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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라캉"(으)로   12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Ecrits (A Selection)

Ecrits (A Selection)

자크 라캉  | Routledge
37,870원  | 20010517  | 9780415253925
Genius and charismatic leader of a psychoanalytic movement that in the 1950s and 1960s provided a focal point for the French intelligentsia, Jacques Lacan attracted a cult following. Ecrits is his most important work, bringing together twenty-seven articles and lectures originally published between 1936 and 1966. Following its first publication in 1966, the book gained Lacan international attention and exercised a powerful influence on contemporary intellectual life. To this day, Lacan's radical, brilliant and complex ideas continue to be highly influential in everything from film theory to art history and literary criticism. Ecrits is the essential source for anyone who seeks to understand this seminal thinker and his influence on contemporary thought and culture. --- From the Publisher
Ecrits: A Selection (A Selection)

Ecrits: A Selection (A Selection)

자크 라캉  | W.W.Norton
32,070원  | 20080814  | 9780393325287
A major new translation of one of the most influential psychoanalytic works of modern times. BRILLIANT AND INNOVATIVE, Jacques Lacan's work has had a tremendous influence on contemporary discourse. This new translation of selected writings from hi...
자크 라캉 (인문사회과학총서)

자크 라캉 (인문사회과학총서)

아니카 르메르  | 문예출판사
13,830원  | 19940701  | 9788931002454
자크 라캉은 프로이트와 소쉬르의 이론을 발전시켜 무의식을 구조의 언어학으로 새롭게 과학화하여 정신분석의 범위를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으로 확장시켰다. 저자는 라캉이 프로이트를 읽어내는 방식과 무의식을 연구하는 방법 등 비전문적인 독자들에게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 라캉의 연구내용을 명확하게 소개한다.
정신분석 치료세계를 아십니까? (라캉vs윤정)

정신분석 치료세계를 아십니까? (라캉vs윤정)

윤정  | 북보자기
15,300원  | 20230127  | 9791189631086
현대인은 거의 ‘성공 강박’ ‘행복 강박’ ‘건강 강박’ ‘물질 강박’ ‘경쟁 강박’ ‘권력 강박’으로 매몰되어 살아가는 의미로 사용되는 말의 의미를 정신분석의 사유로 비판한다. 그 말로 인한 삶의 방식이 모든 질병과 정신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한다. 현대인이 치료해야 하는 부분은 언어를 선택하여 구성하여 의미를 표현하는 ‘말’의 문제다. 그리고 정신분석 치료현장 속에 치료자는 분석가가 아니라 피분석가인 환자임을 강조한다. [윤정 작가]는 이번에 출간되는 작품은 정신분석치료 알고 싶은 분, 상담에 관여하는 분은 꼭 읽어야하는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고 출판사는 서평하고 있다. 위대한 사유를 가지고 나타난 오늘날 문명의 인간이 써내려갔던 인본주의 역사관을 비판하면서, 현대인의 기능적이고 효용적인 자아실현을 위한 심리학은 문명 속에서 억압과 구속에 불과한 반복인 동시에 모방적 욕망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구조주의 상황 속에서 새로운 사유와 삶의 방식을 고민한 ‘라캉과 윤정의 정신분석 치료세계’는 인간의 윤리와 생명의 본질을 더 깊게 고민한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정신분석에서 ‘치료’라는 말은 언어 선택에 대한 ‘말의 치료’이지, 의학적인 치료와 다르다. 말의 치료가 중요한 것은 삶을 통합한 결과물의 의미를 갖고 신경계를 통해 전기세기로 세포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자연과 인간 (자크 라캉의)

자연과 인간 (자크 라캉의)

권택영  | 한국문화사
13,500원  | 20101220  | 9788957268308
『자연과 인간』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자연'에서는 라캉이 프로이트와 달리 심리학을 자연과학으로 넓히는 과정을 다룬다. 그리고 2부 '인간과 사회'에서는 예술가의 증상을 이상의 , 이청춘의 '분석담론', 포크너의 을 분석하면서 들려준다.
라깡의 인간학 (세미나 7 강해 | 윤리 그 자체인 인간 존재에 관하여)

라깡의 인간학 (세미나 7 강해 | 윤리 그 자체인 인간 존재에 관하여)

백상현  | 위고
22,500원  | 20170620  | 9791186602225
라깡의 새로운 ‘인간학’을 읽다! 라깡이 1959년에서 1960년 사이 24회에 걸쳐 진행했던 구술 세미나를 엮은 《세미나 7》의 강해서 『라깡의 인간학』. 정신분석학자로 라깡과 바디우의 이론적 개념을 삶의 실천과 연결시켜 급진적인 사유의 모험을 감행해왔던 저자는 국내에 미번역된 텍스트인 《세미나 7》이 라깡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텍스트이기에 이것을 소개하고 강해하고자 마음 먹었다. 《세미나 7》은 라깡이 생각하는 인간관과 세계관 그리고 정신분석의 지식과 역할에 이르기까지 라깡의 사유의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자는 국내 학계를 떠도는 라깡에 대한 오독과 몰이해의 안개를 일소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해줄 것이며, 나아가서 정신분석 임상을 실천하는 분석가들에게 라깡학파 임상의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 책을 펴냈다. 인간의 무의식이란 이미 초자아를 중심으로 하는 윤리적 구조로 억압당하고 있는데 《세미나 7》은 이러한 무의식이 어떻게 윤리적으로 구조화되어 있는지를 밝힌다. 《세미나 7》의 또 다른 중요성은 이 시기에 ‘죽음에 대한 욕망’의 윤리학이 명확히 정립된다는 것이다. 의미로 봉합된 사물의 외관이 아닌 사물의 존재를, 공백인 그것을 사유하는 승화의 절차. 공백을 사유함으로써 주체 스스로도 공백과 동일시되는, 그런 다음 엑스 니힐로의 사건적 장소가 되는, 그러한 절차의 윤리학이 《세미나 7》에서 명확히 제시되고 있다.
라캉과 철학자들

라캉과 철학자들

구도 겐타  | 에디투스
16,420원  | 20230725  | 9791191535099
우리가 ‘프랑스 현대철학’이라 부르는 것에는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무엇보다 플라톤 이래의 진리의 담지자를 자임해온 전통적 철학에 도전하여 그것을 해체하여 재구성하려는 시도라는 것이고 이는 ‘반反철학의 군주’라 불린 니체의 전복적인 시도와 맥이 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하나의 특징은, 1960년대 이후의 프랑스 현대철학이란 무엇보다도 프로이트 이후의 철학, 혹은 정신분석과 함께하는 철학이라는 것이다. 푸코든 들뢰즈든 데리다든, 이 시대의 창조적인 작업을 했던 철학자들은 모두 프로이트의 우수한 독자들이었다. 그런데 방금 말한 두 가지 특징은 언뜻 생각하면 잘 연결되지 않는다. 철학(혹은 반철학)은 정신분석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거꾸로도 마찬가지다)? 이 질문과 가장 치열히 대결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정신분석가 자크 라캉이다. 알랭 바디우가 ‘최후의 반철학자’ ‘가장 정교한 반철학자’라 부른 라캉은, 철학을 과학에 대비시킴으로써 철학의 주장을 추상적 허구라고 몰아붙이는 데 그쳤던 프로이트와 달리 철학 속으로 뛰어들어 전면적인 대결을 펼친다. 심지어 라캉은 철학이라는 행위에 감추어진 본성과 그 한계를 비판하고 무너뜨리는 것을 정신분석(가)의 책무로까지 여겼는데 그것은 왜인가? 일본의 젊은 학자 구도 겐타의 『라캉과 철학자들』은 앞서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시작으로 그러한 라캉의 철학과의 대결의 기본 맥락이 무엇이며 그것이 철학의 갱신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밝히려는 시도이다. 다르게 말하면, 라캉에게 철학은 대체 무엇이었고, 거꾸로 철학에게 라캉이 무엇이었나를 해명하는 것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그러한 질문에 담긴 현대적 함의를 함께 찾자고 하는 의도를 감추지 않는다. 그것은 ‘새로운 순응주의에 대한 저항’이다. 철학은, 정신분석은 왜 필요하며 존재 이유는 어떻게 확인되어야 할까? 이러한 질문 사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서이다.
라캉 읽기

라캉 읽기

숀 호머  | 은행나무
9,940원  | 20140709  | 9788956601717
우리 시대에 영향력을 미치는 한 사상가의 핵심적 이론과 논리를 대중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이상적 개론서. 지난 30년간 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라캉의 중심개념들을 그 개념의 배경과 맥락을 따라 쉽게 기술했다. 지은이는 임상분석가가 아닌 문화이론가의 시각에서 그동안 포스트모더니즘의 한 형태인 정체성의 정치학에 의해 수없이 비판받아온 라캉의 정신분석을 프로이트와의 관계 속에서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라캉의 업적과 사상이 현재의 주체성에 관한 논쟁에 일조할 수 있는지 독자들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책 전반에 걸쳐 자크 알랭 밀레와 브루스 핑크 그리고 슬라보예 지젝과 같은 라캉주의자들의 다른 문헌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실재의 윤리 (칸트와 라캉)

실재의 윤리 (칸트와 라캉)

알렌카 주판치치  | b
15,560원  | 20040925  | 9788995459362
칸트의 철학을 재해석하고 라캉 이론의 윤리학적 함축을 알기 쉽게 풀어놓은 책. 칸트의 윤리학적 텍스트에 대한 정교한 독해를 담고, 라캉의 정신분석은 바로 그것이 향유로서의 실재임을 알려준다. 윤리에 관한 이 책은 윤리와 행위의 빈 공백을 느끼게 만드는 속에서 정신분석이 무엇인지를 말한다. 또한 〈실천이성비판〉을 비롯한 칸트의 윤리학적 텍스트들에 대한 상세한 주석을 제공하고, '실재의 윤리'라 부르고 있는 새로운 윤리적 관점을 고대의 비극과 현대의 비극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자세를 통해서 설득력 있게 예증하고, 일반적인 이론서들과 달리 문학적 사례를 제공하므로써 딱딱해지기 쉬운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프로이트&라캉: 무의식의 초대 (프로이트&라캉)

프로이트&라캉: 무의식의 초대 (프로이트&라캉)

김석  | 김영사
10,370원  | 20100127  | 9788934936220
인간 정신의 숨겨진 주인, 무의식의 세계에 대한 흥미 진진한 탐험 프로이트는 인간 정신의 본질을 무의식에서 찾으며 무의식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정신분석학을 창시했다. 또한 라캉은 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언어학을 결합하여 개인의 성격과 인성을 분석하는 기존의 욕망이론을 사회적, 문화적으로 확장시켰다.
라캉과 지젝 (정치적 신학적 문화적 독법)

라캉과 지젝 (정치적 신학적 문화적 독법)

김석, 김정한, 이성민, 정혁현, 강응섭  | 글항아리
0원  | 20140815  | 9788967351267
지식 권력이 된 ‘지젝 현상’을 탐구한다! 2013년 9월 24일에서 10월 2일까지 ‘멈춰라, 생각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에서 조금 낯선 ‘철학 축제’가 열렸다. ‘공산주의 이념’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콘퍼런스는 이 시대 가장 논쟁적인 사상가인 슬라보예 지젝과 알랭 바디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일종의 철학 콘서트였는데,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면서 여전히 종북좌파라는 단 하나의 낙인만으로 반대파를 가차 없이 제압할 수 있는 나라에서 공산주의라니, 정말 생경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라캉과 지젝’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 책 『라캉과 지젝』은 이처럼 한국에서 2000년대 이후 가장 뜨거운 문화 현상의 하나이자 무시하기 힘든 지식권력이 되어버린 슬라보예 지젝 현상에 대해 한국의 소장 연구자들이 전문가적 안목으로 진지한 탐문과 논쟁을 시도하는 첫 집단 작업이다. 단순히 라캉과 지젝을 비교·평가하는 것이 아닌, 윤리·신학·철학·영화·미학·페미니즘 등 정신분석이 관여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지젝과 라캉의 학문적 관계를 살펴본다.
바로 곁에 라캉 (라캉으로 현대 소비문화 읽기)

바로 곁에 라캉 (라캉으로 현대 소비문화 읽기)

박정자  | 기파랑
7,780원  | 20230628  | 9788965235200
오이디푸스의 자해부터 코카콜라의 몰락까지, 단숨에 읽는 라캉과 지젝 해설서 욕망과 주이상스, ‘큰 타자’와 ‘오브제 프티 아(대상 a)’, 상상계·상징계·실재계…. 포스트구조주의 정신분석학자 라캉(Jacque Lacan, 1901~1981)의 핵심 이론, 그리고 그에 의거한 슬라보예 지젝(Slavoj Žižek, 1949~ )의 문화비평적 글쓰기를, 문학·예술 명작들과 손 가까운 현대 소비사회의 일상과 연결시켜 해설한 책.
라깡의 정치학 (세미나 11 강해)

라깡의 정치학 (세미나 11 강해)

백상현  | 에디투스
21,600원  | 20200410  | 9791197004506
“프로이트로 돌아가자!”라고 했던 자크 라깡은 1964년 역설적이게도 프로이트의 문자들을 낡은 관념의 체계 속에 묶어 버리려 했던 프로이트 ‘후예’들이 주축이 된 국제정신분석협회(IPA)에서 파문당했다. 라깡의 『세미나 11』은 그가 바로 그렇게 축출당한 그해 시작되었다. 그래선지 『세미나 11』에는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비장한 목소리가 느껴지기도 한다. 한편 이러한 사태는 예견된 것이기도 했다. 그것은 프로이트 후속 세대들의 보수주의적 정치성에 맞서 정신분석의 급진적 정치성을 추구했던 라깡이 맞닥뜨려야 했던 필연적 운명인 셈이다. 한 예로, “인간”이라는 기표가 각자 주체들의 삶 속에서 다시 발명되어야 할 것으로 남겨져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인간과 자아를 이미 존재하는 하나의 셈해진 상황으로 가정하려는 자칭 프로이트 제자들의 관점으로부터 완전히 이탈하는 시도였을 테니까. 정신분석이 지닌 이러한 혁명적 차원을 추구한 데서 나아가 라깡은 이제 더욱 대담하게 『세미나 11』에서 정신분석 실천이 실제 임상의 차원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라깡 원전을 토대로 정신분석 강의를 지속해 온 백상현은 두 파트로 나눈 이번 『세미나 11』 강해 1권에서 정신분석 임상의 ‘정치적’ 차원에 주목한다. 이는 라깡의 정신분석 이론이 “이론을 위한 이론일 뿐”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비롯해 정치성과 임상을 분리하는 한국 학계의 보수적이고 안이한 태도와 대비된다. 라깡의 프로이트 해석이 정신분석 자체를 20세기의 가장 급진적인 사상에 의해 재구성해 내는 해체와 발명의 과정이었음을 밝히려는 지난하고 집요한 노력이 돋보인다.
알랭 바디우 세미나: 자크 라캉

알랭 바디우 세미나: 자크 라캉

알랭 바디우  | 문예출판사
19,010원  | 20230110  | 9788931023022
라캉 정신분석은 최후의 반철학이자 가장 정교한 반철학이다 마르크스에게 레닌이 있다면 프로이트에게는 자신이 있다고 주장하는 라캉 그리고 이에 대한 알랭 바디우의 반박 《알랭 바디우 세미나: 자크 라캉》은 알랭 바디우가 1994~1995년에 진행한 세미나를 엮은 책이다. 바디우는 라캉의 여러 텍스트를 ‘반철학’이라는 키워드로 독해한다. 반철학은 철학의 제일 목표인 ‘진리’를 해임하고자 하는 담론을 말한다. 따라서 반철학의 관건은 철학자라고 하는 지독하게 아픈 인간을 낫게 하는 것이다. 서구 사유의 역사가 철학과 반철학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보는 바디우는 라캉의 텍스트를 정교하게 독해한 후 라캉을 ‘최후의 반철학자이자 가장 정교한 반철학자’라고 규정한다. 나아가 라캉 반철학의 비판으로부터 철학을 옹호하며 라캉 반철학 담론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지적한다. 요컨대 바디우는 끝내 라캉 반철학으로부터 철학을 옹호해내고, 라캉의 급진성을 철학 내부로 끌어온다. “저는 철학에 대항합니다”라는 라캉의 선언을 철학의 역사로 편입하는 것이다. 라캉과 바디우의 사유를 아끼는 독자라면, 동시대 가장 위대한 지성 중 하나인 바디우가 반철학이라는 키워드로 또 다른 거목인 라캉의 정신분석을 일관되게 독해한 《알랭 바디우 세미나: 자크 라캉》에서 새로운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라캉과 한국교육

라캉과 한국교육

목영해  | 교육과학사
12,600원  | 20170725  | 9788925411880
우리 사회는 심각하지만 풀기가 쉽지 않은 교육문제로 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학벌사회, 과도한 학력경쟁, 파행적 대학입시, 과도한 사교육이 뒤엉켜 우리 학생들을 정신적 병리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하여 우리 사회의 이러한 교육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야 하는바, 이를 위해 교육난제를 여러 각도, 여러 이론에 입각하여 분석해 볼 필요가 있고, '라캉의 정신분석이론'은 이 일을 수행함에 있어 매우 적합한 학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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