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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으)로   4,60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나를 괴롭히는 완벽주의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나를 괴롭히는 완벽주의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브레네 브라운  | 북하이브
0원  | 20121010  | 9788928614721
당신만 홀로 외롭고 고통스러운 게 아니다! 나를 괴롭히는 완벽주의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TED 위대한 강의 Top 10’의 주인공 브레네 브라운 박사가 12년에 걸쳐 수천 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 하면서, ‘내 안의 마음감옥’의 정체가 바로 ‘수치심’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빨라지고, 숨고 싶고, 달아나고 싶고, 화나게 하고 심지어 파괴적인 행동으로 자신을 끌고 가는 이 감정의 정체를 하나하나 파헤치며, ‘나를 괴롭혀온 그 오랜 해묵은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소개한다. 자신을 괴롭히는 수치심이라는 감정의 정체는 무엇이며, 수치심이 다른 유사한 감정들과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고, 수치심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법, 감정의 폭풍이 몰아닥치는 순간 10분의 대응 기술, 비난과 책임전가를 넘어서, 자비의 힘을 실천하는 법 등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나는 왜 내가 힘들까 (나 자신과의 싸움에 지친 이들을 위하여)

나는 왜 내가 힘들까 (나 자신과의 싸움에 지친 이들을 위하여)

마크 R. 리어리  | 시공사
13,830원  | 20210622  | 9791165796143
인생은 이미 힘든 일들로 가득한데, 왜 우리는 쓸데없이 스스로를 더 괴롭히는 걸까? 나에게 가장 모진 사람, ‘내 안의 나’ 마침내 자아와 화해할 때 행복은 찾아온다 우리는 보통 머릿속에 ‘나’라는 사람의 본질을 응축시킨 아바타 같은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자아’라고 부른다. 자아는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요인이며, 다른 어떤 동물도 인간만큼 발달된 자아를 가지고 있지 않다. 자아 덕분에 우리는 과거의 내 모습을 회상함으로써 잘못된 행동을 반성할 수도 있고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함으로써 10년 후 계획도 세울 수 있다. 타인과 구별되는 나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겉모습에 신경을 쓰고, 타인이 보는 나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등의 사회 규범을 지킨다. 수치심, 죄책감, 후회, 자랑스러움, 기대, 설렘 같은 감정들도 자아가 없다면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자아 때문에 쓸데없는 고통을 받기도 한다. ‘연인이 바람을 피우면 어쩌지’, ‘시험에 떨어지면 어쩌지’처럼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을 사서 하고 ‘그렇게 말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며 이미 흘러가 버린 일을 밤새 곱씹는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괴로워하고, 남들이 보기에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기 위해 무리한 노력을 하기도 한다. 이 냉엄한 잣대를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들이밀며 편견과 갈등을 만들기도 한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이토록 괴로움을 겪는 이유가 나를 불안하게 했던 연인, 어려웠던 시험, 화를 낼 수밖에 없던 상황 같은 외부 요인들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내 안의 나, 즉 자아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 셈이다. 《나는 왜 내가 힘들까(원제: The Curse of the Self)》에서 저자 마크 리어리Mark R. Leary는 자아가 마치 인간에게 내려진 저주와도 같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인생에서 겪는 가장 큰 고난들의 대부분은 직간접적으로 자아의 소행이라는 것이다. 물론 자아가 없는 편이 낫다는 절망적인 메시지를 주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인간이 갖춘 이 정신적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고 통제할지 이해해야만 보다 분별력 있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 이 책은 평화롭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는 것이 어쩌면 이렇게 어려운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단순히 나를 더 채찍질하고, 내 행동과 말을 끊임없이 돌아보고, 과도한 노력을 기울이기만 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직접 번역까지 한 박진영 작가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얻은 그 어떤 가르침보다도 내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끝없는 나와의 싸움에 지친 이들, 대체 어디서 행복을 찾아야 할지 마음속이 혼란스러운 이들, 이유 없는 조바심에 허덕이던 이들 모두 자신의 고민에 대한 가장 과학적이고 명료한 해답을 이 책에서 얻어 가길 바란다.
왜 내 것만 작아요 (규칙)

왜 내 것만 작아요 (규칙)

박정선  | 시공주니어
8,210원  | 20130605  | 9788952769114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이야기 자체만 읽어도 완성도 있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아 있는 관련 활동을 통해 수학 개념을 더욱 단단하게 익힐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심화된 개념 정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한 권의 그림책으로 각 주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갖출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여 주제별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림책들로 각각 구성되며, 수학의 개념을 명확히 전달하는 한편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 또한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은 빼어난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는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노인이 스승이다 (왜 지금 격대교육인가)

노인이 스승이다 (왜 지금 격대교육인가)

윤용섭, 김미영, 장윤수, 정재걸, 최효찬  | 글항아리
15,560원  | 20151030  | 9788967352646
『노인이 스승이다』의 키워드는 '조손', 곧 '조부모와 손자녀'다. 조손관계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격대교육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로써 핵가족화로 퇴색된 조손관계를 회복하고 사라져버린 격대교육이 제 역할을 하기를 염원한다.
왜 교사 리더십인가

왜 교사 리더십인가

김병찬  | 학지사
11,700원  | 20190901  | 9788999718793
▶ 이 책은 교육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최현우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최현우 시집)

최현우  | 문학동네
9,000원  | 20200310  | 9788954670739
최현우 첫 시집 정직한 슬픔과 깨끗한 애정을 담은 비망록 그리하여, “아름다운 마음들이 여기 있겠습니다” 문학동네 시인선 132번째 시집으로 최현우 시인의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를 펴낸다.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의 데뷔 6년 만의 첫 시집이다. 그의 첫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는 2010년대를 20대로 살아온 시인의 진솔한 마음의 보고서이자 청춘을 가로지른 어제의 세계를 담은 비망록이기도 하다. 만질 수는 없지만 가까스로 붙잡을 수는 있었던 나날을 기록한 63편의 시편. 슬픔은 절제하되 그 무게를 견디고자 하는 책임은 무한하고자 하는 마음을 지켜보노라면, 우리는 이 시인을 ‘초과-신뢰’ 할 수밖에 없으리라. “발롱!”(「발레리나」) 하고 더 높은 곳을 꿈꾸던 시인은 어느덧 믿음직한 ‘조타수’가 되어 이제는 더 먼 곳으로, 적소(適所)로, 독자의 마음으로 나아가려 한다. 이 의연한 시인의 잊지 않으려는[備忘] 기록은 “망가지지 않은 것을 주고 싶”(「시인의 말」)은 희망의 기록이 될 것이다. 다시는 아름답지 말자 아름다워지지 말자 이 계절은 다 지났고 사람들은 구출되어 각자의 여름으로 떠났지만 여전히 어떤 사람과 나는 남아서 쇄빙선처럼 얼음의 방향으로 간다 _「한겨울의 조타수」 부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견딤’을 견디는 것이 어려우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것을 단번에 돌파할 방법은 모른다. 그렇지만 그렇게 몇 번씩 꺾이고 난 뒤에 비록 울음으로 엉망이 된 모습을 하고서라도 다치고 깨진 여남은 것을 주워 다시 기대를 걸 무언가를 찾아 나선다는 것은 분명 지금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최대의 용기이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뎌야만 앞으로의 삶이 지속될 것임을 이십여 년 동안 알게 되었으나 그걸 알고서도 버텨나가겠다, 이 시집이 이런 것을 말하려는 것이라면 나 역시 조금 더 버텨보겠다고 생각한다. 나의 부분을 내어주는 것에 대해 비록 삶은 그 어떤 것도 되돌려주리라 보장하지 않겠지만. 낙관적인 조건도 없이 깨지고 좌절하고 망가진 뒤에도 다시. _선우은실(문학평론가), 해설 「정강이를 부러뜨린 아이는 난파된 배의 조타수가 되어 조난자를 밝은 곳으로, 밝은 곳으로」부분
왜 아프리카인가 (한국의 대 아프리카 안보협력과 윈윈전략)

왜 아프리카인가 (한국의 대 아프리카 안보협력과 윈윈전략)

심경욱  | 한국국방연구원
25,000원  | 20131001  | 9788959781089
한국의 대아프리카 안보협력과 윈-윈전략『왜 아프리카인가』. 이 책은 한국국방연구원의 심경욱 박사를 비롯한 연구진이 지난 2007년 말부터 십여 차례 아프리카 현지 방문을 통해 직접 취합한 인터뷰 자료와 문헌을 토대로 쓴 책이다. 생생한 내용을 통해 일반 독자들이 오늘날 아프리카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협력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난처한 경제 이야기 2: 시장과 교역 편 (우리는 왜 사고팔까?)

난처한 경제 이야기 2: 시장과 교역 편 (우리는 왜 사고팔까?)

송병건  | 사회평론
17,280원  | 20220621  | 9791162732250
『난처한 경제 이야기』2권 시장과 교역 편은 교환을 바탕으로 한 경제활동을 다룬다. 흔히 ‘교환’이라고 하면 물물교환만을 떠올리지만, 교환은 화폐를 통한 매매까지 포괄하는 훨씬 크고 넓은 범주의 행위다. 교환이 일어나는 곳이면 어디든지 ‘시장’이 만들어지며, 시장은 나름의 원리에 따라 굴러간다. 이 책은 시장의 원리뿐만 아니라 교역으로 인해 서로 다른 시장이 서로 연결될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까지 살펴본다. 시사적인 쟁점도 함께 다룬다.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을 모두 활용해 성장한 우리나라나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의 사례를 통해 무역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연결된 세계의 면면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경제의 시야를 넓혀줄 망원경이 될 것이다.
저녁은 넓고 조용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니 (김기형 시집)

저녁은 넓고 조용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니 (김기형 시집)

김기형  | 문학동네
9,000원  | 20210830  | 9788954681582
“당신은 목소리로 불길을 세워요.” 뒤로 걸어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착한 혼자’들의 세계, 두 손에 ‘절대 자두’를 붉게 쥐고서 문학동네시인선 159번째 시집으로 김기형 시인의 첫번째 시집을 펴낸다. “작은 지점들을 통과해나가면서 큰 무늬를 그려내는 확장”(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심사평)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김기형은 작은 디테일에 머무르면서도 읽는 이에게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목소리를 드러내왔다. 등단작 「손의 에세이」에서는 ‘손’에 복종하고 싶기도 하고 손을 배반하고 싶기도 한 복잡한 양가감정 가운데서 어떠한 억압과 관습으로부터도 자유롭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가 돋보인 바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이 확장된 첫 시집에서 시인은 ‘나’와 ‘나’ 바깥의 경계를 무화시키는 환대와, 말하고 듣는 이가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과감한 발화를 길러낸다.
왜 내 사랑은 이렇게 힘들까 (애착의 네 가지 유형과 치유에 대하여)

왜 내 사랑은 이렇게 힘들까 (애착의 네 가지 유형과 치유에 대하여)

다이앤 풀 헬러  | 멀리깊이
15,560원  | 20240214  | 9791191439410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하버드 의과대학 로널드 시겔, 유튜브 채널 ‘앤드쌤의 사랑방’ 강력 추천! 혼돈 애착을 포함한 네 개 애착 유형을 국내에 소개하는 단 한 권의 책! 성인 애착 이론과 트라우마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다이앤 풀 헬러 박사의 국내 첫 출간작! 소매틱 경험 트라우마 연구소(SETI)의 창립자 피터 레빈의 제자로 20년 넘게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한 내용을 한 권 도서로 압축했다. 국내에는 생소한 ‘혼돈형 애착 이론’까지를 완벽하게 안내한 도서라는 찬사를 받은 책. 무엇보다 부모에게 받지 못한 불완전한 애착 유형을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와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따뜻한 도서다.
왜 핀란드 교육인가

왜 핀란드 교육인가

김병찬  | 박영스토리
18,000원  | 20170115  | 9791187010524
『왜 핀란드 교육인가』는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핀란드는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했고, 2부는 핀란드 교육의 모습에 대해 각 학교급별로 정리했습니다. 이러한 핀란드 교육에 대한 소개를 바탕으로 3부는 핀란드 교육의 성공 요인에 대해, 4부는 핀란드 교육이 갖는 한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5부에서는 핀란드 교육이 주는 교훈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핀란드 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핀란드 교육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교육적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상대의 말이 듣기 힘들 때 후회되는 말을 했을 때)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상대의 말이 듣기 힘들 때 후회되는 말을 했을 때)

박재연  | 한빛라이프
15,120원  | 20200701  | 9791190846011
《엄마의 말하기 연습》 저자와 함께하는 연결의 대화 연습 “듣기부터 말하기까지, 우리는 대화를 다시 배워야 한다!” 상대와 말을 하면 할수록 나만 상처 받은 적이 있는가? 혹은 마음에도 없는 말이 불쑥 튀어나와 상대와의 관계가 묘하게 어긋난 적이 있는가?『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는 오해 없이 상대의 말을 듣고, 내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화 안내서다. 단계별 연습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일상에서 말로 인해 얼마나 많은 관계가 틀어지는지를 반추해보고, 말하는 방법이나 상대의 말을 듣고 반응하는 방식을 살짝만 바꾸어도 충분히 관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독자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대화의 요소(Chapter 1), 관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대화의 요소(Chapter 2)를 살펴본 다음, 제대로 듣고(Chapter 3), 바르게 말하는(Chapter 4) 연습한다. 그다음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거절하기, 감사한 마음 나누기, 갈등 중재하기 연습을 어떠한 갈등도 피하거나 숨지 않고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습관적으로 자주 쓰는 방식이지만 관계를 단절시키는 대화 요소, 오해를 부르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 악성 댓글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을 배워가면서 진짜 나를 찾고 행복한 관계를 이어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성냥팔이 소녀는 왜 하늘나라로 갔을까요

성냥팔이 소녀는 왜 하늘나라로 갔을까요

안데르센  | 자유지성사
8,210원  | 20200212  | 9788979973570
어린이 독서법, 어린이 동화논술생각바꾸기 제7권 『성냥팔이 소녀는 왜 하늘나라로 갔을까요』. 어린이가 한 번쯤은 읽었을 세계명작을 새로이 다루었습니다. 이미 머릿속에 박힌 한 가지의 '정해진 답'을 버리고 '열 개의 답'을 새로이 이끌어 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탄소 발자국에 숨은 기후 위기)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탄소 발자국에 숨은 기후 위기)

최원형  | 동녘
11,700원  | 20210803  | 9788972970002
기후 위기의 원인은 무엇이고 누구의 책임일까? 문제의 핵심을 짚은 청소년 기후 변화 입문서 동녘 청소년 교양 시리즈 ‘왜요’가 들려주는 세 번째 이야기. 환경과 생태 문제를 청소년 눈높이로 전달하는 탁월한 능력을 입증한 최원형 작가가 기후 변화를 말한다. 청소년이 일상에서 접하는 기후 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부터 탄소 중립 실천법까지 쉽고도 간결하게 기후 변화 문제의 핵심을 짚었다.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의 현실을 정확히 알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이고 실용적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무심코 하는 행동을 기후 문제와 연결한 상황 일러스트와 함께 각 장 뒤에 정리된 토론 주제를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서로 토론해볼 수 있게 구성했다.
왜 마음챙김 명상인가? (존 카밧진의)

왜 마음챙김 명상인가? (존 카밧진의)

존 카밧진  | 불광출판사
15,300원  | 20190322  | 9788974796594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마음챙김 명상 교과서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메디컬센터에 스트레스감소 클리닉이 생기고 이 책의 저자인 존 카밧진 박사가 소장으로 취임한 게 1979년이다. 마음챙김 명상이 세상에 첫선을 보인 것이다. 꼭 40년 전이다. 마음챙김은 이제 적어도 서양에서는 주류(Mainstream)가 된 것이 확실하다. 미국의 심리 치료사 중 41퍼센트 이상이 치료법 중 마음챙김을 통합해 실시하고 있고,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는 병원 숫자만 따져도 300여 개를 넘어섰다. 전 세계적으로는 750여 개가 넘는다. 학술지에 기재되는 마음챙김 관련 논문은 매해 1천여 편을 넘어선다.(Christopher K. Germer) 영국과 미국의 초등학교에서는 마음챙김을 정규 과목으로 편성하는 곳이 늘고 있고, 군대, 주요 기업, 프로운동선수는 물론 연예인까지 마음챙김 명상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심지어는 ‘산업화’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다. 미국 내 기업이 앞다투어 ‘마음챙김 명상’을 도입하면서 시장 규모가 10억달러(한화 1조 705억 원)를 넘었다는 ‘우려스러운’ 보도( 2018년 1월 1일자)도 나오고 있다. 이런 마음챙김 명상 열풍에 첫 번째 도화선이 된 것이 바로 이 책 (원제 wherever you go, There you are)이다. 1993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이 책은 전작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에 이은 저자의 두 번째 책이었다. 전작은 저자의 표현대로 항해도였다. 꼼꼼했다. 스트레스와 질병, 건강과 치유에 대한 많은 정보 외에 명상법에 대한 폭넓은 지침이 실려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이 책은 스트레스나 통증, 질병 같은 당면 문제들이 지배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에게 마음챙김 명상의 핵심과 그 활용법들을 간단히 또 쉽게 설명해준다. 특히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을 싫어하는 사람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지시받는 걸 싫어하지만 마음챙김 명상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 여기저기 흩어진 약간의 힌트와 암시들만 가지고 조각그림 맞추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만한 책이다. 이런 연유로 이 책은 판매 면에서 전작을 압도했다.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리는 메가셀러가 되었고 이미 전 세계 2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출간 이래 아마존닷컴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한 번도 내준 적이 없고 급기야 10주년 기념판에는 ‘THE NATIONAL BESTSELLER’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마음챙김 명상 교과서’라는 수식어를 달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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