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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으)로   17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남미를 노래하다

남미를 노래하다

문병채  | 샘물
29,700원  | 20240410  | 9791198735003
-독자대상: 모두 -구성: 시와 남미 여행 사진 -특징: 시와 여행 사진을 보면 남미여행 감정을 느낄 수 있음
불륜과 남미

불륜과 남미

요시모토 바나나  | 민음사
12,600원  | 20140128  | 9788937480706
요시모토 바나나의 여행소설집. 라틴 아메리카 특유의 색채감과 분위기를 잘 살린 컬러 사진 및 그림들과 함께 7편의 소설들을 엮었다. 이 소설집에서 작가가 여행한 곳은 정열의 라틴 아메리카와 아르헨티나. 저자는 로스엔젤레스를 경유하여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 멘도사를 거쳐 이과수 폭포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여행을 통해 7편의 단편을 빚어냈다. 선이 굵고 투박한 터치로 격정적인 라틴 아메리카 특유의 분위기를 그려낸 하라 마스미의 그림과 라틴 아메리카의 절경을 담은 야마구치 마사히로의 사진이 다수 포함되어 작품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인조이 남미(2024~2025)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인조이 남미(2024~2025)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박재영  | 넥서스BOOKS
19,800원  | 20240315  | 9791166838323
정열의 땅 남미 찬란한 문명과 생생한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 불가사의한 유적과 소금 사막 그리고 열정의 탱고까지 신비로운 땅, 뜨거운 사람들, 잊지 못할 남미! 남미는 아메리카 대륙 중에서 파나마 운하의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총 13개국이 있는데, 〈인조이 남미〉에서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남부) 5개국을 다룬다. 인구가 적고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 깨끗한 자연이 잘 보존된 남미는 아마존의 정글부터 사막, 고산, 숲과 호수, 눈 덮인 화산, 빙하 등의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그 풍경 하나하나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아름답기 때문에, 남미를 제대로 여행하고 나면 ‘이제 어디를 가야 여기보다 아름다운 곳을 만날까?’라는 고민이 생길 것이다. 지구 반대편으로 가면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륙 남미가 기다리고 있다.
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에세이)

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에세이)

최민석  | 해냄출판사
8,000원  | 20200820  | 9788965749479
“오늘은 이만큼만. 생의 모든 순간을 들떠 있거나, 상처받은 채 살아갈 순 없으니까” 웃다 보면 가슴이 짠해지는 여행기 읽다 보면 빛을 발하는 세상살이 요령
지금, 우리, 남미 (30대 세 여행자의 낯섦보다 셀렘 가득한 90일간의 남미 여행)

지금, 우리, 남미 (30대 세 여행자의 낯섦보다 셀렘 가득한 90일간의 남미 여행)

홍아미  | 폭스코너
14,400원  | 20170320  | 9791187514077
『지금, 우리, 남미』는 30대 중반에 접어든 세 여자가 지구 반대편 남미 6개국 20여 개 도시로 여행을 떠나 겪고 느낀 이야기들을 묶은 여행 에세이다. 20대 젊음의 혈기가 사회생활의 고단함과 현실의 냉혹함 앞에 한풀 꺾이며 맞이한 30대. 삶의 목표와 꿈의 크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 시점에 찾은 남미에서, 그녀들은 남은 인생을 살아갈 용기와 일상의 행복, 그리고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을 깊이 체험한다. 400년 동안 내린 눈이 거대한 빙하가 되어 눈앞에서 굉음을 내며 무너져 내릴 때, 해발 4,700미터의 고산 트레킹 끝에 만났던 69호수의 아름다움을 목격했을 때, 얼마 전 용암이 분출하여 연기가 폴폴 나는 화산을 바라보던 순간의 아름다움 앞에서는 그저 순간의 아름다움에 온전히 몸을 적신다. 그 황홀했던 순간들을 포착해낸 사진과 세 작가가 함께 쓴 진솔하고 따스한 글들이 남미 여행의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발이 부르트고 몸이 고달파도 걸음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그 황홀한 여정이 그대로 담겨 있다.
남미 아마존과 브르야트 무속 (세계 기행시 제2부)

남미 아마존과 브르야트 무속 (세계 기행시 제2부)

박영만  | 조은
13,500원  | 20230930  | 9791191735680
박영만의 『남미 아마존과 브르야트 무속』은 크게 7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미의 파리) (남미의 파리)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미의 파리) (남미의 파리)

고부안  | 살림출판사
2,970원  | 20040630  | 9788952202543
이민자들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그런 이유로 말미암아 포용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1580년 정복자 환 데 가라이가 두 번째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를 건립하게 되면서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이민이, '이민의 나라'의 시작이었다. 더불어 탱고의 유래와 오늘까지도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노동자들의 성녀' 에비타에 관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다.
남미가 나를 부를 때 (안데스의 햇살, 바람 그리고 산)

남미가 나를 부를 때 (안데스의 햇살, 바람 그리고 산)

김영미  | 살림
16,200원  | 20180626  | 9788952239402
생의 정상에 올라 지나온 길을 굽어보는 모든 중년들에게 중년은 많은 걸 얻기도, 잃기도 하는 때다. 정상에 서서 아래를 굽어보다가도 이내 두려워 눈을 감기도 한다. 이미 올라가야 할 때를 지났으니 모든 걸 내려놓으라고도, 아직 청춘이 끝나지 않았으니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라고도 한다. 다 맞다. 그러나 벌써 반환점을 돈 인생, 중년에게 가장 부족한 건 새로운 길을 다시 걸어갈 용기다. 이 책의 저자 김영미는 일이면 일, 육아면 육아, 뭐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 워킹 맘으로 반세기를 살았다. 운명이 가리키는 곳으로 꿋꿋이 걸어갔고, 주어진 삶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았으니 모든 게 정상이었다. 그러다 산을 만났다. 휘둘리면서도 놓지 않았던 모든 일을 스스로 내려놓은 채, 전국을 누비며 산에 올랐다. 일과 공부, 사랑 어디에도 오아시스는 없었으나 이곳, 산에는 있었다. 곧이어 장기간의 해외 트레일을 감행했다. 쉰넷에 뗀 첫걸음마는 가속도가 붙었다. 마침내 모든 여행자들이 꿈꾸는 곳, 남미에 발을 디뎠다. 저자는 남미의 여섯 나라를 걸으며, 이국적인 풍광과 생의 고민들을 붙들었다. 거대한 물의 장벽 이구아수 폭포,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거대한 빙하와 공중 도시 마추픽추, 세상에서 제일 큰 거울 우유니 사막, 남미 최고봉 알파마요…. 이렇게 남미 곳곳에서 붙잡은 글과 사진을 『남미가 나를 부를 때』로 엮어냈다. 손에 쥐려 평생을 애썼던 것을 내려놓자, 다시 삶이 시작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이 단 한 번의 산행이 아님을, 끝없이 언덕을 오르고 내려오는 일이 바로 인생임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청춘남미 (그래, 난 좀 뜨거워질 필요가 있어!)

청춘남미 (그래, 난 좀 뜨거워질 필요가 있어!)

차유진  | 포북(forbook)
11,700원  | 20090320  | 9788993418088
불현듯 인생과 사랑에 대해 궁금해질 때, 어디로 떠나고 싶은가요? 내 '청춘'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청춘남미 | 그래, 난 좀 뜨거워질 필요가 있어!』. 눈만 감으면 다 들리고 느껴진다. 기타 소리가 나고, 북소리가 심장을 두드리고, 발밑의 모래가 파도에 쓸려 지나가는 소리.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모래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고 달이 뜨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열매가 떨어지고, 사람들은 손을 잡는다. 우리에게 너무나 먼 낯선 땅, 라틴 아메리카. 지구 반대편 그 사람들은 냉철하고 빠르게 살아가는 우리들과 사뭇 다르다. 그러나 그곳 또한 사람들이 사는 곳. 그들은 그들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그들의 체취를 남기며 역사를 만들어 간다. 어느 날 훌쩍 떠난 남미에서 저자는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요리와 문화를 담아냈다. 남미의 향신료와 문화가 어우러진 이 책은 낯선 땅, 남미에서 겪은 차유진의 음식 문화 여행 에세이다. 요리와 인생을 버무린 그의 글은 라틴 아메리카의 생생한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사람을 만나고 음식을 만나고 달콤한 와인처럼 음악에 취해보기도 한다. 그녀의 눈을 통해 보는 곳곳의 프레임은 정열의 대륙, 라틴아메리카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남미연가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남미연가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조남억  | 이지출판
15,300원  | 20200215  | 9791155551295
치과의사 조남억이 남미 트레킹(페루 - 볼리비아 - 아르헨티나 - 칠레 - 브라질) 41일간의 생생한 기록과 사진을 함께 펴냈다. 그는 바쁜 일상을 쪼개어 목돈을 모으듯 ‘목시간’을 만들어 여행을 떠나되, 반드시 ‘일기’를 쓰듯 기록을 남기는 진정한 여행 마니아다. 주로 고지대에서 숨쉬기도, 밥 먹기도, 잠을 자기도, 걷기도 어려운 남미 트레킹 41일간의 일정은 크게 세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초반에는 페루와 볼리비아 주변의 잉카문명과 스페인 식민지 문화 및 우유니 사막 지역을, 중반에는 안데스 횡단 코스와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지역을, 마지막에는 이구아수 폭포와 아마존을 포함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지역이다. 관광은 돌아오면서 과거의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고, 여행은 과거와 다른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남미 여행 중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쓰면서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롭게 더 하고 싶은 일들을 발견했다는 저자의 고백 속에는, 오직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성숙한 시선과 자기성찰과 새로운 도전에의 의지가 담겨 있다.
결국, 남미 (혼자 떠나 더 행복했던 여행)

결국, 남미 (혼자 떠나 더 행복했던 여행)

홍지선  | 보랏빛소
13,050원  | 20160729  | 9791186325834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쿠바, 멕시코… 빛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던 남미에서의 선명한 기록들! 여자 혼자 용감하게 떠난 남미 여행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우유니 사막, 이스터섬, 마추픽추 등 잘 알려져 있는 관광지뿐 아니라, 현지인만 아는 핫한 해변, 우연히 발견한 기가 막힌 맛집, 남들은 안 해본 짜릿한 경험 등을 통해 ‘진짜 남미’를 만난다! 살사의 본고장에서 살사를 배우고, 아마존 정글에서 졸린 눈을 비비는 아기원숭이를 관찰하고, 3박 4일간 트래킹을 하며 65km를 걷고, 한국인들을 모아 멕시코 한복판에서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외로웠지만, 그 모든 순간에도 빛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사진, 깨알 같은 알록달록 손그림, 알차고 유용한 여행 꿀팁과 여행경비까지! 더 행복해지려고 떠난 215일간의 중남미 여행기를 읽다 보면, 결국 당신도 떠나게 될 것이다.
레알 남미 (쿠바에서 아르헨티나까지 100일간의 남미 여행)

레알 남미 (쿠바에서 아르헨티나까지 100일간의 남미 여행)

이미혜  | 책만드는집
13,320원  | 20141219  | 9788979445060
키보드 좀 두드린다는 사람들에게 ‘진짜’, ‘정말’ 등의 뜻으로, 영어 발음인 ‘리얼(real)’ 대신 유행처럼 쓰이고 있는 ‘레알’이라는 말은 실제로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스페인어다. 제목처럼 이 책은 100여 일간 저자가 보고 느낀 ‘진짜 남미’의 모습을 알차게 실었다. 체 게바라와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을 만날 수 있는 쿠바, 아름다운 사막과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간직한 페루, 아마존의 쌩얼을 체험할 수 있는 볼리비아, 유럽색 짙은 아르헨티나, 트레킹하며 자연의 신비와 웅장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의 나라 칠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나눠 가진 이구아수 등을 다니며 저자는 남미의 다채로움을 부지런히 눈과 가슴에 담았고, 때로는 다음 여행지를 위해 지친 몸을 쉬기도 하면서 여행자로서의 시간을 충실히 보냈다. 저자의 유쾌한 성격을 가늠케 하는 재치와 유머가 글 곳곳에 묻어나 있어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읽는 느낌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난감했던 쿠바의 화장실 얘기라든가, 손님에게 쌀쌀맞은 볼리비아 상인 때문에 눈물 뺐던 일 등 저자의 체험이 살아 있는 소박한 에피소드는 여행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이야기이기에 글에 생동감을 더한다.
레알 남미

레알 남미

이미혜  | 책만드는집
0원  | 20100607  | 9788979443363
우수아이아 세상의 끝, 모든 것의 시작. 『레알 남미(Real Sudamerica)』는 저자의 8개월여의 여행 기간 중 100여 일간을 할애했던 남미에서의 여정을 담고 있는 남미 여행기다. 29살 20대의 막바지, 자신에게 생일선물을 주고자 떠난 여행에서 보고 느낀 것을 글과 사진 속에 선명하게 담아냈다. 체 게바라와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을 만날 수 있는 쿠바, 아름다운 사막과 공중 도시 맞추픽추를 간직한 페루, 아마존의 쌩얼을 체험할 수 있는 볼리비아, 유럽색 짙은 아르헨티나, 자연의 신비와 웅장함을 그대로 느길 수 있는 나라 칠레 등 남미의 다채로움을 부지런히 접하며 책 속에 그대로 옮겨냈다.
남미 가정식 (20년간 남미에서 보낸 ‘허다연의 레시피’, 가끔 특별한 풍미를 즐기고 싶을 때)

남미 가정식 (20년간 남미에서 보낸 ‘허다연의 레시피’, 가끔 특별한 풍미를 즐기고 싶을 때)

허다연  | 따스한이야기
11,700원  | 20180210  | 9791185973340
20년간 남미에서 살다 온 허다연은 남미에 관한 여러 글을 쓰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남미 가정식을 대접하면서 레시피에 대한 많은 문의를 받아 왔다. 그래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남미의 가정식부터 메인 디쉬 의 레시피를 친절하게 잘 설명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남미 요리는 One Dish 음식으로 혼자 먹기에도 좋지만, 연인 또는 가족과 먹기에도 특별하고, 집들이용으로도 화려하고 맛있는 먹거리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 사람들이 잘 아는 타코에서부터 다양하고 색다른 남미의 가정식을 개인적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미 가정식 레스토랑 창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500일간 세계를 누비다!)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500일간 세계를 누비다!)

태원준  | 북로그컴퍼니
13,500원  | 20160428  | 9791187292067
60대 엄마와 30대 아들의 세계여행 완결편!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에 이은 60대 엄마와 30대 아들의 세계여행 완결편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가 출간되었다. 아시아편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가 여행 초반 모자의 설렘을 담았다면, 유럽편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는 사람 사이를 여행한 모자의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중남미의 장대한 자연 속에서 500일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모자의 코끝 시큰한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재치 발랄, 솔직 담백한 유머와 함께 담겨있다. 제대로 된 조명 하나 없는 멕시코시티 지하철역에서 시작된 여행. 하지만 길 위의 천사 같은 이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여행은 시작됐고, 그렇게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모자 앞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펼쳐진다. 여전히 물 공포증으로 고생하던 엄마가 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치킨버스라 해야 할지, 닭장버스라 해야 할지 모를 비좁은 현지 버스에서 그 어떤 스턴트맨보다도 멋진 차장의 액션활극에 넋이 나가고, 온두라스의 택시 안에서 맥가이버 칼까지 꺼내드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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