물이다. 그는 왜 자신의 군대에 커피를 보급하려 애썼을까? 영양분이 거의 없는데도 왠지 힘이 나게 하는 ‘검은 음료’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나폴레옹은 군대에 커피를 보급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발명에 상금을 걸고 산업혁명을 독려했다. 직물기계 개량, 인디고 대체용 색소 개발, 새로운 종류의 설탕 제조 등의 혁신은 그 열매인 셈이었다. ‘영양분이 거의 없는데도 왠지 힘이 나게 하는 음료’ 커피는 나폴레옹의 야망과 뒤얽히며 프랑스 산업 전반을 비약적으로 성장시켰으며, 18세기 이후 유럽과 전 세계 경제를 송두리째 뒤바꿔놓는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었다. 커피는 어떻게 세계사를 바꿨을까? 이 책은 ‘커피와 커피하우스가 없었다면 프랑스대혁명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영국에서 커피가 홍차에게 밀려난 원인이 여성을 배제했기 때문이라고?’,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독일혁명의 트리거를 당긴 것이 커피였다는데?’ 등 이슬람 수피교도가 욕망을 억제하기 위한 도구로 마시던 ‘검은 음료’가 역설적으로 상업자본가와 정치권력자의 ‘검은 욕망’을 자극하며 아라비아와 유럽, 나아가 전 세계를 제패한 이야기를 다룬다.
9788997751228

커피 설탕 차의 세계사

이윤섭  | 필맥
10,800원  | 20130420  | 9788997751228
커피, 설탕, 차에 얽힌 세계사를 추적하다! 『커피, 설탕, 차의 세계사』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커피와 차, 그리고 거의 모든 음식에 감미료로 들어가는 설탕에 얽힌 역사를 다룬 책이다. 커피나 차를 마시는 문화는 근대 이후 세계사의 전개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가령 노예무역, 서구의 식민지 경영, 프랑스혁명 등은 커피, 차, 설탕과 여러 모로 관련이 있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 책은 이처럼 커피와 차와 설탕이 세계의 역사와 주고받은 영향을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1장에서는 설탕의 기원과 보급, 설탕 생산과 관련하여 노예제가 성립된 경위를 다루고, 2장과 3장에서는 커피의 전파와 그것이 유럽에 미친 영향을 기술한다. 4장과 5장에서는 차의 기원과 전파, 차 밀수 문제가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 미국 독립전쟁을, 6장에서는 커피와 프랑스 혁명의 관계, 프랑스 혁명과 연관된 세계 최초의 흑인공화국 아이티의 독립에 대해 서술한다. 7장에서는 설탕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미국-스페인 전쟁과 미국의 하와이 합병을 다루고, 8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와 역사를 살펴본다.
9788995919934

커피가 돌고 세계사가 돌고

우스이 류이치로  | 북북서
0원  | 20081124  | 9788995919934
역사를 움직인 커피 커피를 통해 세계의 역사를 바라본다! 『커피가 돌고 세계史가 돌고 | 역사를 돌아 흐르는 이슬람의 검은 피!』. 이 책은 우리 생활 속에 흔해빠진 커피라는 상품이 어떤 방식으로 역사에 관여했는지를 알려준다. 400여 년에 걸친 커피의 역사를 통해 세계 역사의 흐름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이슬람의 종교적 관념이 빚어낸 커피와 커피 문화. 커피는 서아시아 지방에서 ‘커피의 집’을 통해 역사의 무대에 첫 선을 보인다. 그 후 런던으로 건너간 커피는 ‘커피하우스’로 변신하여 근대시민사회의 제도를 마련하는데 기여한다. 파리에서는 프랑스혁명의 거점이 된 카페의 모습으로 자유와 평등, 박애의 깃발을 높이 올렸다. 또한 커피는 열강의 식민지 착취와 인종차별에도 깊이 개입했다. 그리고 급기야 독일에서는 시민사회의 돌연변이라고 할 파시즘을 낳고 만다. 8개의 장으로 커피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처음 커피가 탄생하게 된 계기에서부터, 커피 문명의 성격, 그리고 유럽과 전세계 역사 속에서의 커피가 끼친 영향들을 차례대로 소개한다.
9791196273552

커피의 시대 (커피는 어떻게 일상문화를 넘어 세계사가 되었는가)

장수한  | 제르미날
35,100원  | 20240122  | 9791196273552
지극히 사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커피, 커피가 만든 일상문화와 세계사의 변동! 에티오피아 카파의 숲속에서 자라던 커피가 어떻게 세계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가 되고 인류의 일상문화를 넘어 세계사의 변화를 이끌어냈는지 촘촘하게 직조한 커피의 세계사. 이 책은 커피를 둘러싸고 있는 로맨티시즘의 아우라 대신 객관적 역사 사실을 드러내는 데 우선 힘을 쏟는다. 예멘으로 전해진 커피가 수피교도의 기도와 명상을 도운 한편 그들의 신앙관습이 커피의 확산에 이바지했다는 사실, ‘뜨거운 음료’를 조심스럽게 마셔야 하는 음용관습이 자기통제의 확대라는 근대 유럽 문명화과정과 맞물리면서 국민음료에서 일상음료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 커피재배의 세계화가 시작된 배경, 부르주아들이 카페를 떠난 이유와 교양계층을 비롯한 대중이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등장한 그랑 카페, 커피선별노동이 여성 노동자들에게 연대의 기회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가부장적 지배의 족쇄로 작용하기도 한 상황, 20세기 들어 커피가 ‘신분상징’의 지위를 잃어버린 배경, 1차 세계대전 이후 찾아온 커피산업의 위기와 혁신, 산업적 로스팅 기업이 시장 권력을 장악하게 된 사정, 숲을 먹어 들어가는 커피재배와 지구 환경 등등 커피를 둘러싸고 일어난 다양한 변화들을 구체적이고 리얼하게 서술한다. 이 책의 또 다른 목표이자 어쩌면 더욱 중요한 목표는 개인과 사회 그리고 세계가 커피를 통해 맺는 상호 ‘관계’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이다. 역사학을 비롯한 인문 ㆍ 사회과학 이론을 동원한 것도 개별사실을 넘어 그것들이 맺고 있는 관계와 그 관계의 통시적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사실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해야만 우리는 커피가 당면한 새로운 상황에 주체적으로 그리고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70435488

역사를 보다 (역사를 뒤흔든 결정적 순간의 재밌고 놀라운 재발견)

박현도, 곽민수, 강인욱, 허준  | 믹스커피
20,700원  | 20240710  | 9791170435488
“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놀라운 이야기들!” 당신의 교양에 날개를 달아줄 역사 속 결정적 순간의 재발견 구독자 195만, 누적 9억 2천만 뷰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식 채널 보다(BODA)의 초인기 시리즈 ‘역사를 보다’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아르바이트와 임신 테스트기도 있었다는 고대 이집트, 중동 역사에서 가장 강력했던 군대 예니체리, 조선에 가보고 싶었다던 나폴레옹, 역사학자가 야사와 음모론을 대하는 방식까지 이집트·중동·유라시아를 오가며 알 듯 모를 듯한 역사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방대하기 이를 데 없는 자료를 박학다식한 권위자들이 재밌고 알기 쉽게 스토리텔링하여 전한다. 옛사람들의 지혜를 전하는 따뜻한 시선이 곁들여 있다. 『역사를 보다』는 역사와 교양, 지식을 오롯이 담은 최고의 역사 교양서다.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을 채우고 정확하지 않은 표현을 수정하고 적재적소에 사진을 배치했으며 스토리텔링까지 가미해 영상보다 더 직관적으로 또 알기 쉽게 독자분들께 다가가려 했다.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한 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9788994844787

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 (교역으로 읽는 세계사 산책)

케네스 포메란츠, 스티븐 토픽  | 심산
22,500원  | 20211215  | 9788994844787
700년이 넘는 교역의 역사로 경제적 세계화의 깊은 역사적 뿌리를 밝히다 이 책은 무역의 역사와 역사 속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풀어낸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통찰력과 놀라운 사실로 가득 찬 짧고 가독성 좋은 일련의 글에서 저자들은 경제적 세계화의 깊은 역사적 뿌리를 밝힌다. 애덤 스미스는 교환과 거래가 말(語)과 함께 인간 본성의 일부를 이룬다고 했다. 인간에게 교환과 거래, 즉 교역은 표현의 수단이다. 특정한 물건을 손에 넣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행위는 물질적 안락을 극대화하는 방편이기도 하지만 적게는 한 개인의 입지와 기대, 크게는 한 국가의 지위와 요구를 드러내며 역사의 흐름을 형성하는 구심점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이뤄진 다양한 형태의 교역을 짚어 가며 교역이 어떻게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고 또 만들었는지를 밝힌다. 아편 무역의 역사부터 해적의 탄생, 기업의 설립과 신대륙 이주, 인도양의 상아 무역과 노예무역, 새로운 소비재의 등장으로 인한 유럽과 동아시아의 노동 습관 변화, 껌과 희토류 금속의 역사, 그리고 그 안에 몸담았던 개인과 집단, 문화와 국가에 얽힌 다양한 주제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세계사, 세계 문명, 국제 무역, 그리고 인간사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9791170436911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 중동 편 (6,000년 중동사의 흐름이 단숨에 읽히는)

저스티스(윤경록)  | 믹스커피
19,800원  | 20251120  | 9791170436911
구독자 15.4만, 누적 2,800만 뷰를 자랑하는 역사 유튜브 ‘저스티스’의 중동사 이야기로 돌아왔다. 영상으로는 다 담기지 않았던 방대한 중동의 역사와 유대인의 세계사를 단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교양서,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중동 편)』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을 시작으로, 바빌론·페르시아 제국·이슬람 제국·오스만 제국에 이르는 6,000년 중동사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동시에 팔레스타인에서 출발해 스페인·네덜란드·영국·인도·미국·중국 등 전 세계로 흩어져 거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유대인들의 역사 또한 함께 조명한다. 중동은 인류 문명의 요람이자 세계사의 무대였고, 유대인은 유랑의 역사 속에서도 세계를 변화시킨 주체였다.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중동 편)』는 이러한 두 축의 이야기를 ‘중동사’와 ‘유대인사’로 나눠 연대기적으로 엮으며,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그 결정적 순간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뤘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되,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역사적 맥락을 보완하고 표현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본문 곳곳에 사진·삽화·지도 등을 풍부하게 배치해 영상보다 한층 더 직관적이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인류 문명의 원점이자 끝없는 갈등의 무대가 되어온 중동의 6,000년 역사를 한 권으로 여행해보자.
9791170436324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유럽 편 (5,000년 유럽사의 흐름이 단숨에 읽히는)

저스티스(윤경록)  | 믹스커피
19,800원  | 20250430  | 9791170436324
세계를 뒤흔든 유럽사의 결정적 순간들! 5000년 유럽사의 흐름을 단숨에 읽는 법 ★ 역사 유튜브 ‘저스티스’의 첫 책 ★ ★ 구독자 14만, 누적 2,700만 뷰의 인기 채널 ★ ★ 믿고 보는 역사 채널, 출간 요청 쇄도! ★ 구독자 14만, 누적 2,700만 뷰를 자랑하는 역사 유튜브 ‘저스티스’의 유럽사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수메르 문명, 그리스 문명,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고대 유럽사, 혼란과 무질서 중세 한가운데서 십자군 전쟁으로 충돌하는 기독교와 이슬람, 르네상스·종교개혁·대항해 시대 등 결정적 순간들이 펼쳐지는 근세 유럽, 근대 들어 혁명과 자본과 제국의 소용돌이가 일어나고, 현대 들어선 파국과 황금의 양극단이 혼란스럽다. 방대하기 이를 데 없는 5000년 유럽사의 흐름을 단숨에 읽기 쉽게 스토리텔링하여 전한다. 이 책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유럽 편)』는 세계를 뒤흔들기에 충분했던 유럽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고대부터 중세, 근세, 근대 그리고 현대까지 연대기 순으로 압축하여 전한다.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을 채우고 정확하지 않은 표현을 수정했으며 적재적소에 사진과 그림, 그리고 감각적인 지도를 배치해 영상보다 더 직관적으로 또 자세하게 독자분들께 다가가려 했다.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9791170435884

역병, 전쟁, 위기의 세계사 (위기는 어떻게 역사에 변혁을 가져왔는가)

차용구  | 믹스커피
18,000원  | 20241119  | 9791170435884
“위기의 시대, 역사에서 길을 찾아라!” 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위기의 순간들 영국의 명문대 리즈대학에서 매년 개최하는 중세사 학술대회의 2024년 대주제는 ‘위기’였다. 국제적 학술대회의 관심사가 위기라는 키워드에 다다랐다는 건 큰 의미를 지닐 터다. 실제적으로 다가온 개념에 대해 학술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걸 뜻하니 말이다. 코로나-19의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이 잇따라 일어나고 대량 학살, 난민, 기아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등 다양한 위기가 상호작용하는 복합 위기의 시대에 들어섰다는 방증이다. 이 책 『역병, 전쟁, 위기의 세계사』는 팬데믹과 전쟁이 잇따르는 현시대의 위기를 진단하면서 삶의 길을 찾으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위기를 피하기 힘들다면 오히려 적극적인 자세로 받아들이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위기를 예비하거나 위기에서 오는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위기와 위기 관리를 역사적 맥락에서 조망해야 한다.
9791170435761

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

김형민  | 믹스커피
18,000원  | 20241008  | 9791170435761
“약자가 강자를 이길 때 역사는 새로 쓰인다!” 역사를 바꾼 언더독들의 처절하고 놀라운 재발견 역사를 들여다보면 ‘역사는 승자의 역사일 뿐이다’ 혹은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라는 말이 통용되는 편이다. 살아남아 후세에 이야기를 전하고 역사를 기록하는 이들이 주로 강한 승자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역사의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자신들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강해서 살아남았기에 자신들이 ‘옳다’는 논리의 일환이었다. 이 책 『세계사에 균열을 낸 결정적 사건들』은 강한 이의 위세와 승자의 기세가 역사를 움직이는 와중에도 굴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건넨다. 강한 승자가 반드시 옳진 않다는 걸 증명하고자 자기 한 몸을 내던지길 마다하지 않았다. 또는 강한 승자의 압도적인 힘에 굴복하지 않고자 전략적으로 지혜롭게 대처하려 했다. 그런가 하면 일개 개인으로서 투철한 신념을 갖고 거대 조직, 국가, 시대의 불합리에 맞서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거시적으로 보면 강한 승자에 저항한 이들, 즉 ‘언더독(underdog)’들의 처절하고 놀라운 이야기는 역사를 ‘재밌게’ 만든다. 당연한 듯 힘센 쪽만 이기고 이길 만한 이들만 이기는 심심한 역사의 흐름에 균열을 내야, 좌절과 패배를 딛고 일어서 드라마틱한 역전극을 펼쳐 보여야 흥미진진하지 않겠는가. 이 책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재발견해보자.
9791170435532

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세계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생체실험의 뒷이야기)

김서형  | 믹스커피
16,650원  | 20240723  | 9791170435532
세계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생체실험의 뒷이야기! 인류의 역사를 보면 비합법적이고 강제적인 생체실험 때문에 논란을 일으킨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생체실험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생체실험을 통해 어떤 지식과 정보를 얻었을까? 당대에는 생체실험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생체실험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이 책 『세계사를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에서 시행되었던 생체실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저자는 의학사의 권위자로 생체실험 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분석하고 생체실험의 의미를 평가한다. 생체실험이 우리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과 논란을 살펴봄으로써 생체실험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균형 잡힌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성과 인류의 역사까지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생체실험의 뒷이야기를 담은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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