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진화인간"(으)로   10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진화 인간 (비누 인간 두 번째 이야기)

진화 인간 (비누 인간 두 번째 이야기)

방미진  | 위즈덤하우스
11,700원  | 20220824  | 9788962478204
천선란 소설가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비누 인간』 삼부작 두 번째 이야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짜릿하고 읽는 내내 긴장감에 목이 바짝 마를 지경이었다.” 낯설고 이질적인 ‘비누 인간’이라는 존재를 통해 사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비누 인간』의 두 번째 이야기 『진화 인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프로젝트 마을에서 유일하게 빠져나온 다엘이 연구소에서 죽음으로 감추고자 했던 비누 인간의 진실을 깨달아 가며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인간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비누 인간에서 진화 인간으로 이어지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주제,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으로 어린이 문학의 경계를 넓히는 문제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 Q&A (창조와 진화, 인간의 기원에 관해 가장 궁금한 38가지 질문)

과학과 신학의 대화 Q&A (창조와 진화, 인간의 기원에 관해 가장 궁금한 38가지 질문)

바이오로고스, 우종학  | IVP
14,400원  | 20220304  | 9788932819181
“과학을 품은 신앙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책이다!” “창조와 진화, 인간의 기원 주제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참고서!” 강영안, 김근주, 이정모, 윤세진, 김예지 추천!! 창조와 진화, 인간의 기원에 대해 38개의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는 책이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다양한 이슈들 중에서 과학이 신앙에 던지는 도전은 종종 커다란 걸림돌이 되거나 깊은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 질문을 제기한다. 이런 문제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과학을 이해하고 성경을 해석할지 고민하고 배우며 신학적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과학 또한 제대로 알지 못한다.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이 책이 구성되었다. 과학과 무신론이 던지는 다양한 도전에 응답하고 균형 있는 창조 신앙을 세우기 위해 미국에서 설립된 단체인 ‘바이오로고스’(BioLogos)가 과학과 신학의 주제에서 자주 제기되는 질문들에 답변을 제공한 것을 한국에서 설립된 단체인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번역하고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추가해 이 책을 엮었다. 이 책은 과학과 신앙의 기로에서 극단적으로 무신론을 택하거나 과학을 등지지 않고도 얼마든지 접점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총 네 영역, 곧 성경 해석, 과학에 대한 이해, 신학적 이해, 현실 적용을 위한 내용이 38가지 질문과 답에 담겨 있다. 질문에 하나하나 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과연 올바른 창조관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과학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학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다양한 창조의 관점을 누리고 창조 신앙이 더 깊어져, 신앙으로 과학을 품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
마지막 진화 인간에서 인컴으로 (Smart Human(반인반컴))

마지막 진화 인간에서 인컴으로 (Smart Human(반인반컴))

박효준, 박동민  | 연두에디션
18,000원  | 20220102  | 9791192187013
인컴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컴은 반인반컴을 의미합니다. 인간과 컴퓨터가 한 몸으로 결합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인간에서 인컴으로 진화”라니 너무 갑작스럽지요? 그러나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 이번 달, 금년에 진행할 일입니다. 일부 사람들만의 이야기도 아니고, 인간 모두에게 적용될 이야기입니다. 인간은 짧은 기간에 진화된 존재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일 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컴퓨터와 논리적 결합을 통해 무한한 능력을 갖게 됩니다. 논리적 결합이란 것이 그냥 사람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어떻게 보면 같지요. 그러나 미묘하게 다르고 미묘한 차이로 시작해서 결국 완전히 다릅니다. (중략) ... 인컴은 느슨한 환경이 아닙니다. 완벽한 통제가 가능한 정밀한 IT 시스템입니다. 이 IT 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중심역할을 하여 미래 사회가 오도록 환경을 제공합니다.
진화와 인간 행동 (인간의 조건에 대한 다윈주의적 전망)

진화와 인간 행동 (인간의 조건에 대한 다윈주의적 전망)

존 카트라이트  | 에이도스
36,000원  | 20190303  | 9791185415277
다윈주의적 관점에서 균형 잡힌 시간으로 인간의 조건을 탐구한 진화론의 길잡이! 인류의 기원에서부터 사고와 감정, 자연선택과 성선택, 이타성과 협력, 사회와 문화, 종교와 도덕, 질병과 건강, 노화, 범죄, 정신장애 그리고 동성애에 이르기까지 진화론의 최신 주제를 총망라한 『진화와 인간 행동』. 인간의 조건을 다윈주의적으로 조망한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이 책은 2000년 MIT 대학출판부에서 1판이 나온 이후 17년 동안 두 차례 판을 거듭하면서 수정하고 보완된 것으로, 남녀 성비의 문제, 후성유전학 등 최신 생물학 경향, 인간의 두발걷기와 체모의 상실, 대뇌화가 진화에서 차지하는 의미, 동성애, 다윈의학, 정신장애 등의 진화론적 해석 등 새로운 내용을 대폭 개정 증보한 것이 특징이다. 생물체의 진화와 관련한 여러 기본 개념 및 인류의 몸과 마음의 진화 과정을 다윈주의적 관점에서 충실하게 다루며 다양한 학문적 갈래를 명료하게 정리하며 책 전체에 걸쳐 진화심리학, 동물행동학, 유전학, 신경과학, 진화생물학, 인류학, 생태학, 진화 의학, 종교학, 윤리학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면서도 각각의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룬 이 책은 서울대학교와 영국 체스터대학, 호주국립대학교 등에서 진화론 입문 수업의 교재로 사용될 만큼 다루는 주제의 폭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정평이 나있다.
꿈의 인문학 (인간의식의 진화에서 꿈의 역할은 무엇인가)

꿈의 인문학 (인간의식의 진화에서 꿈의 역할은 무엇인가)

싯다르타 히베이루  | 흐름출판
31,500원  | 20240328  | 9788965965862
인류의 진화와 문명의 건설을 가능하게 한 지혜의 원천 꿈의 세계에서 인문, 역사, 예술, 과학을 발견하다 우리는 모두 매일 밤 꿈을 꾼다. 꿈은 화들짝 놀라서 깰 만큼 사실적일 때도 있지만, 때로는 수수께끼 가득한 상징으로 가득하여 꿈에서 깬 이후에도 한참을 곱씹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는 왜 꿈을 꿀까? 꿈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꿈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꿈의 인문학》은 브라질 히우 그란지 두 노르치 연방대학교의 뇌 연구소 설립자이자 라틴 아메리카 교육, 인지 및 신경 과학 대학의 운영 위원이기도 한 세계적 신경과학자인 싯다르타 히베이루 교수가 19년 동안 과학뿐만 아니라 역사와 예술을 넘나들며 꿈과 수면이 인간의 인지 능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여 집대성한 것이다. 꿈과 수면은 인간이 영장류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하는 데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밤이 오면 사람들은 모닥불 주위로 모여들어 잠에 들었고, 아침이 되면 지난밤의 꿈을 나눴다. 꿈에 나타난 상징들로 인간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신전을 세우고 도시를 만들었다. 도구가 복잡해질수록 인간의 정신도 복잡해졌는데, 이때 꿈은 인류의 인지적 도약을 가능케 했다. 뉴런과 시냅스의 기억에 대한 선택적 연결 강화에 대한 ‘신경 다윈주의’와 자신의 주체적 선택에 의한 의식 강화를 설명하는 ‘이차 의식’이 지금까지 뇌의 정신 기능과 관련된 주류 이론이었다. 히베이루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예지몽으로 나타나는 시뮬레이션은 인간의 인지 능력을 폭발적으로 상승시키고, 자각몽은 꿈이라는 가능성이 무한한 공간에서 의식을 깨움으로써 사고의 저변을 확장시킨다. 따라서 인간의 의식은 꿈속에서 다음 진화의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꿈과 의식에 대해 연구된 이론들을 모아 인간의식의 다음 단계를 탐색한다. 고대의 벽화, 점토판, 성경, 베다, 각 대륙의 부족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 등에서부터 최신 뇌과학과 꿈 연구자료까지 세계의 많은 사료를 통해 인간의식의 진화 단계를 살펴봄으로써 꿈의 주관성을 보편적 특징으로 전환하여 꿈을 개인의 경험에서 인류 전체가 공유하는 경험으로 인식을 변화시킨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꿈이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 영향을 미친 결정적 순간들을 살펴보며 꿈이 가진 놀라운 능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인간의 타락과 진화 (현대 과학과 기독교 신앙의 대화)

인간의 타락과 진화 (현대 과학과 기독교 신앙의 대화)

윌리엄 T. 카바노프, 제임스 K. A. 스미스  | 새물결플러스
17,100원  | 20190128  | 9791161290959
『인간의 타락과 진화: 현대 과학과 기독교 신앙의 대화』는 창세기에 대한 문자적 해석에 바탕을 둔 전통적인 성서해석과 고인류학, 생물진화학, 유전학 등 현대 과학이 발견한 성과 사이에 내재된 갈등과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를 소개하는 책이다.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인류의 첫 조상이 약 6천 년에서 1만 년 전에 하나님의 직접 창조에 의해 출현했다고 믿는다. 이에 반해 오늘날 대다수 과학자들은 지금부터 약 5백만 년 전 영장류에서 인류가 갈라져 나왔으며 현생 인류의 경우 수십만 년 전에 비로소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양쪽 주장은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조화를 이루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로 첨예한 간극을 드러낸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기독교인들은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것이 도덕적 고결함과 이성적 합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길이 될 것인가? 이 어려운 화두 앞에서 어떤 사람들은 성서의 창조와 타락 이야기를 고대 중동의 신화적 산물로 맹목적으로 폄하하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과학의 주장을 외면하고 성서를 문자적으로 신봉함으로써 그 긴장과 갈등을 외면하려 하며, 또 어떤 이들은 과학의 입장에서 성서를 재구성함으로써 내면의 평화를 도모한다. 하지만 성서의 말씀이 하나님의 영감 받은 진리임을 확신하는 동시에 현대 과학의 성과 또한 하나님이 일반은총을 통해 주신 선물이라는 점을 무시하지 않고 양자를 통합 내지 조화시키는 새로운 길은 없을까? 과연 과학과 성서는 서로 적대적인 존재일까? 또는 성서 자체는 현대 과학의 발견 내지 성과에 대해 열린 해석을 수용할 여지를 제공하지 않는 것인가? 현대를 살아가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이런 물음 앞에 정직하게 자신을 노출시킬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인류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탐구가 제기하는 도전에 보다 설득력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제임스 스미스의 말대로 신학적 상상력을 통해 전통을 충실히 확장하는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신학적 작업을 경험한다. 논의 주제가 진화론과 관련하여 원죄, 아담과 하와의 역사성, 타락의 의미 등이 어떻게 재구성될 수 있을지에 주로 집중되어 있지만, 이와 더불어 진화론이 제기하는 신학적 도전과 함의는 무엇이며, 현대 과학과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은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다. 진화 생물학의 도전 앞에서 낯선 땅으로 사유의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신앙의 사유자들은 이 여행에서 이 책을 반드시 지참해야 할 것이다.
박태웅의 AI 강의 (챗GPT의 실체부터 AI의 진화와 미래까지 인간의 뇌를 초월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의 AI 강의 (챗GPT의 실체부터 AI의 진화와 미래까지 인간의 뇌를 초월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  | 한빛비즈
15,030원  | 20230620  | 9791157846764
누구나 끝까지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가이드 인공지능의 실체를 가장 쉽고, 정확하고, 깊게 설명하다! 2022년 말 GPT-3.5를 기반으로 한 챗GPT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올해 초부터 이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그 열풍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간보다 더 빠르게 글을 써내는 능력에 열광하는 한편으로, 이러다 내 일자리를 정말 기계에 빼앗기는 건 아닌가 하는 공포심, 그리고 도대체 생성형 AI가 뭐길래 이 난리인가 하는 의구심까지, 놀라움과 두려움, 환호와 충격 등등 여러 감정이 마구 뒤섞이는 상황이다. 쓰나미에 비견되는 이 같은 상황에서 유튜브에 올라온 박태웅의 인공지능 특강은 모든 이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해결해주었다. “이제야 인공지능이 뭔지 알겠다”, “귀에 쏙쏙 박힌다”, “돈 주고도 못 들을 강의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였다”, “개발자도 들어야 할 강의다”, “쉬운데 깊이가 있다” 등등의 찬사가 쏟아진 것이다. 유튜브 특강만이 아니다. 방송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그가 내놓은 인공지능 해설과 비평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정말 필요로 하는 내용, 궁금한 내용을 정확히 짚어서 명쾌하게 풀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말과 글이 정리된 콘텐츠를 원했고, 그 요청에 부응하고자 《박태웅의 AI 강의》가 출간되었다. 특히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미디어에서 다루지 못했던 전문적인 내용도 담겨 있다. 100개에 가까운 해외 논문과 문서, 최신 뉴스들을 분석하여 깊이와 전문성을 더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원하는 독자들의 요구를 100% 충족하고 있다.
마크롱은 바이든에게 여성 낙태권 회복을 선사할 수 있을까?(한영대역책)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라마르크가 돌아왔다)

마크롱은 바이든에게 여성 낙태권 회복을 선사할 수 있을까?(한영대역책)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라마르크가 돌아왔다)

권성희  | 진화와 인간
10,800원  | 20230224  | 9791197546228
종교와 과학의 통합은 가능한가? 창조론과 진화론의 다툼의 승자는? 예수 재림은 과학적 사실이 될 수 있는가? 신을 믿는 종교인들이 낙태 여성과 동성애자 등의 성소수자를 박해하는 것은 진리의 실천인가? 신과 종교, 낙태, 페미니즘과 성소수자 현상을 설명하지 못함에도, 과학에서 다윈주의는 왜 난공불락인가? 유전적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뛰어난가? 생물학의 마지막 난제 ‘암수의 유래’는 제대로 밝혀졌는가? 끊임없이 부활을 시도해오던 라마르크는 마침내 부활했는가? 다윈의 3대 의문, 즉 수컷 공작의 화려한 꼬리, 여왕만이 번식하는 개미와 속씨(꽃)식물 진화의 비밀은 무엇인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해 사상 최초로 가장 진지한 답을 시도하는 책이 등장했다. 2022.12.1. 영국에서 데니스 노블 교수와 리처드 도킨스의 세기적 논쟁 현장 ‘이기적 유전자 시대는 끝났다!’에서 노블 교수는 “(체)세포에서 획득된 형질이 생식계열로 이동하는 것은 실험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미안하지만) 라마르크 진화이론이 부활했습니다.. 명확히 말하면 용불용의 유전이 이제 분명히 드러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심지어 도킨스조차 “다윈의 제뮬은 신체의 현 상태를 돌아보고 알아낸 사실을 다음 세대로 넘기는 역할을 합니다.”라고 하며 다윈이 만년에 라마르크주의로 돌아섰음을 시인했다. (위 날짜 위 제목의 유투브 영상) 현대의 이론가들은 진화생물학에 호소하는 외에는 ‘과학’이라는 용어가 종교 연구 분야에서 더 이상 사용될 수 있는지 크게 의심하고 있다.. 진화생물학에서 연구하는 선구자들이 성과를 발견해서 종교성에 대한 설명에 착수한다면, 그때는 소위 믿음 생물학(biology of belief)에 입각한 참다운 일반이론이 근거가 있게 되어 우리의 딜레마가 해결을 볼 것이며, 이 책은 새롭고 전혀 다른 마지막 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종교에 대한 여덟 가지 이론들’, 대니얼 팰스) 정말 믿기 어려운 것은 생태계에 경이로운 일이 ‘유도되지 않은 진화’(‘자연선택’을 뜻함)에 의해 생겨났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런 주장을 믿으면서도 유신론자들의 인식적인 월권 혐의에 대해 독선적인 인식적 혐오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은, 마치 자기는 성매매 포주이면서 이웃에 있는 극장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를 상영했다면서 분개하는 사람과 같다. (과학과 종교, 양립할 수 있는가, 앨빈 플랜팅거) 내가 아버지에게 구하여 아버지께서 다른 돕는 자(The Advocate as my representative)를 너희에게 보내 너희와 영원히 같이 계시게 할 것이다. 그분은 진리로 인도하시는 영이시다. 그 분이 오시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또다시 일깨워주실 것이다. 그분은 나에 관하여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것이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더 유익하다. 내가 가지 않으면 돕는 자께서 오실 수 없다. 내가 가서 그분을 보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오시면 이 세상의 정의와 하나님의 정의와 심판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점을 깨닫게 하실 것이다. 돕는 자, 곧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신의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것만 전해 주실 것이며 미래에 있을 일도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은 나를 찬양하실 것이며 내 것을 받아 너희에게 알려주심으로써 나를 크게 높이실 것이다. (요한복음 14~16장) 고등학교 때 ‘서양문명의 종결자’라는 목소리를 수없이 듣고, 대학 신입생 때 기독교 전도를 받던 날 예수의 형상이 눈앞에 나타나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한 지 40년이 지나서, 5년간 생물학책 400권을 정독하여 생물학의 숙원인 ‘암수 양성의 유래’와 170년 역사의 다윈 진화론이 틀렸음을 밝히고, 신과 종교가 궁극의 과학적인 현상임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이일이 올해 60세의 저자에게 일어난 일이다. 저자는 ‘서양문명의 종결’이란, 종교와 과학뿐 아니라 모든 성별, 젠더, 인종, 종교, 민족 등의 불일치가 상호 통합되어, 상호 협력하며 공존하는 ‘새로운 과학이론 라마르크주의 패러다임’이 도래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모든 생물은 생존을 최우선시하는 존재로 경쟁은 생존에 위해(危害)가 되기에 경쟁을 피하며, 서로 평화롭게 공존하는 존재다. 예수는 “서로 사랑하라”라고 하신바, 라마르크가 부활함과 동시에 예수가 함께 재림하는 이유가 짐작되지 않는가? 예수의 재림은 인류의 문명이 완결되는 순간으로 진리 중 진리의 축제라고 할 것이다.
죄의 기원 (인간의 진화와 원죄 교리는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죄의 기원 (인간의 진화와 원죄 교리는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로렌 하스마  | 새물결플러스
25,200원  | 20240322  | 9791161292755
이 책은 진화에 관한 과학 이론들과 원죄에 관한 기독교 교리가 서로 양립할 수 있음을 다양한 과학적 정보와 성경 해석을 통해 제시한다. 현대 과학의 발전과 성경의 진리 모두를 진지하게 고려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NATIONAL GEOGRAPHIC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 (인간기원과 진화)

NATIONAL GEOGRAPHIC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 (인간기원과 진화)

리차드 포츠, 크리스토퍼 슬론  | 주류성
22,500원  | 20130313  | 9788962461039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증거!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수 백 만년 동안 이루어진 인간진화의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서 ‘인간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질문을 풀어나간다. 영장류의 기원에서 오늘날 수십억 명과 진화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현대의 개인들에 이르기까지 탐사가 이루어진다.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자연박물관 ‘데이비드 H. 코흐 인류진화관’의 유일한 지침서로, 인간 진화에 대한 최근의 과학적 성과들을 담아냈다. 600만 년 전에 두 발로 곧추서서 걷는 것, 260만 년 전에 석기를 제작한 것, 80만 년 전~20만 년 전 사이에 큰 두뇌고 진화한 것, 그리고 10만 년 전에 혁신과 창의성이 출현하게 된 것 등 진화과정에서 인간이 되는 각 단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들을 뛰어난 영상과 충실한 정보로 보여준다.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전시물들에 대한 특집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멋진 사진들이 실려 있다.
생활사 상속으로 본 성의 진화와 용불용으로 본 종의 분화 (진화를 보는 새로운 눈, 생활사 상속과 용불용)

생활사 상속으로 본 성의 진화와 용불용으로 본 종의 분화 (진화를 보는 새로운 눈, 생활사 상속과 용불용)

권성희  | 진화와인간
18,000원  | 20210820  | 9791197546204
이혼 위기에 처한 변호사가 4년 8개월 동안 생물학서 400권을 정독하여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생물학의 큰 숙원인 성의 진화 메커니즘과 새로운 종분화 메커니즘을 밝히다. 기원전 600년 노자는 ‘씨앗 속의 세계를 보는 자, 그 자가 곧 천재일 것’이라고 했다. 여기 씨앗 속의 세계뿐 아니라 생물학계의 1등 숙원인 성의 진화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자가 나타났다. 나아가 종 분화 이론에서도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설이 틀렸고 장 바티스트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이 맞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된 일인지 들어보자. 저자는 이혼 사건을 다루는 변호사다. 자신의 이혼 위기에 이르러 이혼 소송 고객 중 절대다수에 해당하는 부부(65%)가 완전히 상반되는 성격끼리 결합하는 현상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느꼈다. 호모 사피엔스는 최고의 진화적 존재이므로 이와 같은 현상 뒤에 필시 생물학적 비밀이 있을 것이라 여겨 탐구하기 시작했고, 곧 인간은 이성형과 감성형의 두 가지 성격으로 나뉘며 부부는 자기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하여 반대 성격을 가진 사람을 골라 결혼한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이 이론을 저자에게 적용하자 부부의 화합이 점차 찾아왔다! 3층 뇌 이론에 대해 알게 된 후, 인류는 전두엽과 편도체 중 어느 것을 우세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성형과 감성형으로 나뉜다는 가설을 설정하고, 인류의 두뇌 진화 과정의 공부에 들어갔다. 가설을 이용해서 저자는 오래 앓아오던 우울증을 감쪽같이 고쳤다. 공부 돌입 10개월 남짓 되었을 때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설을 만났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도무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저자는 꼬박 2년 3개월 동안 닥치는 대로 생물학서 약 250권을 정독하여 자연선택설이 완전히 틀렸으며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부상은 컸으니 공부 도중 생물학계의 숙원인 성의 진화 메커니즘을 알아내게 되었고, 성의 진화는 종 분화와 불가분의 관계로 종 분화 메커니즘을 한층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다시 1년 7개월간 150권의 생물학책을 추가로 정독하며 책을 완성했다. 두 메커니즘을 알아내자 생물학의 여러 숙원들이 저절로 다 해결되었다. 찰스 다윈의 3대 미스테리 즉, 속씨식물의 기원, 공작의 꼬리 등의 성적 이형성, 여왕개미 등 무리 일부만 번식하는 이유 등에 대해 분명한 답을 얻었다.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의 생물학적 원리를 밝혔고, 신 신앙 혹은 종교가 최고의 과학 현상임도 밝히게 되었다. 저자는 생존적 적응과 번식적 적응을 구분하여 적용함으로써 페미니즘 갈등의 해결까지 가능하다고 제안한다.
돌에서 짜내는 마음 (인지고고학과 인간 마음의 진화)

돌에서 짜내는 마음 (인지고고학과 인간 마음의 진화)

카렌레이 A. 오버만, Frederick L. Coolidge  | 하나의학사
40,500원  | 20240131  | 9791191658361
“고고학적 기록, 그 마지막 조각까지 쥐어 짜내어 인간 마음의 진화적 변화를 이해하다!” 인지고고학은 고대 유물(석기, 구슬, 작은 조각상 및 예술 형태) 제작자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인지과학의 통찰력을 사용하여 해석하는 흥미로운 학제간 과학이다. 『돌에서 짜내는 마음』은 인지고고학자 카렌레이 A. 오버만과 신경심리학자 프레데릭 L. 쿨리지가 공동 편집한 에세이 모음으로, 이 분야의 초기 선구자 토마스 윈, 이아인 데이비드슨과 진화 영장류학자 윌리엄 맥그루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쉘비 푸트, 세리 쉬프턴, 마크 무어, 제임스 콜, 나탈리 우오미니 그리고 라나 럭까지 다양한 세대에 걸쳐있다. 그들은 현대의 인지고고학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인지에 대한 진화적 기반을 통해 석기가 어떻게 제작자의 뇌와 마음을 반영할 수 있는지, 석기라는 고고학적 인공물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실용적 도구에서 미적 그리고 사회적 도구로 이동했는지를 주의, 작업기억, 물질성 및 숫자와의 관계를 통해 보여준다.
2차 르네상스 (인간 자유의 진화)

2차 르네상스 (인간 자유의 진화)

김재영  | 커뮤니케이션북스
20,900원  | 20170818  | 9791128806292
문예부흥으로 번역되기도 하는 르네상스는 단순한 그리스 로마 문화예술의 부흥이나 재생이 아니다. 핵심은 근대적 인간의 탄생이다. 이 책은 오늘날의 인간 문명이 700여 년 전 르네상스와 ‘공명’한다는 맥락적 관점에서 현대를 ‘2차 르네상스 시대’로 파악한다. 근대적 인간이 어떻게 인터넷과 오픈소스, 소셜미디어, 참여 문화 등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고 진화할 것인지를 그려 낸다.
2차 르네상스(큰글씨책) (인간 자유의 진화)

2차 르네상스(큰글씨책) (인간 자유의 진화)

김재영  | 커뮤니케이션북스
31,680원  | 20170818  | 9791128806308
문예부흥으로 번역되기도 하는 르네상스는 단순한 그리스 로마 문화예술의 부흥이나 재생이 아니다. 핵심은 근대적 인간의 탄생이다. 이 책은 오늘날의 인간 문명이 700여 년 전 르네상스와 ‘공명’한다는 맥락적 관점에서 현대를 ‘2차 르네상스 시대’로 파악한다. 근대적 인간이 어떻게 인터넷과 오픈소스, 소셜미디어, 참여 문화 등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고 진화할 것인지를 그려 낸다.
인간을 진화시키는 AI (오픈AI 투자자 리드 호프먼과 GPT-4의 대화)

인간을 진화시키는 AI (오픈AI 투자자 리드 호프먼과 GPT-4의 대화)

리드 호프만, GPT-4  | 알에이치코리아
17,820원  | 20230825  | 9788925576060
AI는 인간을 대체할까, 인류의 진화를 이끌까? “유토피아로 가는 길은 실패와 리스크로 포장되어 있다” GPT의 탄생을 예감하고, 성장을 지켜보고, 공존의 시대를 예측한 미래 안내서 ★한국 독자를 위한 리드 호프먼의 서문 수록!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베스트셀러! ★아마존 AI & 인공 두뇌학 분야 1위 ★오픈AI 초기 투자자 리드 호프먼의 미래 전망과 통찰 ★AI가 바꿀 세상을 엿보다! 아인슈타인은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지식은 제한되어 있고, 상상력은 세상을 둘러쌀 수 있다.”라고 말했다. GPT-4는 출시되자마자 월간 사용자 수 1억 명으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애플리케이션이 되었다. 사람들은 마치 ‘영혼이 깃든 것처럼 보이는 AI’에 열광했다. GPT-4는 한 가지 질문을 던지면 바로 열 가지 대답을 하는 방대한 지식을 소유한 존재, 의식이 있는 인간처럼 답변해서 사용자가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나가게 만든다. GPT-4는 이메일·시·에세이 등 모든 종류의 산문을 능숙하게 작성하고, 문서를 요약하는 일에 매우 뛰어나다. 미국 변호사 시험과 의사 시험도 통과할 정도다. 또한 언어 번역과 컴퓨터 코드 작성도 수준급이며, 음성이나 이미지 아웃풋도 생성한다. 무엇이든 인터넷에 오픈된 소스면 GPT-4가 인풋으로 사용하고, 아웃풋으로 내놓을 수 있다. 마치 우리 인간이 일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GPT-4는 ‘지식’을 ‘이해’하거나 ‘의식’ 또는 ‘영혼’을 갖춘 존재가 아니다. 지식을 이해하는 것처럼, 영혼이 깃든 존재처럼 보이는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발명이자 도구인 것은 분명하지만 인간처럼 호기심과 창의성, 상상력을 발휘하거나 비판적 사고력으로 판단하거나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추론하는 능력이 없다. 그저 대단히 정교한 예측 기계일 뿐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기업 CEO&리더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 링크드인의 설립자인 리드 호프먼은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도구’ GPT-4와 교육, 예술 창작, 법률, 저널리즘, 소셜 미디어, 비즈니스, 일의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스마트폰처럼 이제 곁에 없어서는 안 될 ‘멀티툴’의 역할을 할 AI 도구를 우리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반대로 AI 도구가 우리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그리고 나아가 인간과 AI 도구가 함께 상호작용하며 변화시킬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GPT-4와 탐험하고 발견한 기록들을 마치 여행기처럼 소개한다. 인간의 역량을 증폭시켜 더욱 인간다운 삶, 진정한 호모 테크네의 삶을 사는 유토피아로 가는 여정에 동참해 보자.
최근 본 책